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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した記事のタイトル:佐渡金山と金山周辺のオススメ観光スポットコメントテス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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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후쿠시마현 이나와시로초 관광명소와 액티비티
인기 관광지 ‘이나와시로(猪苗代)’의 관광명소와 액티비티 후쿠시마현(福島県)의 이나와시로초(猪苗代町)는 후쿠시마현(福島県)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웅장한 반다이산(磐梯山)과 일본에서 4번째로 큰 이나와시로호(猪苗代湖)를 가진 자연의 매력이 많이 있는 관광지입니다.이 지역은 등산, 스키·스노보드, 호수 목욕, 워터 스포츠, 피싱, 캠핑 등 사계절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나와시로의 유래 이나와시로(猪苗代)의 유래는 마을 사람들이 개간에 어려움을 겪던 중 신의 영험에 의해 야생 멧돼지가 이 땅을 짓밟아 나에시로타(나에시로논)을 만들고 마을 사람들이 나에시로(苗代)에 볍씨를 뿌려 벼농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나와시로(猪苗代)’라는 지명이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나와시로 호의 호수 목욕 이나와시로코(이나와시로 호,猪苗代湖)는 후쿠시마현(福島県) 아이즈와카마쓰시(会津若松市), 고리야마시(郡山市), 이나와시로 초(猪苗代町)에 걸쳐있는 일본에서 4번째로 큰 호수입니다.바다가 없는 아이즈 분지에서는 이나와시로코(猪苗代湖)에서 호수 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일본 전국에서도 수영할 수 있는 호수는 매우 드물고, 맑은 호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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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닷피자키 (닷피미사키 곶)
정말 깜짝 놀란 바람의 세기였어요!바람이 강하고 추워서 여름에도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津軽海峡冬景色)’의 기분이었어요! 닷피자키(龍飛崎, 별명 닷피미사키 곶(龍飛岬))는 쓰가루 반도(津軽半島)의 최북단 쓰가루 해협(津軽海峡)에 돌출한 곶으로 아오모리 현(青森県) 소토가하마 정(外ヶ浜町)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일년 내내 바람이 강한 것으로도 유명한 곶입니다. 닷피자키(龍飛崎)에는 몇 가지 해경(海景) 포인트가 있습니다만,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이 닷피자키 등대입니다. 등대가 있는 전망대에서 쓰가루 해협의 웅장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맑은 날에는 홋카이도(北海道) 마쓰마에 반도(松前半島) 등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강 건너 홋카이도(北海道)의 시라카미미사키(白神岬)까지 약 19km이며, 해저에는 세이칸 터널(青函トンネル)이 지나고 있습니다. “쓰가루 해협 겨울 경치”의 가요비 닷피자키(龍飛崎)는 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 님이 부르신 “쓰가루 해협 겨울 경치(津軽海峡冬景色)”의 땅으로 거친 바다를 본뜬 가요비가 있습니다. 가요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쓰가루 해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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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나와시로 물총새 수족관
물총새 수족관인데 물총새가 없을 때도 있었어요. ‘이나와시로 카와세미 수족관’은, 후쿠시마현(福島県) 이나와시로정(猪苗代町)에 있는 자연공원 ‘녹색 마을(緑の村)’에 있는 수족관입니다.후쿠시마현(福島県)에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을 중심으로 물총새, 물까마귀, 수달 등 평소 보기 힘든 물가의 생물들을 서식환경을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물총새 수족관 이름의 유래 1989년 이나와시로 물총새 수족관은 ‘초록마을’과 함께 ‘이나와시로 민물고기 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2015년부터 ‘아쿠아마린후쿠시마’를 운영하고 있는 ‘후쿠시마 해양과학관’에 운영을 위탁하여 ‘아쿠아마린 이와라시로 물총새 수족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물총새를 붙인 수족관의 이름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물총새 수족관이 리뉴얼 오픈했을 때 수족관의 이름에 매료되어 물총새를 보기 위해 많은 손님이 내관했습니다.그러나 물총새 전시는 없었습니다.’물총새은 없지만 수달은 있어!’라는 자학적인 캐치프레이즈로도 선전하고 있었습니다.매운 의견도 많이 접수되어 2018년부터 이나와시로 주변 하천에서 포획한 물총새, 물까마귀, 청새 등 야생조류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수족관이 있는 ‘녹색마을’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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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천경각(天鏡閣)
이나와시로코 호에 있는 황족의 전 별저에서 밀크티와 케이크를 받으며 로열한 시간을 보내 보았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이나와시로쵸(猪苗代町)의 이나와시로호의 호숫가를 순유하신 아리스가와 노미야 타케 히토(有栖川宮威仁) 친왕이, 그 풍광에 감명받아 1907년에 별저로서 건설된 것이 ‘천경각(天鏡閣)'(구 아리스가와 노미야 오키나 지마(翁島) 별저)입니다. 근처에는 구 다카마쓰 노미야 오키나 지마(翁島) 별저(현 후쿠시마현 영빈관)가 있습니다.1952년에 ‘천경각’은 후쿠시마현(福島県)에 불하되어 1980년대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천경각 이름의 유래 ‘천경각(天鏡閣)’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이쇼 천황(大正天皇)이 별저에서 보이는 이나와시로 호수의 호수면을 거울에 비유하여 명명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쇼와 천황(昭和天皇)도 신혼여행으로 천경각(天鏡閣)을 방문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작았던 주위 수목들도 건물 이상의 높이까지 커졌기 때문에 현재는 저택 안에서 호수면을 볼 수 없습니다. 아리스가와노미야 가문에 대하여 정원 내에는 아리스가와 노미야 타케 히토(有栖川宮威仁) 친왕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리스가와 노미야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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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현대아트의 섬 나오시마 섬(直島)
어떤 현대 예술을 즐길 수 있나요?시간이 없어도 꼭 감상하고 싶은 현대아트 작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오시마 섬(直島)는 가가와 현(香川県) 나오시마 정(直島町)에 속하는 세토 내해에 떠 있는 작은 섬입니다. ‘현대아트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아트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과 해외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나오시마 섬(直島)의 접근 방식은 배뿐이며, 가가와 현(香川県)과 오카야마 현(岡山県)에서 페리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타카마츠항(高松港, 카가와현 다카마츠시)으로부터 약 1시간, 우노항(宇野港, 오카야마현 타마노시)으로부터 약 20분입니다. 페리 여객선의 편수는 비교적 많습니다. 관광 시즌 중에는 붐비기 때문에 섬 내 이동은 마을 버스 또는 대여 자전거로 이동하는 것이 비교적 원활하여 추천합니다. 페리 여객선이 발착하는 미야우라항(宮浦港)에서 집 프로젝트(家プロジェクト)와 ANDO MUSEUM이 있는 혼무라(本村)지역을 경유하여 버스 정류장 ‘쓰쓰지소(つつじ荘)’까지 마을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쓰쓰지소(つつじ荘) 근처에는 ‘노란 호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쓰쓰지소(つつじ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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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메기시마 섬(女木島)니가시마(鬼ヶ島)
가가와현 메기시마 섬에 모모타로 전설의 도깨비가 살았다는 오니가지마(鬼ヶ島) 대동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가가와현(香川県) 다카마쓰시(高松市)에 속하는 메기시마 섬(女木島)는 세토 내해(瀬戸内海)에 떠 있는 섬입니다.동화「모모타로」에 등장하는 오니가시마(鬼ヶ島)로 전해지고 있으며, 섬 중앙부에 있는 와시가미네(鷲ヶ峰)에는 귀신(鬼)이 살았다는 대동굴이 발견되고 있습니다.모모타로 전설귀신는 모모타로에 의해 퇴치되고 있기 때문에 대동굴에는 도깨비 기념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기시마 섬(女木島)는 다카마쓰항(高松港)에서 북동쪽으로 약 4km, 페리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북북동축 약 4km, 북서축 약 1km의 길쭉한 섬입니다.참고로, 메기시마 섬(女木島)의 북동쪽 1km 앞에는 오기시마 섬(男木島)가 있고, 다카마쓰항(高松港)에서 메기시마 섬(女木島)까지 페리로 40분. 다카마쓰항에서 메기시마 섬(女木島)를 경유하여 취항하고 있습니다.현지에서는, 메기시마 섬(女木島)와 오기시마 섬(男木島)를 합쳐 「암수도」(메기시마 섬(女木島)가 「암컷」, 오기시마 섬(男木島)가 「수컷」)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귀신의 등대 페리가 발착하는 메기 항(女木港)에는 오니가시마(鬼ヶ島)을 형상화한 ‘귀신(鬼)의 등대’가 있습니다.쇠막대기 부분이 등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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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노구치 히데요 기념관(野口英世記念館)
