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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 덴도시의 관광 명소
전국 무장을 좋아하는 역사 여자가 텐도시의 역사 명소로 급증 중!텐도시가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연고지인 줄은 몰랐습니다! 야마가타 현(山形県) 덴도시(天童市)는 야마가타 분지의 중앙 부근에 있는 도시로 중심 시가지에는 마이즈루야마(舞鶴山)(해발 242m)이 있습니다. 에도시대(江戸時代) 말기(19세기 전기), 오다(織田)씨가 입번한 덴도 번(天童藩)의 성읍에서 덴도 번사(天童藩士)의 수내직(手内職)으로 시작된 장기말(将棋駒) 제조가 유명합니다. 현재는 전국의 95%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텐도시 이름의 유래 덴도 이름의 유래는 옛날 스님이 마이즈루야마(舞鶴山)의 정상에서 독경하던 중 하늘에서 두 동자가 내려왔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마이즈루야마(덴도공원) 마이즈루야마(舞鶴山) 전체가 덴도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산기슭에 있는 아타고누마 늪(愛宕沼) 주변에는 산책로와 바비큐 광장 등 휴식공간이 있고, 산 정상 방면에는 천동성지(天童城址)와 전망대가 있습니다.2000그루의 벚꽃과 1만 그루의 철쭉 명소이기도 합니다. 인간장기 매년 4월 하순 마이즈루야마(舞鶴山) 정상에 있는 거대한 장기판(将棋盤) 위에서 인간이 장기말(将棋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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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코누마 늪(ドッコ沼)
여름의 더위를 견딜 수 없는 야마가타현입니다만, 돗코누마 늪은 마치 피서지 같습니다. 자오온천(蔵王温泉)스키장(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에서 로프웨이로 토리카부토야마(鳥兜山, 해발 1387m)를 오르면 해발 1300m대의 고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산기슭과는 기온이 10℃ 이상이나 차이가 나 한여름에도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 피서지이며, 토리카부토야마를 기점으로 고쇼군(湖沼群) 등을 한 바퀴 도는 자오중앙고원산책로(蔵王中央高原散策路)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중앙고원을 한 바퀴 도는 산책코스에 더해 돗코누마코스와 후도다키(不動滝)코스 등 하이킹코스도 있어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업다운도 적기 때문에 초보자나 관광객에게도 추천합니다. <토리카부토야마의 이름의 유래> 자오중앙로프웨이는 자오온천에 있는 온센역(温泉駅)과 토리카부토역(鳥兜駅) 사이를 약 7분에 운행하고 있습니다. 곤돌라는 101인승 대형 곤돌라로 자오온천가와 야마가타 분지(山形盆地)를 바라보며 토리카부토야마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토리카부토야마의 이름의 유래는 산의 모양이 무악이나 카미고토게이노(神事芸能)에서 사용하는 옷차림에서 봉황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토리카부토(鳥兜)라는 머리에 쓰는 장신구와 비슷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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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핫토리군 로드
도야마현 히미시는 후지코 후지오Ⓐ 선생님 캐릭터로 가득해요!설레요!닝닝! 도야마현(富山県) 히미시(氷見市)는, 「닌자 핫토리군」 「괴물군」 「프로골퍼 원숭이」 「웃는 세일즈맨」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의 출신지입니다. 생가인 「코젠지(光禅寺)」나 히미(比美)초 상가(일명 「만화 로드」 또는 「닌자 핫토리군 로드」) 주변 등에서 많은 후지코 후지오 Ⓐ 선생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들 작품이 설치 전시하고 있는 지역은 ‘후지코 후지오 Ⓐ 만화월드’로 총칭되고 있습니다. 히미쵸 상가의 남단에 흐르는 미나토가와에 「니지노 다리」(일명 「닌자 핫토리군 카라쿠리 시계」)라고 불리는 다리가 가설되어 있습니다. 정각이 되면 카라크리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해, 핫토리군들과 켐마키들이 인법 대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켄이치가 히미시의 전통 예능인 사자춤을 선보입니다. 「만화 로드(닌자 핫토리군 로드)」에 있는 「히미시 시오카제 갤러리」에서는, 「닌자 핫토리군」 「괴물군」의 오브제나 「프로골퍼 원숭이」 「웃는 세일즈맨」등의 원화가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브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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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현(石川県) 하쿠이시(羽咋市)의 관광 명소
