[글쓴이:] ヨチアキ

  • 사도섬의 관광 명소 정리

    사도섬의 관광 명소 정리

    니가타현(新潟県)의 사도섬(佐渡島)의 면적은 도쿄 23 구의 1.5배입니다. 잘 알려진 사도광산(佐渡金山), 타라이부네(たらい舟), 따오기(朱鷺)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당일치기로는 다소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도섬은 일본해에 위치한 니가타현(新潟県)의 섬입니다. 면적은 약 854km². 혼슈 등 주요 4개 섬과 북방 영토를 제외한 일본 섬 중에서는 오키나와 본섬 다음으로 큰 섬입니다. 면적은 도쿄도 23구의 약 1.5배입니다. 노선버스의 운행편수가 적고 관광지가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어 잘 알려진 사도관광 관광코스인 따오기(朱鷺), 사도광산(佐渡金山), 타라이부네(たらい舟)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당일치기로는 불가능 합니다. 자동차를 이용해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도섬으로 오시는 길은 니가타항(新潟港/니가타현 니가타시)~사도섬(료츠항(両津港)), 나오에츠항(直江津港/니가타현 조에츠시)~사도섬(오기항(小木港))과 각각 항로가 연결되어 있어 사도 기선의 카페리나 제트 포일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니가타항~료츠항의 해상 구간과 나오에즈항~오기항의 해상 구간은 국도 350호선(통칭 바다의 국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도섬은 알파벳 S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북쪽은 오사도(大佐渡), […]

  • 오우치주쿠(大内宿)

    오우치주쿠(大内宿)

    에도시대로 타임트립! 오우치주쿠의 초가지붕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에 매우 힐링되었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시모고쵸(下郷町)의 ‘오우치주쿠(大内宿)’는 아이즈와카마츠시(会津若松市)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간 곳에 있는 후쿠시마현(福島県) 내에서도 굴지의 관광 명소입니다. 에도시대(江戸時代) 아이즈(会津)와 닛코(日光)를 연결한 길 양쪽에는 현재도 40채 정도의 초가집이 늘어서 있어 에도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역참 마을의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초가집들이 늘어선 풍경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중요 전통적인 건축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근처에는 토노헤쓰리(塔のへつり), 유노카미 온천 등의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헤이안(平安) 시대(12세기)의 말기, 오우치 취락은 ‘야마모토(山本)’라고 불렸습니다. 고시라카와 천황의 제3황자인 ‘다카쿠라 모치히토(高倉以仁)왕’은 헤이케(平家) 타도를 위해 거병했지만 싸움에서 패해 야마모토 취락(현 오우치 취락)에서 은신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야마모토 취락이 ‘오우치'(천황의 고쇼의 뜻)의 운치와 매우 닮았기 때문에, 야마모토로부터 오우치라고 고쳐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우치주쿠에 진좌하는 […]

  • 유노카미온천(湯野上温泉)

    유노카미온천(湯野上温泉)

    오우치 주쿠가 가깝기 때문에 유노카미 온천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온천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3번이나 들어갔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시모고초(下郷町)에 위치한 유노카미온천(湯野上温泉)은 일본에서도 드문 초가역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온천향입니다. 아가 강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온천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는 ‘토노헤쓰리‘와 ‘오우치 주쿠‘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유노카미온천의 역사는 나라시대(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되어 동료와의 다툼에서 패한 원숭이가 온천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것을 마을 사람이 발견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유노카미온천역’은 아이즈 철도의 역으로, 일본에서도 드문 초가지붕이 있는 역사입니다. 벚꽃 명소로 많은 사진사가 방문합니다. 또한 대합실에는 이로리 (화덕)이 있어 열차가 올 때까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거나 초가지붕에 모여드는 벌레 퇴치 대책이 되기도 합니다. 역사 옆에는 족욕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나카야마풍혈’은 크고 작은 […]

  • 사쿠라지마(桜島)

    사쿠라지마(桜島)

