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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 일러스트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

2024/01/02

오호츠크 유빙 과학 센터 영하 20도의 혹한 체험실에서 언제든지 진짜 유빙을 만질 수 있어요! 유빙 천사 ‘클리오네’가 많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홋카이도(北海道) 몬베쓰시(紋別市)에 있는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는 영하 20도의 혹한 공간에서 진짜 유빙을 만지고 유빙천사 클리오네도 볼 수 있어 연중 유빙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장갑이나 방한복 대여도 있기 때문에 얇은 옷을 입고 가도 괜찮습니다. 애칭인 GIZA의 이름 유래는 건물 외관이 유빙처럼 둘쭉날쭉(GIZA GIZA)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오호츠크 해류빙과학센터의 알키메디안 스크류 트랙터(AST)

현재 가린코호(ガリンコ号)는 유빙관광선으로 운항하고 있지만 원래는 사할린 유전개발의 유빙상의 수송수단으로 제조된 수송기(AST/알키메디안 스크류 트랙터)입니다. 동체 하부에 있는 2개의 스크류를 회전시키면서 해상이나 빙상을 이동합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에는 가린코호(ガリンコ号)의 원형기인 AST001과 역대 가린코호(ガリンコ号)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호츠크 해 몽베쓰 해안(紋別海岸)의 오호츠크 타워와 가린코호(ガリンコ号)

참고로 몬베쓰 해안(紋別海岸) 앞바다에 있는 빙해 전망탑 ‘오호츠크 타워’도 현재는 관광 시설이지만, 원래는 해상 유전 플랫폼에 가해지는 유빙의 힘을 측정하기 위해 건설된 유빙 관측 시설이었습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20℃의 혹한체험실과 흰곰 박제)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 내 영하 20℃ 엄한체험실에서는 겨울 동안 채취한 유빙을 연중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얼어 절인 물고기 표본 '유빙 수족관')

오호츠크 물고기들을 얼어붙게 만든 전시는 매우 유명해서 ‘유빙 수족관’이라고 불립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20℃ 엄한체험실 비눗방울 체험)

비누방울이나 젖은 수건을 얼리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비눗방울은 튀기 전에 얼어요.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클리오네 수조)

“유빙천사”라고 불리는 골뱅이의 일종인 “클리오네“를 연중 관찰할 수 있습니다.오호츠크 유빙 과학 센터는 클리오네 연구의 권위로 사육 전시 수는 일본 제일입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몬베쓰 명물 게 발톱 기념물)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 바로 근처에는 높이 12m, 폭 6m, 무게 7t의 게 발톱 기념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몬베쓰(紋別)에 방문하면 꼭 들르는 단골 사진 촬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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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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