노구치 히데요(野口英世) 박사 로봇의 몸짓 손짓이 너무 리얼합니다! ‘노구치 히데요 기념관(野口英世記念館)’은 후쿠시마 현(福島県)이나와시로쵸(猪苗代町)의 이나와시로 호 호반에 있습니다. 천엔 지폐 초상화로 친숙한 노구치 히데요(野口英世) 박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균학자로 1876년 후쿠시마현(福島県) 미쓰와(三ツ和)촌(현 이나와시로쵸)에서 태어났습니다. 1세 때 이로리(화로) 안에 떨어져 왼손에 큰 화상을 입었고 중학생 때 왼손 수술을 받았을 때 의학의 우수성을 알고 공부에 힘썼으며, 19세 때 의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상경하여 21세 때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 후 노구치 히데요 박사는 미국으로 건너가 황열병, 매독, 광견병 등의 연구를 했습니다.노벨상 후보에도 올랐지만 1927년 아프리카로 건너가 황열병 연구를 하던 중 자신도 황열병에 걸려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음은 노구치 히데요 기념관(野口英世記念館)의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노구치 히데요 박사 생가 ‘노구치 히데요 기념관’에는 노구치 히데요 박사의 실제 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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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긴잔 온천(銀山温泉)&시로가네 공원(白銀公園)
다이쇼 낭만(大正浪漫)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긴잔 온천(銀山温泉)의 거리풍경과 그 안쪽에 있는 시로가네 공원(白銀公園)의 모음 ‘긴잔온천(銀山温泉)’은 야마가타현(山形県) 오바나자와시(尾花沢市)에 위치한 다이쇼 낭만(大正浪漫)*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온천향입니다.긴잔카와 강 양안을 따라 다이쇼(大正)시대 말기부터 쇼와(昭和)시대 초기(1920년대)에 걸쳐 지어진 일본과 서양을 절충한 여관들이 늘어서 있어 해가 지면 온천마을에 가스등이 켜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가 됩니다. *다이쇼 낭만(大正浪漫)은, 다이쇼 시대(1912년~1926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문화나 예술을 표현한 말입니다.이국 정서가 넘치는 일본과 서양의 절충이 뒤섞여 있는 것이 특징으로, 건축과 가구, 복장 등에서 도입되고 있습니다. <은산온천 볼거리> 긴잔온천마을 긴잔온천(銀山温泉)은 NHK 아침 연속 TV소설 ‘오신’의 무대로도 등장한 온천마을입니다.복고풍 여관과 긴잔카와 강에 놓인 많은 다리, 양안에는 가스등과 석재다다미이(石畳) 줄지어 있고, 밤이 되면 가스등이 따뜻한 빛을 내고 있습니다.다이쇼 낭만(大正浪漫)풍의 의상을 입고 온천 마을을 산책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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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도라에몽의 빈터를 재현한 공원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에 있는 도라에몽의 빈터를 재현한 공원 도야마현(富山県) 다카오카시(高岡市)는 후지코・F・후지오 선생님이 태어나 자란 고향입니다. 다카오카시 미술관을 비롯해, 타카오카 시내의 각처에는 후지코・F・후지오 선생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므로, 후지코 후지오 만화의 팬이나 관광객으로부터 「도라에몽의 고향」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후지코 · F · 후지오 선생님과 후지코 후지오 Ⓐ 선생님은 초등학교의 동급생 덧붙여서, 후지코 후지오 선생님은 인접한 히미시에서 태어났습니다만, 초등학교 5학년 때(1944년)에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타카오카시에 전거해, 후지코·F·후지오 선생님은, 타카오카 시립 정즈카 초등학교(2022년에 폐교)의 동급생입니다. 후지코·F·후지오 선생님과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만화가를 목표로, 고교생 때(1951년)에 “매일 초등학생 신문”의 4컷 만화로 두 사람은 만화가로서 데뷔했습니다. 다카오카시는, 후지코·F·후지오 선생님과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이 20세에 상경할 때까지 보낸 곳입니다. (히미시에는,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닌자 핫토리군 로드”가 있습니다) 다음은 다카오카시에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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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키타 이누노사토(秋田犬の里)
다다이누 하치코의 고향 아키타현(秋田県) 오타테시(秋田市)의 ‘아키타 이누노사토(秋田犬の里)’에 가봤습니다! 아키타현(秋田県) 오타테시(大館市)에 있는 ‘아키타 이누노사토(秋田犬の里)’는 아키타 견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아키타 견 뮤지엄’입니다.귀여운 아키타 견을 만날 수 있는 ‘아키타 견 전시실’이 있고, 아키타 견의 상품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관광 시설입니다. ”충견 하치코(ハチ公)”의 줄거리 아키타 견 하면 시부야 역(渋谷駅) 앞의 ‘충견 하치코(ハチ公)’ 동상을 떠올릴 정도로 하치는 매우 유명하지만, 사실 하치는 ‘아키타 이누노사토’가 있는 아키타현(秋田県) 오타테 시(大館市)에서 태어났습니다.1924년 하치가 강아지일 때 도쿄 시부야 역 근처에 살고 있던 도쿄대학 교수 우에노 에이자부로(上野英三郎) 박사에게 인수되었습니다. 우에노(上野) 박사는 하치를 매우 귀여워하고 하치는 일하러 가는 우에노(上野) 박사를 시부야 역(渋谷駅) 앞까지 바래다주고 마중하는 것을 일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25년 우에노 박사는 도쿄 대학에서 급사합니다. 하치는 우에노 박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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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누노비키고원(布引高原)
누노비키 고원의 풍차와 해바라기의 콜라보레이션이 절경입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이나와시로호(猪苗代湖)의 남쪽, 고리야마시(郡山市)에 위치하는 누노비키(布引) 고원(해발 약 1000m)은, 일명 「바람의 고원」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누노비키 고원에는 풍력발전용 거대한 풍차가 33기나 줄지어 있습니다. 바람을 받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 풍차는 매우 박력이 있습니다. 일본 최대급의 풍차군입니다. <누노비키 고원의 볼거리> 봄은 유채꽃밭, 여름은 해바라기밭, 가을은 코스모스밭 거대한 풍차 주변에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어 계절을 바꾸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누노비키풍의 고원 전망대 누노비키 고원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북쪽은 이나와시로 호수와 반다이 산(磐梯山), 남쪽은 나스 연산(那須連山), 주위는 하얀 풍차로 둘러싸인 360도의 파노라마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고원 축제 누노비키 고원은 다이콘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바람의 고원 축제」에서는 다이콘이나 양배추의 수확 체험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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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나마하게(ナマハゲ)
아키타 현(秋田県)에서는 어린이의 훈육으로 나마하게(ナマハゲ)이 스테디셀러입니다. 나마하게(ナマハゲ)는 아키타현(秋田県) 오가시(男鹿市) 등 오가반도 주변에서 행해지는 설날의 전통 민속행사이다. (현재는 섣달 그믐날에 행해지고 있습니다) 오니(귀신)의 탈을 쓰고 짚 의상을 입은 나마하게(ナマハゲ)이라고 불리는 신(내방신)이 집집마다 액막이를 하거나 게으른 사람을 훈계하는 독특한 풍습입니다.국가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2018년에는 ‘라이호 신(내방 신): 가면·가장의 신들'(가면을 쓰고 가장을 한 신의 내방의식(来訪儀式))’의 구성자산으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나마하게 란? 라이호 신(내방 신, 来訪神)이란 1년에 한 번 정해진 시기에 인간의 세계로 온다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아키타현(秋田県)에서는 나마하게(ナマハゲ)과 비슷한 행사가 노시로 시(能代市)의 ‘나고메하기(ナマメハギ)’, 아키타 시(秋田市)의 ‘야마하개(ヤマハゲ)’, 니카호 시(にかほ市)의 ‘아마노하기(アマノハギ)’ 등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핫포 초(八峰町)에서 남쪽으로는 니카호 시(にかほ市)까지의 해안 지대에서 널리 볼 수 있습니다. 나마하게의 유래 나마하게(ナマハゲ)은 ‘나모미를 벗겨내다’라는 말이 전언(転訛)된 것입니다. ‘나모미’는 오가반도(男鹿半島)의 옛말로 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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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기후현 세키가하라쵸의 관광 명소
