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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동화「모모타로(桃太郎)」

2023/04/26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모모타로」동화이지만….「모모타로」의 원작을 찾았어요!

북쪽은 아오모리 현(青森県)에서 남쪽은 가고시마 현(鹿児島県)까지 일본 각지에는 동화「모모타로(桃太郎)」를 모델로 한 전승이 남아 있습니다.「모모타로」는 복숭아 속에서 태어난 모모 타로가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오니가 섬의 귀신을 퇴치하는 이야기이지만, 특히 오카야마 현(岡山県), 카가와 현(香川県), 아이치 현(愛知県)이「모모타로」의 세 대전승지로 유명합니다.

일본 각지에 전해지는「모모타로」의 이야기는 야마토 정권 (7세기 경까지의 조정(朝廷)의 호칭)에 의한 일본 통일의 싸움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모모타로」의 가장 대중적인 줄거리입니다.

옛날 이야기 「모모 타로」의 개요

옛날 이야기 「모모타로」(할머니가 강에서 세탁하고 있는 곳에 복숭아가 흘러 온 일러스트)

옛날 옛날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시바를 깎으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하러 갔어요.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하고 있으니 상류에서 둥실 둥실 큰 복숭아가 흘러 왔습니다.

옛날이야기 「모모타로」(복숭아 속에서 모모타로가 나온 일러스트)

할머니는 복숭아를 집에 가져가서 산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와 함께 먹으려는데 복숭아가 둘로 쪼개지고 복숭아 속에서 건강한 남자아이가 나왔습니다.

아이가 없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우 기뻐하여 복숭아에서 태어난 소년에게 모모 타로라는 이름을 지어 소중하게 키웠습니다.

옛날 이야기 「모모타로」(모모타로가 원숭이·개·꿩에 수수경단을 올리고 있는 일러스트)

커진 모모타로는 오니가시마에 오니 퇴치에 가게 되어, 할머니는 수수경단 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도중, 개, 원숭이, 꿩이 나타나 수수경단을 졸랐어요. 모모 타로는 개, 원숭이, 꿩에게 수수 경단을 나눠 함께 오니가 섬(鬼ヶ島)으로 향했습니다.

옛날이야기 「모모타로」(도깨비가 섬에서 모모타로와 원숭이·개·꿩이 귀신을 퇴치하고 있는 일러스트)

오니가 섬(鬼ヶ島)에서 귀신들이 술잔치 한창인 때, 개가 귀신을 물어뜯어, 원숭이는 귀신을 긁어, 꿩은 귀신을 찔러, 모모타로들은 귀신들을 퇴치했습니다. 그리고 귀신들이 나쁜 짓을 해 모은 보물을 짐수레에 싣고 마을로 가져 돌아왔습니다. 해피엔드로 끝났습니다.

옛 이야기 「모모타로」의 원작 「온라 전설」

오카야마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전설(<우라전설(温羅伝説)> 일러스트)

옛날이야기「모모 타로」는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의「우라 전설(温羅伝説))」이라는 오카야마 현(岡山県)에 전해지는 일본 신화가 원작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지키(古事記)」나「일본 서기(日本書紀)」에 따르면,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는 제7대 코우레이 천황(孝霊天皇)의 황자 중의 하나이며 야마토 정권에서 파견 된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가 키비츠 국((吉備津国)현재의 오카야마 현(岡山県)과 히로시마 현(広島県) 동부 근처를 지배하고 있던 고대 호족 지역)을 지배하고 있던 우라(温羅)를 토벌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승에서는 우라(温羅)는 도래인이며 키가 4m이나 있었던 큰 남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카야마현의 키비츠 신사

오카야마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기비즈 신사(吉備津神社)의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의 「야오키 이와(矢置岩)」일러스트)

우라(温羅)를 토벌하기 위해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명이 진을 세운 곳이 오카야마현(岡山県) 오카야마시(岡山市)의 「키비츠 신사(吉備津神社)」입니다.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이 모셔지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과 우라(温羅)와의 싸움에서 키비츠 히코노미코토(吉備津彦命)이 화살을 뒀다고 하는 바위「야오키 이와(矢置岩)」가 남아 있습니다. 매년 1월3일, 악귀를 불제하기 위해 하늘 높이 화살을 쏘는 신사(神事)가「야오키 이와(矢置岩)」앞에서 이루어집니다.

오카야마현의 기노죠

오카야마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기노죠(鬼ノ城)의 일러스트)

키비츠 신사(吉備津神社)에서 북서쪽으로 8km거리에 있는 키노죠 산(鬼城山)에「일본 100명성」의 하나 인「기노죠(鬼ノ城)」라고 불리는 산성이 있습니다. 7세기 중엽, 당나라 (중국에 있던 고대 국가)나 신라 (조선반도에 있던 고대 국가)의 일본 침공을 두려워 한 야마토 정권이 축성했다고 알려져 있어 고대에서는 우라(温羅)의 거성이었다는 전승도 남아 있습니다.

가가와현 메기 섬의 오니가시마 대동굴

카가와현 여목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메기 섬 「오니가시마」의 동굴의 일러스트)

세토 내해(瀬戸内海)를 사이에 둔 오카야마 현(岡山県)의 대안, 카가와 현(香川県)의「모모 타로」는 형 인 키비츠 히코노미코(吉備津彦命)토와 함께 키비츠 국(吉備津国)을 평정 한 와카타케 히코노미코토(稚武彦命)가 세토 내해를 망치고 있던 해적을 퇴치했다는 전승과 이어지고 남아 있습니다. 카가와 현(香川県)의 메기시마 섬(女木島)은「오니가 섬(鬼ヶ島)」이라고 불리고 있고, 섬에는 귀신이 살아 있었다는 큰 동굴이 있습니다.

가가와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JR 키나시(鬼無)역의 일러스트)

가가와현(香川県) 다카마쓰시(高松市)에는 악마(鬼) 퇴치에 의해 악마(鬼)가 없어졌다고 하는 「키나시(鬼無)」라고 불리는 지명이 남아 있습니다.

기후현에 전해지는 오니가시마

아이치현·기후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카니가와의 “오니가시마”의 일러스트)

아이치현(愛知県)과 기후현(岐阜県)의 키소가와 중류역에 전해지는 「모모타로」는, 모모타로는 아이치현(愛知県) 이누야마시(犬山市)에서 자라, 기후현의 「카니강(可児川)」(키소강(木曽川)의 지류) 중에는 「오니가시마(鬼ヶ島)」 라는 섬이 있고, 이 섬에 서 있던 악마(鬼)를 퇴치했다고 합니다. 카니가와의 악마(鬼)는 산적이었다고합니다.

아이치현의 모모타로 신사

아이치현에 전해지는 모모타로 전설(모모타로 신사의 귀신의 콘크리트상의 일러스트)

아이치현(愛知県) 이누야마시(犬山市)에 있는 「모모타로 신사(桃太郎神社)」의 경내에는 모모타로와 관련된 초현실적인 기념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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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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