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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기시마 섬(女木島)니가시마(鬼ヶ島)

    메기시마 섬(女木島)니가시마(鬼ヶ島)

    가가와현 메기시마 섬에 모모타로 전설의 도깨비가 살았다는 오니가지마(鬼ヶ島) 대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가가와현(香川県) 다카마쓰시(高松市)에 속하는 메기시마 섬(女木島)는 세토 내해(瀬戸内海)에 떠 있는 섬입니다.동화「모모타로」에 등장하는 오니가시마(鬼ヶ島)로 전해지고 있으며, 섬 중앙부에 있는 와시가미네(鷲ヶ峰)에는 귀신(鬼)이 살았다는 대동굴이 발견되고 있습니다.모모타로 전설귀신는 모모타로에 의해 퇴치되고 있기 때문에 대동굴에는 도깨비 기념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기시마 섬(女木島)는 다카마쓰항(高松港)에서 북동쪽으로 약 4km, 페리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북북동축 약 4km, 북서축 약 1km의 길쭉한 섬입니다.참고로, 메기시마 섬(女木島)의 북동쪽 1km 앞에는 오기시마 섬(男木島)가 있고, 다카마쓰항(高松港)에서 메기시마 섬(女木島)까지 페리로 40분. 다카마쓰항에서 메기시마 섬(女木島)를 경유하여 취항하고 있습니다.현지에서는, 메기시마 섬(女木島)와 오기시마 섬(男木島)를 합쳐 「암수도」(메기시마 섬(女木島)가 「암컷」, 오기시마 섬(男木島)가 「수컷」)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귀신의 등대 페리가 발착하는 메기 항(女木港)에는 오니가시마(鬼ヶ島)을 형상화한 ‘귀신(鬼)의 등대’가 있습니다.쇠막대기 부분이 등대로 […]

  • 동화「모모타로(桃太郎)」

    동화「모모타로(桃太郎)」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모모타로」동화이지만….「모모타로」의 원작을 찾았어요! 북쪽은 아오모리 현(青森県)에서 남쪽은 가고시마 현(鹿児島県)까지 일본 각지에는 동화「모모타로(桃太郎)」를 모델로 한 전승이 남아 있습니다.「모모타로」는 복숭아 속에서 태어난 모모 타로가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오니가 섬의 귀신을 퇴치하는 이야기이지만, 특히 오카야마 현(岡山県), 카가와 현(香川県), 아이치 현(愛知県)이「모모타로」의 세 대전승지로 유명합니다. 일본 각지에 전해지는「모모타로」의 이야기는 야마토 정권 (7세기 경까지의 조정(朝廷)의 호칭)에 의한 일본 통일의 싸움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모모타로」의 가장 대중적인 줄거리입니다. 옛날 이야기 「모모 타로」의 개요 옛날 옛날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시바를 깎으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하러 갔어요.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하고 있으니 상류에서 둥실 둥실 큰 복숭아가 흘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복숭아를 집에 가져가서 산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와 함께 먹으려는데 복숭아가 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