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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渡島のろま人形

노로마(のろま)인형은 사도(佐渡) 사투리로 행하는 유머러스한 인형극. 반드시 나오는 신은 주인공이 언제나 발가벗겨져 방뇨하는 장면. 몇번 봐도 재밌어요.

2019/04/20

 

니가타현 사도섬(佐渡島)에서는 사도금산으로 번영했던 에도 시대(18세기) 중기쯤 인형극이 유행하였습니다. “설경인형(説経人形)”, “노로마인형(のろま人形)”, “분야인형(文弥人形)”의 3가지 인형극이 있어 전부다 나라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속에서도 노로마인형은 사도의 옛 사투리로 진행하는 경묘한 회화가 즐거운 희극이며 설경인형의 연목과 연목 사이에 상연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아주 심플하고 유머있고 조금 에로틱한 내용입니다.

등장인물은 (왼쪽에서) 사람좋은 “시모노장자(下の長者)”, 남성을 좋아하는 “오하나(お花)”, 솔직하지만 멍청한 “키노스케(木之助)”, 욕심많고 엉큼한 “불사(仏師)”의 4체의 인형. “이키지조(生地蔵)”, “고린보토케(五輪仏)”, “소바바타케(そば畑)”, “오하나노 요메이리(お花の嫁入り)”, “사토가에리(里帰り)”등의 연목이 있는데 모든 연목에서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키노스케가 발가벗겨져 방뇨하는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키노스케의 방뇨 신이 다가오면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기대하는 관객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목은 “이키지조”입니다. 시모노장자가 시코쿠의 순례를 떠날때 집사람인 오하나가 이키지조를 선물로 사달라고 졸라댑니다. 시코쿠에 가는 길에서 시모노장자는 경의 불사를 찾아 25료로 이키지조를 주문합니다. 꾀많은 불사는 근처에 사는 키노스케를 이키지조로 만들어 순례를 끝낸 시모노장자에게 키노스케가 이키지조라고 거짓말을 하고 넘깁니다. 돌아갈 길에 시모노장자는 이키지조하고 문답을 시작하는데 지조라고는 생각도 못하는 응답에 불신감을 가져서 쫓아다닙니다. 마지막에는 키노스케가 발가벗겨져 방뇨한다는 내용입니다.

사도의 설경이형과 노로마인형은 에도 시대(18세기) 중반, 교토의 공경(조정의 고관)부터 인형극을 전수받아 인형을 일식 구입해서 가지고 돌아간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설경인형의 “설경”이란 스님이 경전의 의미를 서민에게 드려주면서 이에 곡조를 붙인것을 “설경절”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설경인형은 샤미센(三味線)를 타고 선량한 사람과 선량한 행동을 장려하고 나쁜 사람과 나쁜 행동을 징계한다는 “권선징악”을 말하는 스토리 등 억양을 붙여서 이야기하면서 인형을 다루는 낡은 타입의 인형정유리(조오유리, 浄瑠璃) 입니다.

 

사도의 설경인형은 이도라서 영향을 덜 받았고 어레인지나 유행이 섞이지 않고 사도에 전해진 당시 그냥 모습으로 현재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노로마인형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의 수필 “노로마츠인형(野呂松人形)”에도 씌여저 있듯이 에도 시대 말경부터 부자의 연예로서 타이쇼 경까지 도쿄에서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전부 소멸 해버리고 유일하게 사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분야인형(文弥人形)은 메이지 시대 초기에 사도의 설경인형과 “분야절(文弥節)”이 이어진 인형정유리(인형극)입니다. “분야절”은 17세기후반 오사카에서 인기가 많았던 코조유리(古浄瑠璃)의 한파로서 애조를 띤 선율이 특징적이기때문에 울음절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사도의 분야절은 대대로 맹인들 간에서 전해졌기때문에 시조의 이야기에 가까운 모습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설경인형, 노로마인형, 분야인형은 니이보역사민속자료관(新穂歴史民俗資料館)에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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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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