세키가하라(関ヶ原)는 672년과 1600년에 두 번의 ‘천하를 둔 결전’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기후현 세키가하라쵸(関ケ原町)는 두 번의 ‘천하를 둔 결전’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그 전투 중 하나는 ‘다이카개신(大化の改新)’으로 알려진 정치개혁을 단행한 덴치천황의 동생 ‘오아마노황자(大海人皇子)’와 덴치천황의 아들 ‘오토모황자(大友皇子)’가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격전이 벌어졌던 672년 ‘임신의 난(壬申の乱)’입니다. 또 하나는 이시다 미츠나리가(石田三成) 이끄는 서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이끄는 동군에 의해 벌어진 전국시대 최대라고 하는 1600년의 ‘세키가하라 전투(関ヶ原の戦い)’입니다. 세키가하라는 ‘동일본’과 ‘서일본’의 경계선 세키가하라의 ‘세키’란 관소를 의미하며 임신의난에서 승리한 오아마노황자(텐무 천황)가 도읍을 지키기 위해 673년에 ‘불파의 길'(토잔도(東山道), 후의 나카센도(中山道))에 설치한 ‘후와노세키(不破関)’를 말합니다. 후와노세키(터)는 후와노세키 자료관에서 나카센도를 사이에 둔 곳에 있습니다. 후와노세키는 도카이도의 스즈카세키(鈴鹿関, 미에현), 호쿠리쿠도의 아라치노세키(愛発関, 후쿠이현)와 함께 고대 산겐(三関) 중 하나입니다만,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789년에 산겐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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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시카와현 와지마시의 관광 명소
이시카와현 와지마시는 최강의 관광지입니다. 관광지가 너무 많아서 하루아침에 못돌아. 이시카와 현(石川県) 와지마 시(輪島市)는 노토 반도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어 와지마 칠 (輪島塗), 와지마 아침 시장(輪島朝市),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 등으로 유명한 인기 관광지입니다. 관광 지역은 와시마 항, 마린 타운이 있는 시가지 지역과 소우지사(総持寺)를 중심으로 한 몬젠마치(門前町) 지역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시가지 지역에는 와시마 칠예 미술관(輪島漆芸美術館), 와시마 아침 시장(輪島朝市), 와시마 키리코 회관(輪島キリコ会館), 나가이 고 기념관(永井豪記念館) 등의 관광 명소가 모여 있습니다. 와지마시 서부에 위치한 몬젠마치(門前町) 지역에는 조동종(曹洞宗) 다이본산 소우지사(総持寺)의 문젠마치로 발전한 마을로 소우지사 소원(祖院)을 비롯해 고토가하마(琴ヶ浜), 덴령 구로시마(天領黒島), 마가키노사토(間垣の里)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는 와지마시(輪島市)의 중심가에서 스즈(珠洲) 방면을 목표로 국도 249호를 따라 가는 길의 역 「센마이다 포켓 파크」 부근에 있고, 게다가 국도 249호를 스즈(珠洲) 방면으로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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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텐도공원 (마이즈루야마)
마이즈루야마 산록의 늪가에는 산책로가 있고, 덴도 온천에 묵은 다음날 아침에는 산책을 나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야마가타현(山形県) 텐도시(天童市)의 중심부에 있는 마이즈루야마(舞鶴山, 해발 242m, 비고차 133m)은 산 전체가 ‘텐도공원(天童公園)’으로 정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봄에는 2000그루의 벚꽃과 1만 그루의 진달래가 피고,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어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산 정상의 전망 광장에서는 갓산(月山)와 아사히 연봉(朝日連峰), 모가미가와 강(最上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덴도 온천(天童温泉) 마을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인간장기 텐도시는 ‘장기(将棋)의 마을’로서 유명하고, 장기의 말의 생산량은 전국 점유율의 약 95%입니다.매년 4월 하순 토요일, 일요일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개최되는 봄의 풍물시, 거대한 장기판 위에서 인간이 장기의 말이 되어 펼쳐지는 ‘인간장기(人間将棋)’가 열립니다. 천동성지 마이즈루야마(舞鶴山) 정상에는 14세기 후기에 천동(天童)씨가 세운 천동성지(天童城址)가 있습니다.덴도성(天童城)은 무라야마(村山) 지방 최대의 산성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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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야마가타현 덴도시의 관광 명소
전국 무장을 좋아하는 역사 여자가 텐도시의 역사 명소로 급증 중!텐도시가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의 연고지인 줄은 몰랐습니다! 야마가타 현(山形県) 덴도시(天童市)는 야마가타 분지의 중앙 부근에 있는 도시로 중심 시가지에는 마이즈루야마(舞鶴山)(해발 242m)이 있습니다. 에도시대(江戸時代) 말기(19세기 전기), 오다(織田)씨가 입번한 덴도 번(天童藩)의 성읍에서 덴도 번사(天童藩士)의 수내직(手内職)으로 시작된 장기말(将棋駒) 제조가 유명합니다. 현재는 전국의 95%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텐도시 이름의 유래 덴도 이름의 유래는 옛날 스님이 마이즈루야마(舞鶴山)의 정상에서 독경하던 중 하늘에서 두 동자가 내려왔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마이즈루야마(덴도공원) 마이즈루야마(舞鶴山) 전체가 덴도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산기슭에 있는 아타고누마 늪(愛宕沼) 주변에는 산책로와 바비큐 광장 등 휴식공간이 있고, 산 정상 방면에는 천동성지(天童城址)와 전망대가 있습니다.2000그루의 벚꽃과 1만 그루의 철쭉 명소이기도 합니다. 인간장기 매년 4월 하순 마이즈루야마(舞鶴山) 정상에 있는 거대한 장기판(将棋盤) 위에서 인간이 장기말(将棋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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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돗코누마 늪(ドッコ沼)
여름의 더위를 견딜 수 없는 야마가타현입니다만, 돗코누마 늪은 마치 피서지 같습니다. 자오온천(蔵王温泉)스키장(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에서 로프웨이로 토리카부토야마(鳥兜山, 해발 1387m)를 오르면 해발 1300m대의 고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산기슭과는 기온이 10℃ 이상이나 차이가 나 한여름에도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 피서지이며, 토리카부토야마를 기점으로 고쇼군(湖沼群) 등을 한 바퀴 도는 자오중앙고원산책로(蔵王中央高原散策路)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중앙고원을 한 바퀴 도는 산책코스에 더해 돗코누마코스와 후도다키(不動滝)코스 등 하이킹코스도 있어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업다운도 적기 때문에 초보자나 관광객에게도 추천합니다. <토리카부토야마의 이름의 유래> 자오중앙로프웨이는 자오온천에 있는 온센역(温泉駅)과 토리카부토역(鳥兜駅) 사이를 약 7분에 운행하고 있습니다. 곤돌라는 101인승 대형 곤돌라로 자오온천가와 야마가타 분지(山形盆地)를 바라보며 토리카부토야마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토리카부토야마의 이름의 유래는 산의 모양이 무악이나 카미고토게이노(神事芸能)에서 사용하는 옷차림에서 봉황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토리카부토(鳥兜)라는 머리에 쓰는 장신구와 비슷다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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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닌자 핫토리군 로드
도야마현 히미시는 후지코 후지오Ⓐ 선생님 캐릭터로 가득해요!설레요!닝닝! 도야마현(富山県) 히미시(氷見市)는, 「닌자 핫토리군」 「괴물군」 「프로골퍼 원숭이」 「웃는 세일즈맨」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의 출신지입니다. 생가인 「코젠지(光禅寺)」나 히미(比美)초 상가(일명 「만화 로드」 또는 「닌자 핫토리군 로드」) 주변 등에서 많은 후지코 후지오 Ⓐ 선생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들 작품이 설치 전시하고 있는 지역은 ‘후지코 후지오 Ⓐ 만화월드’로 총칭되고 있습니다. 히미쵸 상가의 남단에 흐르는 미나토가와에 「니지노 다리」(일명 「닌자 핫토리군 카라쿠리 시계」)라고 불리는 다리가 가설되어 있습니다. 정각이 되면 카라크리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해, 핫토리군들과 켐마키들이 인법 대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켄이치가 히미시의 전통 예능인 사자춤을 선보입니다. 「만화 로드(닌자 핫토리군 로드)」에 있는 「히미시 시오카제 갤러리」에서는, 「닌자 핫토리군」 「괴물군」의 오브제나 「프로골퍼 원숭이」 「웃는 세일즈맨」등의 원화가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브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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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시카와현(石川県) 하쿠이시(羽咋市)의 관광 명소