이시카와현(石川県) 하쿠이시(羽咋市)의 관광 명소라고 하면, ‘치리하마(千里浜)’, ‘UFO’, ‘묘조지(妙成寺)’ 그리고 ‘조조 돌(ジョジョ石)’입니다! 이시카와현(石川県) 하쿠이시(羽咋市)는 노토반도(能登半島)의 기부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서쪽은 일본해에 면하며 치리하마(千里浜)라고 불리는 모래사장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치리하마(千里浜)는 파도가 치는 곳을 자동차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千里浜なぎさドライブウェイ)’입니다.동쪽은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의 만화 로드(まんがロード)가 있는 도야마현(富山県)히미시(氷見市).북쪽은 노토 반도(能登半島)의 초절경 명소 ‘노토 금강(能登金剛)’이 있는 시가마치(志賀町)과 노토 반도를 지배한 왕의 무덤이라고 전하는 ‘아메노미야 고분(雨宮古墳)’이 있는 나카노토마치(中能登町).남쪽으로는 『구약성경』으로 유명한 모세의 무덤이라고 전하는 고분을 정비한「모세파크(モーゼパーク)」가 있는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와 각각 인접해 있습니다. 하쿠이의 지명의 유래 ‘하쿠이(羽咋)’라는 지명은 11대 수이닌천황(垂仁天皇)의 칙명에 따라 황자 이와쓰쿠와케노미코토(磐衝別命)이 데려온 개 3마리가 이 지역 사람들을 괴롭히던 괴조의 날개를 물어 괴조를 퇴치했다는 신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하쿠이’에는 (동물이) 날개를 먹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쿠이 시(羽咋市)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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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장기(人間将棋)
갑옷 차림의 무사를 말(駒)로 삼아 프로기사가 대국합니다. 거대한 장기판 위를 오가는 ‘인간장기(人間将棋)’는 야마가타현(山形県) 덴도시(天童市)의 봄 풍물시입니다. 야마가타 현(山形県) 덴도시(天童市)는 장기 말 생산량이 일본 제일입니다. 덴도의 장기코마 산업이 일어난 것은 에도 시대 덴도 번의 무사가 부업으로 시작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매년 4월 하순 ‘덴도 벚꽃 축제’ 기간 중 마이즈루 야마(舞鶴山) 정상에서 ‘인간장기(人間将棋)’가 열립니다. 장기는 체스와 마찬가지로 고대 인도의 ‘차틀랑가’라는 보드게임의 일종으로 8세기경 일본에 전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에서는 장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본장기(本将棋)’를 말하며, 9×9칸의 판상에서 8종류, 40장의 장기말을 사용하여 둘이서 대전합니다. 인간장기는 15세기경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히데츠구(秀次)를 상대로 소성(小姓)이나코시모토(腰元)이들을 장기 말(駒)로 대국을 즐긴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덴도의 ‘인간장기’는 매우 유명하며, 전국에서 매년 12만 명의 장기팬과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2000그루의 벚꽃이 만발한 마이즈루 야마(舞鶴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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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하게(アマハゲ)
아마하게(アマハゲ)가 기성(奇声)을 지르며 집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쫓거나 껴안거나 아마하게(アマハゲ)에게 붙잡혀 흐느끼는 아이에게 크게 기뻐하는 어른들. ‘아마하개(アマハゲ)’는, 초카이산(鳥海山) 기슭, 야마가타현(山形県) 유사쵸(遊佐町)의 타키노우라(滝ノ浦), 메가(女鹿), 도리자키(鳥崎)의 3촌락에 전해지는 설날의 전통 행사입니다. 아키타 현(秋田県)의 오가 반도(男鹿半島)에 전해지는 ‘나마 하개(ナマハゲ)’와 매우 비슷합니다. 오니(귀신)이나 옹의 탈을 쓰고 겐탄(ゲンタン)이라고 불리는 도롱이(蓑)를 입은 마을 젊은이들이 북을 치고 기성(奇声)을 지르며 집집마다 방문해 오곡풍양, 무병식재를 기원하고 게으른 사람들을 훈계하는 독특한 풍습입니다. 아마하개는 국가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2018년에는 ‘라이호 신(내방 신): 가면·가장의 신들'(가면을 쓰고 가장을 한 신의 내방의식(来訪儀式))’ 중 하나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내방신이란 1년에 한 번 정해진 시기에 인간의 세계로 온다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아마하개(アマハゲ)’의 유래는 ‘아마 벗기기’에서 온 것 같습니다. ‘아마’는 유자(遊佐)의 옛말로 불을 오래 쬐면 피부에 생기는 붉은 얼룩무늬(화반(火斑))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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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케사마(丸池様)