    여행하기 전에 알아두고 싶습니다! 토끼 교수가 사쿠라지마 관광의 기초지식을 소개할거야! 가고시마현(鹿児島県)의 긴코만(가고시마만)에 떠 있는 사쿠라지마 는 해발고도 1117 ⅿ, 면적 약 80 km², 둘레 약 52 km, 기타다케와 미나미다케의 2개의 화산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입니다.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1914년(다이쇼 3년)의 대규모 분화로 흘러나온 용암에 의해 오스미 반도(大隅半島)와 육지가 연결되었습니다. 현재도 작은 분화를 매일같이 반복하고 있는 활화산이지만, 산기슭이나 강 건너에 있는 가고시마(鹿児島)시, 기리시마(霧島)시, 다루미(垂水)시, 아이라(姶良)시의 4개 시는 가고시마현 본토 인구의 약 54%인 약 82만 명이 살고 있어, 활화산과 도시가 인접해 있는 세계에서도 드문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긴코만(錦江湾)은 화산의 대폭발과 지각변동에 의해 만들어진 칼데라의 바다입니다. 칼데라는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대규모의 움푹 팬 땅을 말합니다. 약 10만 5천 년 전 만구부의 ‘아타(阿多) 칼데라’의 분화와 함몰로 […]

  • 우라반다이(반다이 고원)

    우라반다이(반다이 고원)

    우라반다이(裏磐梯)는 반다이산(磐梯山)을 중심으로 많은 호소의 경관이 훌륭한 고원입니다.반다이 고원에서 이나와시로 호(猪苗代湖)로 빠져나가는 반다이 산 골드 라인의 드라이브는 매우 상쾌했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반다이산(磐梯山 해발 1816m)은 806년과 1888년에 분화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1888년의 분화는 대규모의 수증기 폭발로, 4개의 봉우리 중 하나가 날아가, 돌무더기를 일으켜, 북쪽 기슭의 히바라 촌(현, 기타시오바라 촌) 방면을 덮쳐, 3개의 마을이 매몰되었습니다.반다이산(磐梯山)의 분화는 많은 희생자를 냈지만, 그 반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 히바라호(檜原湖), 오노가와호(小野川湖), 아키모토호(秋元湖), 고시키 늪(五色沼)등, 약 300개의 호소군 등이 만들어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나 레저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나와시로호(猪苗代湖)가 있는 반다이산(磐梯山)의 남쪽 기슭을 ‘오모테 반다이(表磐梯)’, 약 300개의 호소군이 있는 반다이산(磐梯山)의 북쪽 기슭’반다이 고원’을 ‘우라반다이(裏磐梯)’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히바라호(檜原湖), 오노가와호(小野川湖), 아키모토호(秋元湖)는 ‘우라반다이 삼호’라고 하는데, 이들 호수에 끼여 점재하는 크고 […]

  •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

    오호츠크 유빙 과학 센터 영하 20도의 혹한 체험실에서 언제든지 진짜 유빙을 만질 수 있어요! 유빙 천사 ‘클리오네’가 많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홋카이도(北海道) 몬베쓰시(紋別市)에 있는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는 영하 20도의 혹한 공간에서 진짜 유빙을 만지고 유빙천사 클리오네도 볼 수 있어 연중 유빙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장갑이나 방한복 대여도 있기 때문에 얇은 옷을 입고 가도 괜찮습니다. 애칭인 GIZA의 이름 유래는 건물 외관이 유빙처럼 둘쭉날쭉(GIZA GIZA)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린코호(ガリンコ号)는 유빙관광선으로 운항하고 있지만 원래는 사할린 유전개발의 유빙상의 수송수단으로 제조된 수송기(AST/알키메디안 스크류 트랙터)입니다. 동체 하부에 있는 2개의 스크류를 회전시키면서 해상이나 빙상을 이동합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에는 가린코호(ガリンコ号)의 원형기인 AST001과 역대 가린코호(ガリンコ号)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몬베쓰 해안(紋別海岸) 앞바다에 있는 빙해 전망탑 ‘오호츠크 타워’도 현재는 관광 시설이지만, […]