이시카와현(石川県) 하쿠이시(羽咋市)의 관광 명소라고 하면, ‘치리하마(千里浜)’, ‘UFO’, ‘묘조지(妙成寺)’ 그리고 ‘조조 돌(ジョジョ石)’입니다! 이시카와현(石川県) 하쿠이시(羽咋市)는 노토반도(能登半島)의 기부 서쪽에 위치하고 있고 서쪽은 일본해에 면하며 치리하마(千里浜)라고 불리는 모래사장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치리하마(千里浜)는 파도가 치는 곳을 자동차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千里浜なぎさドライブウェイ)’입니다.동쪽은 후지코 후지오Ⓐ선생님의 만화 로드(まんがロード)가 있는 도야마현(富山県)히미시(氷見市).북쪽은 노토 반도(能登半島)의 초절경 명소 ‘노토 금강(能登金剛)’이 있는 시가마치(志賀町)과 노토 반도를 지배한 왕의 무덤이라고 전하는 ‘아메노미야 고분(雨宮古墳)’이 있는 나카노토마치(中能登町).남쪽으로는 『구약성경』으로 유명한 모세의 무덤이라고 전하는 고분을 정비한「모세파크(モーゼパーク)」가 있는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와 각각 인접해 있습니다. 하쿠이의 지명의 유래 ‘하쿠이(羽咋)’라는 지명은 11대 수이닌천황(垂仁天皇)의 칙명에 따라 황자 이와쓰쿠와케노미코토(磐衝別命)이 데려온 개 3마리가 이 지역 사람들을 괴롭히던 괴조의 날개를 물어 괴조를 퇴치했다는 신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하쿠이’에는 (동물이) 날개를 먹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쿠이 시(羽咋市)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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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인간장기(人間将棋)
갑옷 차림의 무사를 말(駒)로 삼아 프로기사가 대국합니다. 거대한 장기판 위를 오가는 ‘인간장기(人間将棋)’는 야마가타현(山形県) 덴도시(天童市)의 봄 풍물시입니다. 야마가타 현(山形県) 덴도시(天童市)는 장기 말 생산량이 일본 제일입니다. 덴도의 장기코마 산업이 일어난 것은 에도 시대 덴도 번의 무사가 부업으로 시작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매년 4월 하순 ‘덴도 벚꽃 축제’ 기간 중 마이즈루 야마(舞鶴山) 정상에서 ‘인간장기(人間将棋)’가 열립니다. 장기는 체스와 마찬가지로 고대 인도의 ‘차틀랑가’라는 보드게임의 일종으로 8세기경 일본에 전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에서는 장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본장기(本将棋)’를 말하며, 9×9칸의 판상에서 8종류, 40장의 장기말을 사용하여 둘이서 대전합니다. 인간장기는 15세기경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히데츠구(秀次)를 상대로 소성(小姓)이나코시모토(腰元)이들을 장기 말(駒)로 대국을 즐긴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덴도의 ‘인간장기’는 매우 유명하며, 전국에서 매년 12만 명의 장기팬과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2000그루의 벚꽃이 만발한 마이즈루 야마(舞鶴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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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마하게(アマハゲ)
아마하게(アマハゲ)가 기성(奇声)을 지르며 집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쫓거나 껴안거나 아마하게(アマハゲ)에게 붙잡혀 흐느끼는 아이에게 크게 기뻐하는 어른들. ‘아마하개(アマハゲ)’는, 초카이산(鳥海山) 기슭, 야마가타현(山形県) 유사쵸(遊佐町)의 타키노우라(滝ノ浦), 메가(女鹿), 도리자키(鳥崎)의 3촌락에 전해지는 설날의 전통 행사입니다. 아키타 현(秋田県)의 오가 반도(男鹿半島)에 전해지는 ‘나마 하개(ナマハゲ)’와 매우 비슷합니다. 오니(귀신)이나 옹의 탈을 쓰고 겐탄(ゲンタン)이라고 불리는 도롱이(蓑)를 입은 마을 젊은이들이 북을 치고 기성(奇声)을 지르며 집집마다 방문해 오곡풍양, 무병식재를 기원하고 게으른 사람들을 훈계하는 독특한 풍습입니다. 아마하개는 국가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2018년에는 ‘라이호 신(내방 신): 가면·가장의 신들'(가면을 쓰고 가장을 한 신의 내방의식(来訪儀式))’ 중 하나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내방신이란 1년에 한 번 정해진 시기에 인간의 세계로 온다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아마하개(アマハゲ)’의 유래는 ‘아마 벗기기’에서 온 것 같습니다. ‘아마’는 유자(遊佐)의 옛말로 불을 오래 쬐면 피부에 생기는 붉은 얼룩무늬(화반(火斑))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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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마루이케사마(丸池様)
구글맵을 사용해도 도달할 수 없는 야마가타현의 아름다운 연못 ‘마루이케사마’에 간단하게 액세스하는 방법 초카이산(鳥海山)의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 야마가타현(山形県) 유사초(遊佐町)에는 코발트블루로 맑은 ‘마루이케사마(丸池様)’이라고 불리는 연못이 있습니다.연못 바닥에서 초카이산(鳥海山) 샘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마루이케사마과 그 주위는, 초카이산 오오모노이미 신사(鳥海山大物忌神社)의 신역이므로, 손대지 않은 사총이 남아 있어, 신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로부터 오래 전부터 신앙의 대상으로서 소중히 여겨졌기 때문에, 경외의 마음으로부터 ‘마루이케사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헤이안(平安)시대(11세기) 말기, 전쟁에서 한쪽 눈을 찔린 가마쿠라 카게마사(鎌倉景正)가 마루이케사마으로 눈을 씻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고, 그 이후 마루이케사마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한쪽 눈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루이케사마 근처에는 초카이산(鳥海山)의 복류수가 솟아나는 우시와타리가와 강(牛渡川)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도천은 투명도가 매우 높아 맑은 물에만 무성하다는 ‘바이카모(梅花藻)’라는 수초를 볼 수 있습니다.6월 중순에는 매화꽃을 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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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야마가타현(山形県)유사쵸(遊佐町)의 관광 명소
야마가타현(山形県) 북서단의 유사 쵸(遊佐町)는 아키타현(秋田県)과의 현 경계에 우뚝 솟은 초카이산(鳥海山)(해발 2237m) 남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초카이산(鳥海山)의 복류수가 솟아나고 있어’용수(湧水)의마을’라고 불립니다. 초카이산(鳥海山)이나 초카이산의 용수와 관련된 관광지가 아주 많습니다. <마루이케사마> 마루이케사마(丸池様)은 수면이 코발트블루로 빛나는 신비로운 연못으로 지름 20m, 수심 5m, 초카이산(鳥海山)에서 나오는 약수터만으로 채워져 있고 연못 안에 있는 쓰러진 나무도 잘 보일 정도의 투명도입니다.옛날부터 연못 자체가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마루이케 사마’이라고 불립니다. 마루이케사마 바로 근처에 있는 ‘우시와타리 강(牛渡川)’은 도리카이 산(鳥海山)에서 흘러나온 복류수가 여기저기서 솟아나는 강이다. 투명도가 뛰어나 청류에만 무성하다는 ‘바이카모(梅花藻)’라는 수초를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연어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마하개> ‘아마하개(アマハゲ)’는, 유사쵸(遊佐町)의 후쿠라(吹浦) 지구에 전해지는 설날 전통 행사입니다. 아키타현(秋田県)의 ‘나마하개(ナマハゲ)’와 많이 닮은 신지(神事)입니다. 아마하개(アマハゲ)는 도롱이(蓑)를 두른 오니(귀신)의 모습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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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는 세계 농업 유산에 등록된 「노토노 사토야마 사토우미(能登の里山里海)」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의 계단식 논입니다.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는 이시카와현(石川県) 와지마시(輪島市)에 있는 계단식 논입니다. 계단식 논은 경사지에 있는 논을 말합니다. 일본해에 면하여 1004장의 크고 작은 논들이 계단식으로 해안까지 이어지는 경관은 국가의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11년 「노토노 사토야마 사토우미(里山里海)」의 구성자산으로 세계농업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사토야마 사토우미(里山里海)는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한 산과 바다 등이 있는 지역이나 자연환경을 말합니다.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의 벼농사는 논 하나하나가 작기 때문에 기계화할 수 없고,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령화나 후계자 부족으로 현지만으로는 계단식 논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시로메 센보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키기 위해 ‘시로요네 센마이다(白米千枚田) 서포터 제도’가 있습니다. 서포터 제도에서는, 회원이 ‘서포터’으로서 연회비를 지불해, ‘논농사”논두렁칠”모내기”풀베기”벼베기’의 농사를 체험합니다.수확한 쌀은 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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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왜 모세의 무덤이 일본에 있나요?
