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ヨチアキ

  • 토미오카 제사장(富岡製糸場)

    토미오카 제사장(富岡製糸場)

    세계유산 “토미오카 제사장(富岡製糸場)”과 일요일 목수의 공통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힌트는 “프랑스 쌓기”와 “영국 쌓기” 입니다. 2014년 군마현(群馬県) 토미오카시(富岡市)의 “토미오카 제사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에도시대 말 개국 직후 일본의 중요한 수출품이 생사(生糸)였습니다. 생사의 품질향상과 대량생산을 목표로 메이지 ​​정부에 의해 설립된 기계 제사공장이 “토미오카 제사장” 입니다. 당시 세계 최대규모의 제사공장이었습니다. 1872년 조업개시. 관영에서 민간에 경영모체도 도중에 몇번이나 바뀌었습니다만, 메이지, 다이쇼, 쇼와 전시 중에도 조업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과 함께 생사의 수요도 감소하고 1987년에 폐쇄. 115년의 제사공장의 역사에 막을 내렸습니다. 토미오카 제사장을 방문하면 인상적인 것이 이국정서 감도는 벽돌 건물이 많은 것입니다. 토미오카 제사장의 주요 건물은 나무의 뼈대에 벽돌로 벽을 쌓는 “목골벽돌(木骨レンガ造)”이라는 서양 건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만, 지붕은 일본 기와로 닦아, 일본의 기술과 서양의 […]

  • JAXA 츠쿠바 우주센터

    JAXA 츠쿠바 우주센터

    우주를 생각하거나 말을 하면 흥분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그 우주 형제도 방문한 ‘JAXA 츠쿠바 우주 센터’에 가서 대우주를 느껴 보았습니다! 일본의 우주 항공 분야의 기초 연구로부터 개발 운용까지 일관해 실시하는 기관이 ‘JAXA(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입니다. 이바라키현(茨城県) 쓰쿠바시(つくば市)에 있는 JAXA의 ‘쓰쿠바 우주 센터’는, 일본에서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우주 항공 개발의 시설입니다. 1972년에 개설했습니다. 도쿄 돔 12개분이 있다고 하는 부지에는 ‘스페이스 돔’이라고 하는 전시관이 있어, 실물 크기의 인공위성이나 진짜 로켓 엔진, 지상으로부터 약 400 km 상공에 건설된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의 일부인 ‘일본 실험동'(애칭: 기보(희망))의 실물 크기의 모형등을 가까이서 견학할 수 있습니다. 관내를 혼자서 견학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설명원에 의한 무료 가이드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설명 없이 견학하는 것보다는 이해도가 깊어져 추천합니다.’쓰쿠바 우주 […]

  • 아마노하시다테(일본 삼경)

    아마노하시다테(일본 삼경)

    일본 삼경의 ‘아마노하시다테’는 어떤 곳?’아마노하시다테 ‘의 볼거리를 정리해봤다!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는 와카사 만(若狭湾)의 서쪽 끝, 단고 반도(丹後半島)의 남동부, 교토 부(京都府)의 북부,  미야즈 만(宮津湾)에 위치한 경승지로 국가의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미야기현(宮城県)의 ‘마쓰시마(松島)’, 히로시마현(広島県)의 ‘미야지마(宮島)’와 함께 일본 삼경 중 하나입니다.아마노하시다테의 추천 관광지를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이네의 후나야(伊根の舟屋)‘에서 아마노하시다테까지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마노하시타테는 ‘다이텐쿄(大天橋)’라고 불리는 약 2.4km의 사주(사취)와 ‘쇼텐쿄(小天橋)’라고 불리는 약 0.8km의 사주(사취)에 의해 형성되어 있습니다.연장 약 3.2km, 폭 약 20m에서 170m의 사주는 미야즈만과 아소해(阿蘇海)를 양분하고 있는데, ‘키리토(切戸)’, ‘몽주수도(文珠水道)’에 의해 겨우 두 해역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의 유래에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국생’ 신화에서 등장하는 ‘아마노 우키 하시(天浮橋)’가 아마노하시다테라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또한 이자나기는 하나님이 사는 천상계와 인간이 사는 지상계를 오가는 데 쓰던 사다리가 이자나기가 자는 동안 해상에 쓰러져 그대로 […]