구글맵을 사용해도 도달할 수 없는 야마가타현의 아름다운 연못 ‘마루이케사마’에 간단하게 액세스하는 방법 초카이산(鳥海山)의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 야마가타현(山形県) 유사초(遊佐町)에는 코발트블루로 맑은 ‘마루이케사마(丸池様)’이라고 불리는 연못이 있습니다.연못 바닥에서 초카이산(鳥海山) 샘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마루이케사마과 그 주위는, 초카이산 오오모노이미 신사(鳥海山大物忌神社)의 신역이므로, 손대지 않은 사총이 남아 있어, 신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오래 전부터 신앙의 대상으로서 소중히 여겨졌기 때문에, 경외의 마음으로부터 ‘마루이케사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헤이안(平安)시대(11세기) 말기, 전쟁에서 한쪽 눈을 찔린 가마쿠라 카게마사(鎌倉景正)가 마루이케사마으로 눈을 씻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고, 그 이후 마루이케사마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한쪽 눈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루이케사마 근처에는 초카이산(鳥海山)의 복류수가 솟아나는 우시와타리가와 강(牛渡川)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도천은 투명도가 매우 높아 맑은 물에만 무성하다는 ‘바이카모(梅花藻)’라는 수초를 볼 수 있습니다.6월 중순에는 매화꽃을 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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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山形県)유사쵸(遊佐町)의 관광 명소
야마가타현(山形県) 북서단의 유사 쵸(遊佐町)는 아키타현(秋田県)과의 현 경계에 우뚝 솟은 초카이산(鳥海山)(해발 2237m) 남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초카이산(鳥海山)의 복류수가 솟아나고 있어’용수(湧水)의마을’라고 불립니다. 초카이산(鳥海山)이나 초카이산의 용수와 관련된 관광지가 아주 많습니다. <마루이케사마> 마루이케사마(丸池様)은 수면이 코발트블루로 빛나는 신비로운 연못으로 지름 20m, 수심 5m, 초카이산(鳥海山)에서 나오는 약수터만으로 채워져 있고 연못 안에 있는 쓰러진 나무도 잘 보일 정도의 투명도입니다.옛날부터 연못 자체가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마루이케 사마’이라고 불립니다. 마루이케사마 바로 근처에 있는 ‘우시와타리 강(牛渡川)’은 도리카이 산(鳥海山)에서 흘러나온 복류수가 여기저기서 솟아나는 강이다. 투명도가 뛰어나 청류에만 무성하다는 ‘바이카모(梅花藻)’라는 수초를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연어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마하개> ‘아마하개(アマハゲ)’는, 유사쵸(遊佐町)의 후쿠라(吹浦) 지구에 전해지는 설날 전통 행사입니다. 아키타현(秋田県)의 ‘나마하개(ナマハゲ)’와 많이 닮은 신지(神事)입니다. 아마하개(アマハゲ)는 도롱이(蓑)를 두른 오니(귀신)의 모습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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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는 세계 농업 유산에 등록된 「노토노 사토야마 사토우미(能登の里山里海)」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의 계단식 논입니다.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는 이시카와현(石川県) 와지마시(輪島市)에 있는 계단식 논입니다. 계단식 논은 경사지에 있는 논을 말합니다. 일본해에 면하여 1004장의 크고 작은 논들이 계단식으로 해안까지 이어지는 경관은 국가의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1년 「노토노 사토야마 사토우미(里山里海)」의 구성자산으로 세계농업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사토야마 사토우미(里山里海)는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산과 바다 등이 있는 지역이나 자연환경을 말합니다.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의 벼농사는 논 하나하나가 작기 때문에 기계화할 수 없고,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령화나 후계자 부족으로 현지만으로는 계단식 논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시로메 센보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해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 서포터 제도’가 있습니다. 서포터 제도에서는, 회원이 ‘서포터’으로서 연회비를 지불해, ‘논농사”논두렁칠”모내기”풀베기”벼베기’의 농사를 체험합니다.수확한 쌀은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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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세의 무덤이 일본에 있나요?