모세의 무덤(モーゼの墓) 구약성경의 모세 583세!이시카와현(石川県) 노토반도(能登半島)에서 죽다!? 이시카와현(石川県)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의 호다치산(宝達山) 기슭에 있는 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을 정비한 공원이 전설의 숲 공원 ‘모세 파크(モーゼパーク)’입니다. 모세파크(モーゼパーク)의 모세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 노예에서 구해낸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입니다.파라오의 군대가 다가오는 가운데 홍해를 둘로 나누어 기도의 길을 만들어 건넜으며 시나이산에서 신으로부터 십계명의 돌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예언자 모세와 모세 파크는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모세파크’는 옛 오시미즈 초(현 호다쓰시미즈 초)가 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을 정비하여 만든 공원인데, 사실 이 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에는 ‘모세의 무덤(モーゼの墓)’이라는 경악의 전설이 있습니다.미쓰코즈카 고분(三ツ子塚古墳)은 큰 고분이 3기 늘어서 있고, 현지인 등의 말에 따르면 그 가운데 가장 큰 고분이 모세의 무덤(モーゼの墓)이고, 고분 정상에는 ‘모세 대성주의 영(モーゼ大聖主の霊)’라고 적힌 낡은 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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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적 사도광산
사도광산(佐渡金山)의 자료관에는 12.5kg의 순금 방망이가 있습니다만 한 손으로 꺼내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사도광산(정식명 아이카와 금은산(相川金銀山))은 니가타현(新潟県) 사도섬(佐渡島)에 있는 일본 최대의 금은광산입니다. 에도시대(1601년)에 발견된 후 헤이세이 시대(1989년)에 폐광할 때까지 388년간 채굴했습니다. 갱도의 총연장은 400km에 이르며 그 중 약 300m가 사적 사도광산의 관광코스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적 사도광산’에서는 에도시대(17세기) 초기에 파낸 소다유코(宗太夫坑)과 메이지 시대(19세기 중기) 이후에 개삭된 도유코(道遊坑)의 2개의 갱도터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소다유란 산사(광산의 경영자)의 이름입니다. 소다유코('에도 광산 에마키 코스(江戸金山絵巻コース)')에는 약 70개의 인형을 설치해 에도 시대의 그림 두루마기에 그려져 있는 사도광산의 채굴 풍경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사도광산을 둘러보는 분들께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소다유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는 카나호리다이쿠(金穿大工)가 "빨리 나가서 술 마시고 익숙한 여자도 만나고 싶다"라고 중얼거리는 휴식 장면입니다. 이 대사가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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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세키가하라전투] 세키가하라에 참전한 무장들의 에피소드를 정리해봤다!
기후현 세키가하라초는 1600년 9월 15일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를 총대장으로 하는 동군과 이시다 미츠나리(石田三成)를 중심으로 한 서군이 천하를 건 ‘결전’의 땅입니다. ’세키가하라 전투’는 개전으로부터 6시간 만에 결판이 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동군이 대승을 거두었고 그 결과 도요토미 가문은 65만 석의 다이묘로 전락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정권(도쿠가와 막부)이 확립되었습니다. 세키가하라초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관련된 역사 명소와 관광 명소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세키가하라 전투 포진도 세키가하라 전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 천하를 노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세력(동군)과 히데요시의 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를 내세운 이시다 미츠나리 등의 반 도쿠가와 세력(서군)에 의해 발발한 파벌 싸움입니다. 서군은 총 9만 명, 동군은 총 8만 명이 세키가하라에 진을 치고 양군 모두 6000명에서 8000명의 전사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적 세키가하라 옛전장 결전지 세키가하라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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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자오온천
생김새가 안 그래도 피부가 좋으면 미인이라고 하죠? 야마가타 현(山形県)의 자오 온천(蔵王温泉)은 ‘미인 만들기 탕’으로 꽤 유명합니다. 자오온천(蔵王温泉)은 야마가타현(山形県) 야마가타시(山形市) 동남부, 자오렌봉 서쪽 기슭(해발 88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다카유(高湯)’라고 불리며 5개의 온천군과 47개의 원천을 가진 개탕 19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온천입니다. 자오온천의 온천마을에는 공동목욕장과 족탕 등 당일치기가 가능한 온천시설이 많이 있어 투숙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부담없이 자오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수질은 강산성의 유황샘이므로 예로부터 ‘미인 만들기 탕’으로 알려져 있어 온천 마을을 걸으면 독특한 유황 냄새가 풍겨옵니다. 자오온천은 자오국정공원 안에 있습니다.온천마을에서는 로프웨이를 이용해 봄부터 여름까지 트레킹, 가을에는 단풍놀이,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스키&스노보드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빙(상고대) 감상 등 자오온천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온천 휴양지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서기 110년경 야마토타케루(日本武尊)의 동국정벌 때 종군한 ‘기비노타가유(吉備多賀由)’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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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상고대(樹氷)을 할 수 있는 세 가지 조건은 무엇입니까?
상고대(樹氷)을 목표로 관광객이 전 세계에서 옵니다! 야마가타현(山形県)과 미야기현(宮城県) 경계에 위치한 자오(蔵王)의 겨울 풍물시가 바로 ‘상고대(樹氷)’입니다. 수빙(樹氷)은, 세계 중에서도 자오 연봉(蔵王連峰), 핫코다 산(八甲田山)(아오모리 현), 모리요시 산(森吉山)(아키타 현) 등, 일본에서도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예술 작품입니다. 빙설로 덮인 조형이 괴수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이스 몬스터’나 ‘스노우 몬스터’라고 불립니다. 수빙(상고대)의 심지가 되는 부분은 ‘아오머리토도마츠’라고 불리는 침엽수입니다. 이 침엽수가 자생하지 않으면 수빙(상고대)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단순히 수목에 착설한 것만으로는 수빙(상고대)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차갑고 습한 공기(0℃ 이하에서도 얼지 않는 과냉각된 수증기, 구름알이라고 불린다)가 바람에 의해 수목에 부딪혀 공기 중의 수분이 순식간에 얼음이 되어 수목에 부착되는 것이 수빙(상고대)입니다. 이 반복과 착설이 더해져 수빙(상고대)은 점점 커져갑니다. 참고로, 수빙(상고대)에서도 과냉각된 수증기가 승화하여 착빙했을 뿐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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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부쿠마동&이리미즈종유동
수요 스페셜 가와구치 히로시(川口浩) 탐험대와 같은 탐험을 할 수 있는 ‘이리미즈종유동’에 가 보았습니다. ‘아부쿠마동(あぶくま洞)’과’이리미즈종유동’은 후쿠시마현(福島県) 다무라시(田村市)에 있는 종유동입니다.아부쿠마동은 1969년 석회암 채석장에서 발견되어 1973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아부쿠마동은 8000만 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지하공간으로, 동내의 총연장은 약 3300m, 그 중 720m가 일반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종유동의 지하수가 만들어내는 종유석의 수와 종류는 동양 제일이라고 합니다. 천장에서 늘어져 있는 고드름돌, 바닥에서 천장을 향해 뻗어있는 석순(石筍), 고드름 돌(つらら石)과 석순이 연결된 석주(石柱), 벽을 덮는 흐름돌(流れ石) 등 종유석은 생김새와 모양에 따라 분류됩니다. 고드름 돌이 1cm 자라는 데는 100년이 걸린다고 하고, 반대로 석순이 1cm 자라는 데는 그 3배가 걸린다고 합니다. 아부쿠마동 아부쿠마동(あぶくま洞)에는 600m의 일반 코스 외에 120m의 탐험 코스가 있습니다. 탐험 코스는 일반 코스 중간부터 나누어져 있어 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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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갓쇼즈쿠리(合掌造り)의 기초 지식
