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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가세키(鼠ヶ関)<요시츠네 전설>

네즈가세키(鼠ヶ関)

2021/07/22

의식하지 않으면 지나갈 뻔했다! 마을에 “왼쪽 야마가타현”과 “오른쪽 니가타현”의 경계가 있다는 진풍경! 야마가타현의 네즈가세키(鼠ヶ関)에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鶴岡市)에 위치한 “네즈가세키”는 야마가타현니가타현의 경계에 있습니다. 예로부터 네즈가세키는 “에미시(蝦夷)” (조정에서보고 북방에 사는 사람들의 호칭)의 침입을 막기위한 관문 “네즈노세키(念珠の関)”가 설치되어 있고 “시라카와노세키(白河の関)”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 “나코소노세키 (勿来の関)”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와 함께 “오우우삼관(奥羽三関)”이라고 불리워 중요시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네즈가세키에는 헤이안 시대 (12세기) 말기, 형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에서 쫓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가 “사사가와나가레(笹川流れ)”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해안)에서 배를 타고 네즈가세키에 상륙했다는 “요시츠네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가부키 <간진초(勧進帳)>

가부키의 <간진초(勧進帳)>에서는 카가 (현재의 이시카와현)의 “아타카노세키(安宅の関)”에서 벤케이(弁慶)는 간진초를 읽지만 요시츠네 일행이라고 간파 당하고, 벤케이는 순간에 석장으로 몇번이나 요시츠네를 두드리고 관수의 토가시자에몬(富樫左衛門)의 동정에 의해 관문을 통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네즈가세키의 <요시츠네 전설>에서 간진초는 “네즈노세키”의 사건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에서 니가타현 무라카미시 주변에는 관수 같은 토가시 성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네즈가세키(鼠ヶ関) 야마가타현과 니가타현의 경계에 있는 비석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의 “네즈가세키”와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이구레노(伊呉野)”의 두마을은 하나의 마을처럼 연결되어 있고, 집들이에 따라 경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마치 마을에 경계가 있는 것처럼 착각 해 버립니다. 근처에는 “고대 네즈가세키 사지”의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네즈가세키(鼠ヶ関)사지

메이지 시대에 폐지된 관문 사지는 “근세 네즈노세키 사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쇼나애(庄内) 영주 사카이(酒井)가 에도 시대에 “고대 네즈가세키”부터 옮겼습니다.

네즈가세키(鼠ヶ関)"네즈의 소나무”(念珠の松)

“네즈의 소나무”는 수령 약400년에 본사이 소나무를 지역에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네즈가세키 등대(鼠ヶ関灯台)

벤텐지마(弁天島)에있는 “네즈가세키 등대”는 일본 로맨티스트 협회가 정한 “연인의 성지”로 인정되어 있는 등대입니다. 주변은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석양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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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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