모세의 무덤(モーゼの墓) 구약성경의 모세 583세!이시카와현(石川県) 노토반도(能登半島)에서 죽다!? 이시카와현(石川県)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의 호다치산(宝達山) 기슭에 있는 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을 정비한 공원이 전설의 숲 공원 ‘모세 파크(モーゼパーク)’입니다. 모세파크(モーゼパーク)의 모세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 노예에서 구해낸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입니다.파라오의 군대가 다가오는 가운데 홍해를 둘로 나누어 기도의 길을 만들어 건넜으며 시나이산에서 신으로부터 십계명의 돌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언자 모세와 모세 파크는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모세파크’는 옛 오시미즈 초(현 호다쓰시미즈 초)가 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을 정비하여 만든 공원인데, 사실 이 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에는 ‘모세의 무덤(モーゼの墓)’이라는 경악의 전설이 있습니다.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은 큰 고분이 3기 늘어서 있고, 현지인 등의 말에 따르면 그 가운데 가장 큰 고분이 모세의 무덤(モーゼの墓)이고, 고분 정상에는 ‘모세 대성주의 영(モーゼ大聖主の霊)’라고 적힌 낡은 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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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사도광산
사도광산(佐渡金山)의 자료관에는 12.5kg의 순금 방망이가 있습니다만 한 손으로 꺼내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사도광산(정식명 아이카와 금은산(相川金銀山))은 니가타현(新潟県) 사도섬(佐渡島)에 있는 일본 최대의 금은광산입니다. 에도시대(1601년)에 발견된 후 헤이세이 시대(1989년)에 폐광할 때까지 388년간 채굴했습니다. 갱도의 총연장은 400km에 이르며 그 중 약 300m가 사적 사도광산의 관광코스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적 사도광산’에서는 에도시대(17세기) 초기에 파낸 소다유코(宗太夫坑)과 메이지 시대(19세기 중기) 이후에 개삭된 도유코(道遊坑)의 2개의 갱도터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다유란 산사(광산의 경영자)의 이름입니다. 소다유코('에도 광산 에마키 코스(江戸金山絵巻コース)')에는 약 70개의 인형을 설치해 에도 시대의 그림 두루마기에 그려져 있는 사도광산의 채굴 풍경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도광산을 둘러보는 분들께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소다유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는 카나호리다이쿠(金穿大工)가 "빨리 나가서 술 마시고 익숙한 여자도 만나고 싶다"라고 중얼거리는 휴식 장면입니다. 이 대사가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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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전투] 세키가하라에 참전한 무장들의 에피소드를 정리해봤다!
기후현 세키가하라초는 1600년 9월 15일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를 총대장으로 하는 동군과 이시다 미츠나리(石田三成)를 중심으로 한 서군이 천하를 건 ‘결전’의 땅입니다. ’세키가하라 전투’는 개전으로부터 6시간 만에 결판이 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동군이 대승을 거두었고 그 결과 도요토미 가문은 65만 석의 다이묘로 전락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권(도쿠가와 막부)이 확립되었습니다. 세키가하라초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관련된 역사 명소와 관광 명소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세키가하라 전투 포진도 세키가하라 전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 천하를 노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세력(동군)과 히데요시의 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내세운 이시다 미츠나리 등의 반 도쿠가와 세력(서군)에 의해 발발한 파벌 싸움입니다. 서군은 총 9만 명, 동군은 총 8만 명이 세키가하라에 진을 치고 양군 모두 6000명에서 8000명의 전사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적 세키가하라 옛전장 결전지 세키가하라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