  • 유빙천사 클리오네

    유빙천사 클리오네

    유빙천사 클리오네 악마같은 포식 장면이 너무 무서워!머리가 커다랗게 쪼개져서버칼콘이 튀어나온다! 홋카이도(北海道)의 동쪽 오호츠크해 연안의 겨울 풍물시라고 하면 유빙입니다.’유빙과 함께 왔다가 유빙과 함께 떠난다’는 클리오네는 반투명하고 머리와 복부가 붉으며 날개를 활짝 펴고 펄쩍펄쩍 뛰듯 헤엄치는 모습에서 ‘유빙천사’나 ‘유빙요정’ 등으로 불립니다. 클리오네의 학명은 클리오네 리마키나(Clionelimacina)입니다. 클리오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여신의 이름 클레이오에서 유래했습니다. 리마키나는 라틴어로 나막지를 닮았다고 번역돼 나막지 같은 바다의 여신이라는 뜻이 됩니다. 일본 이름은 하다카카메가이(裸亀貝)라고 하며 고동의 일종입니다. 태어날 무렵의 클리오네는 조개껍질을 가지고 있지만 자라면서 없어집니다. 수온은 0℃에서 5℃가 적정 온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크기는 1cm에서 3cm 정도로 작습니다. 좌우에 달린 날개 같은 다리(날개 다리)로 날개짓 하듯 물속을 헤엄칩니다. ‘유빙의 천사’라는 귀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육식입니다. 같은 조개류의 바다나비(Limacina helicina)를 […]

  • 라우스(네이처크루즈)

    라우스(네이처크루즈)

    홋카이도 라우스 바다에서 네이처 크루즈에 승선해보다! 겨울에는 유빙&버드워칭에 여름에는 돌고래&고래워칭을 즐길 수 있어요! 시레토코반도(知床半島)와 쿠나시리토의 대파노라마는 압권이었습니다! 홋카이도의 라우스초(羅臼町)는 시레토코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우스 앞바다의 네무로해협(根室海峡)은 관광선을 타고 세계자연유산인 시레토코반도와 북방영토 쿠나시리토(国後島)의 웅장한 경관을 바라보며 여름에는 범고래 돌고래 등 고래 종류를, 겨울에는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 희귀 매종류와 시베리아에서 밀려오는 유빙을 관찰할 수 있는 네이처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우스항(羅臼港)에서 관광선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네무로 해협은 홋카이도의 동쪽해안과 쿠나시리토 사이에 있는 해협입니다. 시레토코미사키(知床岬)과 쿠나시리토의 루루이미사키(ルルイ岬) 사이의 약 70km를 연결하는 해역을 키타구치(北口)라고 부르며, 노삿푸미사키(納沙布岬)와 쿠나시리토의 케라무이미사키(ケラムイ崎) 사이 약 35km를 연결하는 해역을 미나미구치(南口)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 많은 유빙이 시베리아에서 오호츠크해로 몰려오고 유빙과 함께 플랑크톤도 옵니다. 봄이 되면서 일사량이 늘어나면 플랑크톤이 늘어나고 그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

  • 오호츠크해의 유빙

    오호츠크해의 유빙

    한번쯤은 보고싶은 절경 명소! 대자연의 신비 오호츠크해의 유빙을 찾아 홋카이도에 가봤다! 홋카이도의 북동쪽 겨울의 오호츠크해의 연안은 유빙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홋카이도는 북반구에서 가장 남쪽에서 볼 수 있는 ‘유빙의 남쪽한계’입니다.연안에서는 매년 1월 중순부터 유빙을 볼 수 있고,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이 최적의 시즌입니다.오호츠크해 연안의 몬베츠(紋別), 아바시리(網走), 시레토코(知床)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유빙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호츠크해는 쿠릴열도, 캄차카 반도, 유라시아대륙, 카라후토(樺太) 등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닫힌 바다처럼 되어 있습니다.거기에 러시아의 아무르 강에서 담수가 흘러 들기 때문에 해수면과 해저에서는 염분 농도가 다른 해수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은 0℃에서 얼게 됩니다.바닷물은 염분이 있어서 얼기 어렵지만 해수 온도가 -1.8℃까지 내려가면 얼기 시작합니다.오호츠크해 해수면 부근의 바닷물은 염분 농도가 낮고 거기에 […]