세계유산 ‘시라카와고(白川郷) 고카야마(五箇山)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에 가기 전에 알아두면 더욱 만끽할 수 있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의 기초지식 쇼가와(庄川)의 중류역, 기후현(岐阜県)과 토야마현(富山県)의 현 경계에, 시라카와고(기후현(岐阜県) 시라카와무라(白川村), 다카야마시(高山市)의 일부)와 고카야마(五箇山)(토야마현(富山県) 난토시(南砺市)의 일부)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시라카와고(白川郷) · 고카야마(五箇山) 지역 지도 시라카와고(白川郷)·고카야마(五箇山) 지역에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고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지은 지 100년에서 400년 정도 된 초가집이 남아 있습니다.시라카와고(白川郷), 고카야마(五箇山) 이외의 지역에는 갓쇼즈쿠리(合掌造り)으로 지은 초가집이 없습니다.기후현(岐阜県) 시라카와고(白川郷)의 오기마치(荻町) 취락, 토야마현(富山県) 고카야마(五箇山)의 아이노쿠라(相倉) 취락, 마찬가지로 고카야마(五箇山)의 스가누마(菅沼) 취락의 3취락은 1995년에 「시라카와고(白川郷)·고카야마(五箇山)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으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갓쇼즈쿠리(合掌造り) 이름의 유래 갓쇼즈쿠리(合掌造り)는 지붕의 경사가 부처님을 절할 때 두 손을 모은 팔모양(=합장/불교용어)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스바리(薄梁) 구조 갓쇼즈쿠리(合掌造り) 지은 가옥은 ‘우스바리(薄梁)’라고 불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우스바리(薄梁)는 합장을 구성하는 삼각형의 밑바닥에 위치한 들보를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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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기후현(岐阜県)시라카와고(白川郷)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
눈으로 덮인 시라카와고(白川郷)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은 마치 ‘일본 옛날 이야기’에 타임 트립한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시라카와고(白川郷)’는, 기후현(岐阜県)의 북서부(토야마현(富山県), 이시카와현(石川県)에 인접), 히다 지방의 서쪽 끝, 시라카와 마을(白川村)·타카야마시(高山市) 장천(荘川) 지구(구 장천마을)등이 위치하고 있는 쇼가와(庄川)의 상류역 일대의 호칭입니다.단순히 시라카와 마을(白川村)만을 지칭하기도 합니다.쇼가와(庄川)는 중유역에서 상류역에 걸쳐 험준한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미보로댐(御母衣ダム) 등 발전용 댐이 건설되는 20세기 중반(1950년대)까지는 교통불편의 고립된 비경의 땅이었습니다. 시라카와고(白川郷) 위치 지도 시라카와고(白川郷)이라고 하면 갓쇼즈쿠리(合掌造り)고 불리는 초가 민가의 마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독특한 경관을 이루는 취락이 평가되어 1995년에 시라카와고(白川郷)의 오기마치(扇町) 취락은 도야마 현(富山県)의 고카야마(五箇山)(아이쿠라(相倉) 취락, 스가누마(菅沼) 취락)와 함께 ‘시라카와고(白川郷)·고카야마(五箇山)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으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시라카와고(白川郷)의 오기마치(扇町) 촌락은 합장조쿠리 민가 대부분이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 가치가 있어 다른 지역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민가의 촌락과는 다른 곳입니다. 오기마치 성터 전망대(荻町城跡展望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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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토야마현(富山県)고카야마(五箇山)갓쇼즈쿠리(合掌造り)
한가한 일본의 원풍경이라는 인상의 고카야마(五箇山)입니다만, 실은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민가 마루 밑에서 화약을 만들고 있던 군사 기지였습니다! ‘고카야마(五箇山)’는, 토야마현(富山県)의 남서단(기후현(岐阜県)과 이시카와현(石川県)의 현 경계), 쇼가와(庄川)의 중류역에 위치하는 산 깊고 험준한 지역입니다.고카야마는 40개의 작은 마을을 총칭하는 것으로, 5개의 골짜기가 있기 때문에 고카야마라고 불립니다.고카야마(五箇山)에는 기소 요시나카(木曽義仲)(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요시츠네(義経)의 사촌)에게 패한 헤이케(平家) 낙인이 살았던 전설(12세기 말)과 98대 조케이 천황(長慶天皇)이 낙향한 전설(14세기 말) 등이 남아 있습니다.에도시대(17세기~)가 되면 가가번(현재의 이시카와현(石川県), 토야마현(富山県))의 유배지로서 군사적 거점으로서 기능하고 있었습니다. 고카야마(五箇山)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초가 민가 고카야마라고 하면, ‘갓쇼즈쿠리(合掌造り)’라고 불리는 독특한 형상의 초가 민가 있는 지역(‘시라카와고(白川郷)·고카야마(五箇山)의 갓쇼즈쿠리(合掌造り) 마을’)로 유명하며, 난토시(南砺市)아이노쿠라(相倉)와 난토시(南砺市)스가누마(菅沼)의 2촌락은 시라카와고(白川郷)의 시라카와 마을(白川村) 오기마치(荻町) 촌락과 함께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고카야마(五箇山)는 관광지화되지 않은 자연이 남아있는 점이 매력입니다. 이와세 가(岩瀬家) ‘이와세(岩瀬) 가문’은 고카야마(五箇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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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가마우지 낚시(우카이)
가마우지의 마음은 다 알 수 없지만 아마 나름대로 즐기면서 물고기를 잡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가마우지가 기분 좋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인간이 배려하고 있습니다.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훈련된 가마우지를 사용하여 은어 등 민물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어법입니다. 가마우지 낚시(우카이)의 역사는 오래되어 5, 6세기경 군마현(群馬県)의 고분에서 가마우지 낚시(우카이)의 모습을 표현한 하니와(埴輪)가 출토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고사기, 일본서기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중국의 역사서인 수서(隋書, 7세기)에서는 일본의 가마우지 낚시(우카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1400년 전부터 행해지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세계에서 가마우지 낚시(우카이)가 행해지고 있는 것은 일본과 중국뿐입니다. 가마우지 낚시(우카이)에서 사용되는 가마우지는 일본은 우미우(海鵜,바다가마우지) 중국에서는 카와우(川鵜,민물가마우지)입니다. 우미우는 가와우보다 몸집이 크고 튼튼하며 성격도 얌전한듯 합니다. 일본의 가마우지 낚시(우카이)에서 우미우가 사용되는 이유는 얕은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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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나가라 강(長良川)의 가마우지 낚시(우카이)
오다노부나가(織田信長)도 도쿠가와이에야스(徳川家康)도 마쓰오바쇼(松尾芭蕉)도 채플린도 극찬한 나가라 강(長良川)의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기후현(岐阜県)의 기후시(岐阜市)와 세키시(関市) 두 곳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기후 현(岐阜県)의 나가라 강(長良川)에서는 매년 5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1300년 이상 지속되는 전통 어법인 가마우지 낚시(鵜飼, 우카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후시(岐阜市)에서 행해지는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나가라가와우카이(長良川鵜飼)’라고 불리고, 세키시(関市)에서 행해지는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오제우카이(小瀬鵜飼)’라고 불립니다. 나가라가와우카이(長良川鵜飼)와 오제우카이(小瀬鵜飼)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황실 어용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로 나가라강의 궁내청 어료장(황실의 관리지)에서 매년 행해지는 8번의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고료우카이(御料鵜飼)’라고 불리며 잡힌 은어는 황실이나 이세신궁에 봉납됩니다. 나가라 강의 가마우지 낚시 나가라 강(長良川)의 가마우지 낚시(우카이)는 율령시대(7세기 후반)부터 황실 직속으로 고기잡이를 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헤이안(平安) 시대(8세기)부터 천황이나 황족, 조정대신,· 무사 등에 의해 우카이 구경이 이루어졌고, 에도(江戸) 시대(17세기)에는 오와리도쿠가와(尾張徳川家) 가문의 보호로 가마우지 낚시(우카이)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메이지유신(明治維新)(18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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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금화산(金華山)에 우뚝 솟은 기후성(岐阜城)
기후성(岐阜城)에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도 사이토 도잔(斎藤道三)도 보았을지 모르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봤다. 기후현 기후시(岐阜県岐阜市)의 ‘기후성(岐阜城)’은 킨카잔(해발 329m) 정상에 있습니다. 가마쿠라 시대(13세기) 이래의 역사를 간직한 산성으로 예전에는 이나바산성(稲葉山城)이라고 불렸습니다. 전국시대(16세기)에는 ‘미노의 마무시(美濃のマムシ)’라고 불린 사이토 도잔(斎藤道三)의 거성이었던 곳입니다. 1567년 오다 노부나가가 사이토 가문의 이나바 산성을 공략하여 이 지방 일대를 평정하자 지명도 이노구치(井の口)에서 기후로 개명. 성의 이름도 ‘기후성’이라고 불리게 되어 시가현(滋賀県) 아즈치성(安土城)으로 옮기기까지 약 10년간 기후성을 거점으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는 천하통일을 목표로 했습니다. 기후성 1600년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기후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에 의해 폐성되고 천수각에 사용되던 자재는 가노성(加納城)으로 옮겨졌습니다. 폐성의 이유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인을 지향했던 오다 노부나가의 존재를 상기시키는 성곽을 남기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성은 1956년에 복원한 것입니다. 2011년 킨카잔 일대는 ‘기후성터’로 국가 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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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하니배 암굴원(ハニベ巌窟院)