  • 후쿠이현립급류박물관

    후쿠이현립급류박물관

    매니아가 아니어도 죽을 때까지 꼭 가고 싶다! 아이들이 꼭 만족하는 후쿠이 현의 「공룡 박물관」에 가 봤어요! 후쿠이 현(福井県)에서는 많은 공룡 화석이 발굴되어 있기 때문에 「공룡 왕국」이라고 불리어 있습니다. 후쿠이 현에는 공룡의 기념물, 공룡 테마파크, 공룡 박물관, 공룡 발굴 현장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룡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JR 후쿠이 역의 서쪽 출구 역앞 광장 (통칭, 공룡 광장) 에는 거대한 움직이는 공룡의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후쿠이에서 생존하고 있었다는 후쿠이 랍토르, 후쿠이  사우루스, 후쿠이 티탄의 3체를 실물 크기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후쿠이  티탄의 높이는 약6m 있습니다. 9시부터 2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에 25회 공룡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매일 일몰부터 23시까지 라이트 업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후쿠이 역사의 벽에는 공룡 벽화 나 공룡이 […]

  • 벌집아트 예술관 ‘벌 천국(蜂天国)’

    벌집아트 예술관 ‘벌 천국(蜂天国)’

    세계 최초! 벌에 매료된 남자가 만든 벌집 아트 예술관 ‘벌 천국(蜂天国)’을 소개합니다! 벌은 악자가 아니야! 벌은 기업의 본보기요! 나가노현(長野県)의 토우미시(東御市)에 말벌의 둥지를 전시한 ‘벌 천국(蜂天国)’이라는 예술관이 있습니다. 기발한 작품, 뛰어난 작품의 벌집 아트가 1600점 이상 전시되어 있습니다. ‘벌 천국(蜂天国)’의 관장은 ‘작은 몸으로 큰 일을 이루는 일꾼 인 벌 이야말로 기업의 본보기!’라며 벌을 매우 존중하는 시오사와 요시쿠니(塩澤義國) 씨입니다. 1995년에 개설했습니다. 시오사와 관장은 지역의 토우미 시에서 레미콘 회사를 설립하여 처음부터 연매출 100억엔의 그룹 기업에까지 성장시킨 사람입니다. ‘벌 천국’을 개설한 목적은 악자 취급되어 있는 말벌의 이미지를 바꿔 말벌이 만든 예술 작품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말벌은 농가에게 해충 인 노린재 나 풍뎅이를 포식하는 익충입니다. 말벌의 수명은 약 1개월로 짧아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일을 […]

  • 오소레 잔(恐山)

    오소레 잔(恐山)

    지옥순례나 돌 쌓기탑, 그리고 다채로운 풍차 까지 … 게다가 유황 냄새도 감돌기 까지하는 아오모리(青森)의 오소레잔(恐山)은 장난이 아니다 ! 혼슈(本州)의 북쪽 끝에 아오모리 현(青森県)에 있는 시모키타 반도(下北半島)에는 약 1200년 전에 열린 죽은 영혼들이 모이는 성지 “오소레잔(恐山)”이 있습니다. “오소레잔”은 단독의 산이 아니고, 우소리야마코(宇曽利山湖)와 그 호수를 둘러싼 8개의 산들의 총칭입니다. 불교에서는 죽은 자의 영혼들은 삼도천(三途川)을 건너서 “저승(あの世)”이라는 사후 세계로 향한다고 합니다. 오소레잔에는 “산즈노카와(삼도천,三途川)”, “지고쿠(地獄)”, “고쿠라쿠(極楽) “등으로 불리는 장소가 있고, 오소레잔 일대는 유황 냄새가 감돌고 있기 때문에, 마치 “사후 세계” 같은 분위기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삼도천(三途川)에 놓인 붉은 홍예교가 오소레잔(恐山)의 입구입니다. 삼도천(三途川)은 옛부터 현실 세계와 사후 세계의 경계에 있는 전설의 강이라고 알려져 있고 선인은 다리를 건널 수 있지만, 악인은 다리를 건널 수 없어 자력으로 […]

  • 도야마만(富山湾)의 봄의 풍물 “매오징어의 미나게(ホタルイカの身投げ, 매오징어의 투신)”

    도야마만(富山湾)의 봄의 풍물 “매오징어의 미나게(ホタルイカの身投げ, 매오징어의 투신)”