  • 반다이 산(磐梯山)(민요 ‘아이즈반다이산(会津磐梯山))

    반다이 산(磐梯山)(민요 ‘아이즈반다이산(会津磐梯山))

    왜 후쿠시마 현의 반다이 산은 보물의 산인 것입니까? 오하라 쇼스케 씨처럼 늦잠, 아침 술, 아침 목욕을 매우 좋아하면 역시 안 되는 것입니까? 반다이 산(磐梯山, 해발 1816m)은 후쿠시마 현(福島県) 아이즈(会津) 지방의 상징적인 산입니다. 반다이산(磐梯山)을 ‘보배의 산’과 불려지고 있는 민요 “아이즈 반다이산”은 메이지(明治) 시대(1868년~) 초부터 아이즈와카마츠시(会津若松市)를 중심으로 불리고 있는 본오도리(盆踊り) 의 노래니다. 쇼와(昭和) 시대의 초기(1934년)에 레코드 회사에서 “아이즈 반다이산”이 발매된 후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기후현(岐阜県)의 “구조 오도리(郡上踊り)”, 도쿠시마현(徳島県)의 “아와 오도리(阿波踊り)”와 함께 일본 3대 민요의 하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민요 ‘아이즈반다이산(会津磐梯山)’은 원래 아이즈민요의 ‘겐조부시(玄如節)’에서 본오도리(盆踊り)  노래로 전용된 것으로 1934년 레코드를 발매할 때 ‘아이즈반다이산’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오하라 쇼스케(小原庄助)씨 왜 신상(身上)을 으깬 거예요? (재산이 없어졌습니까? 라는 뜻)”의 오하야시(お囃子)도 그때에 들어갔습니다. 가사는 모두 162번이고, 유명한 “아이즈 반다이산은 보배의 산이야~♪”에서 […]

  • 동화「모모타로(桃太郎)」

    동화「모모타로(桃太郎)」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모모타로」동화이지만….「모모타로」의 원작을 찾았어요! 북쪽은 아오모리 현(青森県)에서 남쪽은 가고시마 현(鹿児島県)까지 일본 각지에는 동화「모모타로(桃太郎)」를 모델로 한 전승이 남아 있습니다.「모모타로」는 복숭아 속에서 태어난 모모 타로가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오니가 섬의 귀신을 퇴치하는 이야기이지만, 특히 오카야마 현(岡山県), 카가와 현(香川県), 아이치 현(愛知県)이「모모타로」의 세 대전승지로 유명합니다. 일본 각지에 전해지는「모모타로」의 이야기는 야마토 정권 (7세기 경까지의 조정(朝廷)의 호칭)에 의한 일본 통일의 싸움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모모타로」의 가장 대중적인 줄거리입니다. 옛날 이야기 「모모 타로」의 개요 옛날 옛날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시바를 깎으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하러 갔어요.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하고 있으니 상류에서 둥실 둥실 큰 복숭아가 흘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복숭아를 집에 가져가서 산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와 함께 먹으려는데 복숭아가 둘로 […]

  • 나가사키현의 데지마(出島)

    나가사키현의 데지마(出島)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나가사키 “데지마(出島)”의 현재는 주위가 묻혀 육지와 연결 되어 있었던 일 나가사키현(長崎県)의 ‘데지마(出島)’는 에도시대의 쇄국 정책에서 1636년에 건설된 인공섬 입니다. 인공섬은 부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1500평방미터, 도쿄돔의 약 3분의1의 크기 입니다. 공사 기간은 약 2년, 총 공사비는 현재의 화폐 가치로 약 4억엔입니다. 에도 막부가 나가사키의 상인들에게 명하여 만들게 했습니다. 섬의 모양에 대해 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에게 질문을 했는데, 자신의 부채를 보였다는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1549년 선교사인 자비에르가 스페인에서 온 이래 서일본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확산 되었습니다. 선교와 무역은 일체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크리스찬 다이묘(大名)”도 나타났습니다. 크리스찬 다이묘는 선교사가 가져 오는 무역에서 큰 이익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쇄국 정책의 최대 목표는 기독교 금지합니다. 기독교의 새로운 사상에 의해 막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