집객을 고민하는 경영자는 하니배 암굴원(ハニベ巌窟院)으로 가세요!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성실한 사찰에서 B급 시설로 바꾼 2대 원주의 비즈니스 센스입니다! 이시카와 현(石川県) 고마쓰 시(小松市)에 있는 ‘하니베 암굴원(ハニベ巌窟院)’은 거대한 대불의 머리와 동굴 내 지옥 순례가 유명한 동굴 사원입니다. 1951년부터 부자 2대 조소가(소상을 만드는 조각가)들이 독특한 세계관으로 만들었습니다. 동굴 자체는 에도시대의 귀중한 석절장이었기 때문에 문화청의 ‘일본유산’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동굴의 길이는 약 150m입니다. 동굴 안에는 부처의 세계와 다양한 지옥이 표현된 본격적인 불상부터 쉬르하고 아방가르드한 오브제까지 많은 소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니베 암굴원은 미즈코(水子) 공양을 하는 사찰인데 마치 불교 테마파크인 것 같습니다. ‘하니베’는 하니와를 만드는 사람의 옛 호칭으로 현재로서는 석고나 점토, 금속으로 조각(소상)을 만드는 조소가를 말합니다. 하니와는 사람이나 동물, 물건 모양의 고분 시대(4세기에서 7세기)의 흙 도자기입니다. 고분 주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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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가 있는 마스호우라 해안
이시카와 현(石川県)의 마스호우라 해안(増穂浦海岸)에서 사쿠라카이(桜貝)를 주운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에 앉아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세요. 가나자와(金沢)에서 노토(能登) 방면으로 약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마스호우라 해안(増穂浦海岸)은 노토 반도의 니시노토(西能登)라고 불리는 이시카와현(石川県) 시가 정(志賀町)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해의 거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노토금강(能登金剛)이라고 불리는 경관지, 석양이 아름다운 해안,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世界一長いベンチ)’가 있는 해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호우라 해안(増穂浦海岸)은, 카나가와현(神奈川県)의 유이가하마(由比ヶ浜), 와카야마현(和歌山県)의 와카노우라(和歌浦) 함께 많은 작은 조개가 발사되는 것으로도 유명한 해안으로, 매년 겨울, 핑크색의 사쿠라카이(桜貝, 벚꽃조개)를 모으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쿠라카이를 줍는 명소 매년 ‘카이요세노카제(貝寄せの風, 조개 몰려들다 바람)’이라고 불리는 남서풍이 부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마스호우라 해안(増穂浦海岸)에 분홍빛 사쿠라카이(桜貝)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작은 조개들이 많이 발사되고 있으며, 그 종류는 400종이나 된다고 합니다.현지에서 사쿠라카이는 ‘행복을 부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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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시카와현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의 관광 명소
이시카와현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는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와’모세의 무덤’과’오므라이스’의 세 기둥으로 「지역 활성화」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는 이시카와현(石川県)의 거의 중앙부, 노토반도(能登半島)의 서쪽 기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현청 소재지의 가나자와 시(金沢市)에서 차로 약 30분. 노토, 가나자와 어느 쪽이든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 주변 지도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의 동부에는 노토반도(能登半島)의 최고봉 호다쓰산(宝達山)(해발 637m)을 정상으로 구릉지대가 이어져 있습니다.호다쓰산(宝達山)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이시카와현(石川県) 내 유수의 절경 명소로 일본 셋명산의 다테야마(立山)와 하쿠산(白山)의 두 아름다운 산줄기와 일본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자동차로 접근할 수 있지만 등산로도 정비되어 있어 부담없는 등산도 즐길 수 있습니다.산꼭대기에 있는 ‘야마(산)의 용궁성’에는 호다쓰산(宝達山) 요정 ‘호피씨’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음식은 오므라이스인 것 같습니다.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 서부에는 일본해에 접한 모래사장이 이어져 일본에서 유일하게 자동차가 달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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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돗토리 사구(鳥取砂丘)
돗토리 사구(鳥取砂丘) 의 콩 지식부터 즐기는 방법까지 망라했습니다! 돗토리 사구(鳥取砂丘)는, 돗토리현(鳥取県)의 동부·돗토리시(鳥取市)(돗토리시 후쿠베쵸 이와토에서 돗토리시 흰토끼까지)의 일본해를 따라 펼쳐져 있는 일본 최대급(동서 16km, 남북 2.4km)의 해안 사구입니다. 그 중 일부는 산인해안국립공원 특별보호지구로 지정되어 있고 국가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돗토리 사구(鳥取砂丘)는 동쪽에서 락교 재배로 유명한 ‘후쿠베 사구(福部砂丘)’, 사막과 같은 경관이 펼쳐져 있는 ‘하마사카 사구(浜坂砂丘)’, 돗토리 사구 코난 공항(鳥取砂丘コナン空港)이 있는 ‘코야마 사구(湖山砂丘)’, 일본 신화 ‘이나바의 흰토끼(因幡の白兎)’로 유명한 ‘스에쓰네 사구(末恒砂丘)’ 등 4개의 모래언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관광객이 ‘돗토리 사구’로서 방문하고 있는 모래언덕(‘돗토리 사구 방문자 센터(鳥取砂丘ビジターセンター)’가 있는 모래언덕)이, 치요 강(千代川) 동쪽의 「하마사카 사구(浜坂砂丘)」입니다. 돗토리 사구의 형성 돗토리 사구(鳥取砂丘)의 형성은 주고쿠 산지(中国山地)의 암석이 풍화되어 모래가 되어 치요 강(千代川)에 의해 일본해까지 운반되고 해저에 퇴적된 모래가 연안류와 파도의 작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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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명탐정 코난’의 성지(코난 거리)
돗토리현 호쿠에이초는 ‘명탐정 코난’의 성지! 코난 거리를 걸으면 많은 코난군을 만날 수 있어! 돗토리현(鳥取県)호쿠에이초(北栄町)는 ‘명탐정 코난’의 작가 아오야마 고쇼(青山剛昌) 선생님의 출신지입니다.그 강점을 살려 호쿠에이쵸(北栄町)는, ‘명탐정 코난을 만날 수 있는 마을”코난의 마을’이라고 하는 컨셉으로’마을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코난 거리’에는,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브론즈상이나 컬러 오브제, 석제의 기념물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 ‘고난 거리(コナン通り)’는 ‘고난역(コナン駅)’에서 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까지의 1.4km 구간(지방도 167호선)입니다.코난대교’를 중심으로 코난의 오브제와 기념물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JR 산인 본선 ‘코난 역’ ‘코난 역(コナン駅)’의 정식 명칭은 JR 산인 본선의 ‘유라 역(由良駅)’입니다.JR 산인 본선(요나고역~돗토리역간)에서는, 「명탐정 코난」의 캐릭터가 그려진 「코난 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또 요나고역(米子駅)에서 ‘게게게노 키타로‘ 캐릭터가 그려진 요괴열차(기타로열차)도 운행되고 있어 코난열차와 요괴열차는 요나고역에서 환승할 수 있습니다. 호쿠에이 정사무소 호쿠에이쵸(北栄町)의 특산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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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에시마 대교(江島大橋)
에시마 대교(江島大橋)의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은 가속 페달을 완전히 밟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오를 수 있었어요!내리막길에서도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는 일은 없었어요! 돗토리현(鳥取県)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와 시마네현(島根県) 마쓰에시(松江市)의에시마(江島)에 걸리다에시마 대교(江島大橋)(전체 길이 1.7km)는 맨 위 교자릿수 높이가 호수면에서 45m나 돼 눈의 착각으로 시마네현(島根県)(에시마) 쪽 다리 밑에서 가파른 비탈길처럼 보이고, 또 자동차 회사 CM에서 승용차 가속 페달을 완전히 밟아야 오를 수 있는 것처럼 소개돼 일명 ‘베타부미자카(ベタ踏み坂)’로 일본 전국에 퍼졌습니다.돗토리현(鳥取県)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의 ‘미즈키 시게루 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에서 차를 이용해 1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에지마대교가 비탈길처럼 된 이유 에시마대교(江島大橋)가 비탈길처럼 된 이유는 기수호 ‘나카우미호(中海, 나카우미)’를 오가는 5000t급 선박들이 다리 밑을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다리 높이를 확보해야 했기 때문입니다.에시마대교(江島大橋)가 생기는 2004년까지만 해도 ‘나카우라 수문교’가 있어서 선박이 항행할 때는 다리가자리이 위로 열리는 도개교었습니다.선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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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미즈키시게루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게게게노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