    언제든지 매오징어를 볼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기대와 달라서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매오징어 뮤지엄(ほたるいかミュージアム)”에 가보시길 바라요. 매년 3월부터 5월경, 토야마현(富山県) 나메리카와시(滑川市)를 중심으로 토야마시(富山市)에서 우오즈시(魚津市)에 걸쳐 토야마만의 연안에서는 파도에 실려 창백히 빛나는 대량의 매오징어가 몰려옵니다. 이 광경은 ‘매오징어의 군유해면(ホタルイカの群游海面)’이라고 불리며 매오징어의 군유해면은 국가특별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오징어 자체는 천연 기념물이 아니기 때문에 매오징어를 잡거나 먹어도 괜찮습니다. 매오징어는 회유성 일년생선으로 자극을 주면 온몸이 창백히 발광하는 무게 10g, 수컷은 4㎝~5㎝, 암컷은 5㎝~7㎝의 작은 오징어입니다. 평소에는 수심 200m~300m의 심해에 서식하지만 야간에는 먹이를 찾아 수심 30m~100m 부근까지 떠오릅니다. 토야마만(富山湾)에는 산란기인 3월부터 5월경에 걸쳐 집단으로 찾아옵니다. 옛날 도야마에서 매오징어카를 소나무 비료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쯔이카(マツイカ,소나무오징어)”라고 했습니다. 그 이름이 “매오징어”가 된 것은 1905 년 […]

  • 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요네자와 성터(米沢城址)

    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요네자와 성터(米沢城址)

    우에스기 신사가 있고, 우에스기 박물관과 우에스기 백작 저택도 있고, 그리고 동상의 온 퍼레이드입니다. 야마가타현의 요네자와성지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야마가타현(山形県) 요네자와시(米沢市)의 구 요네자와성의 혼마루 터에 진좌하는 ‘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는 전국(戦国) 시대(16세기)의 무장 우에스기 켄신(上杉謙信)이 모셔져 있는 신사입니다. 우에스기 겐신은 1578년에 사망하여 에치고국(현재의 니가타현)의 가스가야마성(春日山城)에 유해가 모셔졌는데, 후계자인 우에스기 가게카쓰(上杉景勝)가 아이즈(会津)를 거쳐 1601년에 요네자와성(米沢城)로 전봉된 것을 계기로 겐신(謙信)의 영구도 에치고(越後)로부터 요네자와로 옮겨져 요네자와성의 혼마루(本丸)에 사당을 건립하고 영구를 안치했습니다. 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는 메이지(明治) 시대(1872년)의 창건입니다. 메이지 신정부에 의해 신불분리령(神仏分離令)(1868년)이나 폐성령(廃城令)(1873년)이 내려지자,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의 영구(霊柩)는 우에스기 가문의 묘소(‘우에스기 가문 묘소’)로 옮겨져, 불교식에서 신도식으로 고쳐졌습니다. 혼마루(本丸) 터에 있는 ‘게이쇼덴(稽照殿)’에는, 우에스기 신사의 보물전으로서 우에스기가 전래의 칼·갑주·회화 등 약 300점이 수장·전시되고 있습니다. 나오에 카네츠구(直江兼続)의 ‘사랑(愛)’의 갑주나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일륜(日輪)’의 갑주도 […]

  • 마츠시마 (일본 삼경)

    마츠시마 (일본 삼경)

    일본삼경이나, 마츠오바쇼(松尾芭蕉)도 감동했다던지, 마쓰시마로 가기 전까지는 와 달라고 살짝 부추긴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절경이었어요! “마쓰시마여 아아 마쓰시마여”의 하이쿠로도 유명한 미야기현의 마쓰시마는 히로시마현(広島県)의 미야지마(宮島), 교토부(京都府)의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와 함께 일본 3경 중 하나입니다. 마츠시마만에는 크고 작은 260여개의 섬들이 있어 높은 지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파란색과 녹색의 대비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4대관(四大観)’은 송도를 조망할 수 있는 미슐랑의 그린 가이드에서도 별 3개를 획득한 4개의 절경을 말합니다. 이 절경은 ‘장관(壮観)·오타카모리(大高森)’ ‘여관(麗観)·토미야마(富山)’,’위관(偉観)·타몬잔(多聞山)’ ‘영관(幽観)·오기다니(扇谷)’라고 불립니다. ‘오쿠노호소미치(奥の細道)’의 마츠오바쇼(松尾芭蕉)는 마츠시마의 절경에 하이쿠가 떠오르지 않아 ‘마츠시마여 아아 마츠시마여 마츠시마여’를 무심코 읊어 버렸다는 일화가 남아 있지만 사실 바쇼는 마츠시마에서는 하이쿠를 읊지 않았고 이 하이쿠는 에도시대 후기의 광가시(狂歌師)인 타와라보(田原坊)가 당시의 여행 가이드에서 마츠시마 관광에 넣은 카피였습니다. 광가(狂歌)는, 사회 풍자, 빈정거림, 유머등을 포함한 57577 음절로 이루어진 단가(와카)입니다. […]

