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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마 대교의 일러스트

에시마 대교(江島大橋)

2023/06/25

에시마 대교(江島大橋)의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은 가속 페달을 완전히 밟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오를 수 있었어요!내리막길에서도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는 일은 없었어요!

돗토리현(鳥取県)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와 시마네현(島根県) 마쓰에시(松江市)의에시마(江島)에 걸리다에시마 대교(江島大橋)(전체 길이 1.7km)는 맨 위 교자릿수 높이가 호수면에서 45m나 돼 눈의 착각으로 시마네(島根県)(에시마) 쪽 다리 밑에서 가파른 비탈길처럼 보이고, 또 자동차 회사 CM에서 승용차 가속 페달을 완전히 밟아야 오를 수 있는 것처럼 소개돼 일명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로 일본 전국에 퍼졌습니다.돗토리현(鳥取県)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의 ‘미즈키 시게루 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에서 차를 이용해 1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에지마대교가 비탈길처럼 된 이유

에시마 대교 주변지도

에시마대교(江島大橋)가 비탈길처럼 된 이유는 기수호 ‘나카우미호(中海, 나카우미)’를 오가는 5000t급 선박들이 다리 밑을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다리 높이를 확보해야 했기 때문입니다.에시마대교(江島大橋)가 생기는 2004년까지만 해도 ‘나카우라 수문교’가 있어서 선박이 항행할 때는 다리가자리이 위로 열리는 도개교었습니다.선박이 통항할 때마다 차량이 통제되거나 다리 무게 제한이 심해 대형 트럭 등이 통행할 수 없는 등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참고로 에시마와 연결된 다이콘시마(大根島)의 일본 정원 ‘유시엔(由志園)’으로 향하는 관광버스가 중량 초과로 다리를 건널 수 없어 승객은 모두 내려 도보, 버스만 통과했다는 진기한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기울기 6%라니?

에시마 대교 경사 해설도

관광 팜플렛 등에 소개된 에시마대교(베타부미자카)는 경사도 45도의 가파른 비탈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울기 6.1%, 100m 수평으로 가면 높이가 약 6m 올라가는(또는 내려가는) 언덕이므로 경사도로 나타내면 3~4도 정도.그렇게 가파른 언덕길은 아니에요.이 계산식은 고등학교 수학에서 학습하는 삼각비(탄젠트)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덧붙여서, 경사도 45도는 기울기 100%, 돗토리 사구(鳥取砂丘)의 ‘우마노세(馬の背, 말의 등)’는 최대 경사도 32도입니다.

에지마대교 촬영 포인트

에시마 대교의 촬영 포인트(다이콘시마(大根島)에서 촬영)

관광객 대부분은 에시마대교(江島大橋) 근처 편의점 부근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강도대교(江島大橋)를 관광 팜플렛과 같은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로 촬영하고 싶다면 에시마(江島) 건너편의 다이콘시마(大根島) 이동하여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카메라의 줌 기능을 사용해 촬영하면, 경치가 압축되어 실제보다 급경사인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만으로는 착각 효과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급경사인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은 촬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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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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