  • 모모타로 신사(桃太郎神社)

    모모타로 신사(桃太郎神社)

    『모모타로』의 성지 순례! 아이치현의 모모타로 신사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모모타로』전설을 소개하고 있어요! 『모모타로(桃太郎) 』전설이라고 하면 오카야마현(岡山県)이 가장 유명합니다만, 아이치현(愛知県)과 기후현(岐阜県)에 걸친 기소가와 중류역에도 『모모타로』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기소가와(木曽川) 주변에 전해지는 『모모타로』에 의하면, 아이치현 이누야마시(犬山市)의 “모모타로 신사”는, 이야기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던 곳에서, 귀신(鬼) 퇴치로부터 돌아온 모모타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죽으면, 근처 의 산에 숨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또, 점차 이 산은 복숭아의 모양과 비슷해서, “모모야마(桃山) ”라고 불리게 되어, 그 기슭에 모모타로를 모시는 신사를 만든 것이 모모타로 신사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모모타로 신사의 도리는 모모타로에 연관된 전국적으로도 드문 복숭아형 도리이가 놓여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모모타로』전설의 명장면을 아사노 쇼운(浅野祥雲)이 제작한 콘크리트제의 오브제 약 20체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아사노 쇼운의 작품은 모모타로 신사 이외에도 “세키가하라 월랜드(関ケ原ウォーランド)”(기후현 세키가하라쵸(関ケ原町))와 “고시키엔(五色園) […]

  • 도톤보리(道頓堀)

    도톤보리(道頓堀)

    왜 오사카의 도톤보리(道頓堀)에는 음식점이 많은 것입니까? 관광 명소부터 맛집까지 도톤보리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오사카 부에서 유명한 번화가라고 하면 오사카 미나미의 도톤보리입니다. 관광 명소부터 오사카 솔 푸드의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쿠시카츠’ 등 먹거리와 쇼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글리코 간판을 비롯해 게와 문어 등을 본뜬 거대한 간판, 도로에 빽빽하게 튀어나온 화려한 네온 간판은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톤보리 강에 있는 융교는 글리코 간판을 등지고 같은 포즈로 사진 촬영하는 것이 관광의 정석이 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교토는 입다가 망한다(기다오레), 오사카는 먹다가 망하고(구이다오레), 에도는 신다가 망하고(하키다오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오사카, 특히 도톤보리는 ‘구이다오레의 거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구이다오레이란 ‘음식에 대해 사치스럽게 돈을 쓰고, 재산을 날린다’는 뜻입니다. 오사카의 솔 푸드 라고 하면 […]

  • 토노헤츠리(塔のへつり)

    토노헤츠리(塔のへつり)

    ‘토노헤츠리’는 100만 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자연미와 스릴 만점의 흔들리는 출렁다리가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토노헤츠리(塔のへつり)’는 후쿠시마현(福島県) 시모고쵸(下郷町)에 위치한 아가(阿賀) 강가의 경승지입니다.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00만 년 전에 생긴 지층이 융기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 강의 침식과 비바람에 의해 풍화되어 탑(塔) 모양의 형태가 된 단애입니다. 초여름에는 단애에 등나무꽃이 드리워지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자아내는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헤츠리(へつり)’는 방언으로 낭떠러지를 뜻합니다. 근처에는 오우치주쿠(大内宿), 유노카미 온천 (湯野上温泉)등의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탑 모양의 벼랑은 총 10곳, 200m에 걸쳐 나란히 있고, 각각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절벽을 도는 것처럼 통로가 새겨져 있지만, 붕락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산책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토노헤츠리’로 건너기 위한 현수교가 걸려 있는데, 흔들리기 때문에 짜릿한 스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