‘미즈키시게루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는 밤 산책도 추천한다.길거리에는 요괴들의 그림자 그림이 비춰져 전기가 깜빡깜빡하거나 소리가 나는 등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미즈키 시게루 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는 돗토리현(鳥取県) 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에 있는 상가입니다.사카이미나토시는 “게게게노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를 그린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선생(1922~2015)의 고향으로 JR 사카이미나토역에서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水木しげる記念館)’까지 약 800m 사이가 ‘미즈키 시게루 로드’입니다. 미즈키 시게루 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에는 “게게게노 키타로”에 등장하는 키타로, 생쥐인간 등 많은 요괴 청동상이 설치되어 있어 가게는 물론 역, 공원, 신사, 파출소도 혹은 가로등, 우체통, 맨홀 등 상가 전체가 요괴 월드 일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요괴 청동상 ‘미즈키 시게루 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에서는 177구의 요괴 청동상이 진열되어 있습니다.미즈키 시게루 선생이 그리는 요괴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갓파노 이즈미 ‘갓파노 이즈미(河童の泉)’은 샘이 있는 광장입니다.’키타로’의 오줌싸개(小便小僧)와 사이드 스트로크(횡영)를 하고 있는 ‘생쥐인간’, “갓파 산페이(河童の三平)”의 주인공 산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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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도와다호 (처녀상과 삼호 전설)
도와다호는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을 아우르는 큰 호수입니다만, 유명한 ‘오토메노조(처녀상)’과 도와다신사가 있는 곳은 아오모리현입니다. 도와다호(十和田湖)는 아키타현(秋田県)과 아오모리현(青森県)을 걸쳐 있는 호수입니다. 도와다호의 동부에는 유일하게 흘러나오는 오이라세(奥入瀬) 강이 있고, 유명한 ‘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가 뻗어 있습니다.도와다 호의 관광 거점은 아오모리현(青森県) 측의 야스미야(休屋) 지구입니다. 그 호반(오마에가하마)에는 도와다호의 국립공원 지정 15주년을 기념해 1953년에 세워진 ‘처녀상’의 브론즈상이 있습니다. 시인이자 조각가인 다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郎)(1883년~1956년)의 마지막 작품에서 두 명의 나부가 왼손을 맞대고 마주보고 있습니다. 모델은 다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郎)의 애처 치에코(智恵子) 부인입니다. 도와다호(十和田湖)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아키타현(秋田県), 아오모리현(青森県), 이와테현에 걸친 ‘삼호전설(三湖伝説)’이라는 민화 속에 도와다호의 탄생 유래가 구전되고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마다나무(科木)의 껍질(옷의 재료로 사용하는 껍질)을 벗기기 위해 하치로타로(八郎太郎)라는 젊은 마타기(사냥꾼)가 동료와 셋이서 도와다의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도와다(十和田)의 산속에 들어간 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하치로타로(八郎太郎)가 취사 당번이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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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다자와 호 (다츠코 전설)
맑은 날씨에 보는 다자와 호의 호수면은 반짝반짝하고 푸른색이 전혀 달라요! 아주 예쁜 호수였어요! 게다가 다쓰코상(辰子像)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반짝반짝했습니다! 다자와 호(田沢湖) 는 아키타 현(秋田県) 센보쿠시(仙北市)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호수입니다. 수심 423m, 둘레 20km, 지름 6km의 원형 호수입니다. 한겨울에도 호수면이 얼어붙는 일은 없습니다. 다자와호가 탄생한 민화로 “다츠코 전설(辰子伝説)”이 남아 있습니다. 서안의 호숫가에는 전설의 주인공인 ‘다츠코(辰子)’의 금색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다쓰코 전설”에 따르면 다쓰코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딸이 그 아름다움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부터 영원한 미모를 유지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쓰코는 은연중에 관음(観音)님께 백일백(百日百夜)야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러자 만원(満願)의 밤에 관음님으로부터 불로불사의 영천이 있는 곳을 전해 들었습니다. 관음님의 계시대로 다쓰코는 영천의 물을 마시자 갑자기 심하게 목이 말라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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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하고로모전설(羽衣伝説)’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에서 열리는 다키기 노(薪能)는 사실 프랑스 여성을 찬양하는 예능제였다!? 일본인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후지산(富士山)을 바라보며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를 산책합시다.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는 시즈오카현(静岡県) 시즈오카시(静岡市)의 산보반도 동쪽에 펼쳐진 경승지입니다.총연장 7km, 약 5만 그루의 소나무 숲이 우거진 해변과 스루가 만(駿河湾)을 사이에 두고 바라는 후지산(富士山)의 아름다운 풍경은 헤이안 시대(平安時代)부터 많은 와카(和歌)와 하이쿠(俳句)에서 읊어져 에도 시대에는 우키요에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다이쇼 시대(大正時代)(1922년)에는, 교토부(京都府)의 아마노하시타치(天橋立)와 함께 일본 최초의 나라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홋카이도(北海道)의 ‘오누마 공원(大沼公園)’, 오이타현(大分県)의 ‘야마케이(耶馬渓)’와 함께 일본 신삼경 중 하나로 선정됐고 후쿠이현(福井県)의 ‘케히노마츠바라(気比松原)’, 사가현(佐賀県)의 ‘니지노마츠바라’와 함께 일본 3대 마츠바라 중 하나로도 선정됐습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지산(富士山)의 구성자산 중 하나로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가 등재되었습니다. 미호 반도(三保半島)는 아베 강(阿部川)에서 바다로 흘러나온 토사와 스루가 만(駿河湾)에 면하는 우도산(有度山)을 파도로 깎은 토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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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에야마산의 세 가지 도깨비 전설
이채로운 도깨비 조형물이 즐비한 오에산의 ‘일본의 도깨비 교류 박물관’에서 도깨비 전설을 배워왔습니다! 오에야마 산(해발 833m)은 단고반도(丹後半島)의 뿌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오에야마 산(大江山)이라는 단독 봉우리는 없습니다. 교토부(京都府) 요사노초(与謝野町), 후쿠치야마시(福知山市), 미야즈시(宮津市)에 걸쳐 있는 산들(나베즈카(鍋塚), 하토가미네(鳩ヶ峰), 센조가타케(千丈ヶ岳), 아카이시가타케(赤石ヶ岳))의 총칭(오에야마 연봉)입니다. 오에야마 산(大江山)은 상고(上古)로부터 도깨비가 사는 곳으로 알려져 세 가지 도깨비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에야마 산(大江山) 중턱에는 ‘도깨비의 마을’로서 ‘일본의 도깨비 교류 박물관(日本の鬼交流博物館)'(교토부 후쿠치야마시 오에마치)이 있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에서 차로 6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또한 오에야마 산(大江山)은 운해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히코이마스노키미’의 전설 오에야마 산의 도깨비 전설의 첫 번째는, “고사기(古事記)”에도 기록된, 제9대·카이카 천황(開化天皇)의 황자 ‘히코이마스노키미(日子座王)’의 전설입니다. 이 도깨비는 ’쓰치구모(흙거미)’라고 불리며 도깨비의 수령인 ‘구구미미노미카사(陸耳御笠)’를 ‘히코이마스노키미(日子座王)’이 퇴치했다는 도깨비 전설입니다. 후쿠치야마시 (大江山)오에마치(大江町)와 주변 지역에는 이 도깨비 전설이 유래된 지명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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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우라시마 신사(浦嶋神社)”우라시마코 전설(浦嶋子伝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우라시마 전설’이 전해지는 교토 이네초(京都伊根町)의 우라시마 신사(浦嶋神社) 근처에는 우라시마 타로(浦島太郎)가 용궁성(竜宮城)에서 돌아왔다는 작은 동굴이 남아 있습니다. 우라 신사(宇良神社)는 교토 부(京都府) 이네 정에 진좌하는 신사입니다. 일명 우라시마 신사(浦嶋神社)라고 불리며 신사의 유서(由緒)에는,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우라시마 타로”의 원 이야기”우라시마코 전설(浦嶋子伝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신은 우라시마 타로(우라시마코)가 모셔져 있고, 9세기 초 ‘우라시마코 전설(浦嶋子伝説)’의 이야기를 들은 제53대 준나 천황(淳和天皇)으로부터 ‘쓰츠가와 다이묘신(筒川大明神)’의 신호(神号)를 받았습니다. 이네노 후나야가(伊根の舟屋) 있는 이네 만(伊根湾)에서 차로 북상하여 약 20분 거리에 진좌하고 있습니다. 8세기 초에 편찬된 “일본 서기(日本書紀)””단고국 풍토기(丹後国風土記)”에는 “우라시마코 전설(浦嶋子伝説)”이 기술되어 있어 제21대 유랴쿠천황(雄略天皇) 때의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라시마코 전설”에 의하면, 히오키 향(日置郷)의 쓰츠카와 촌(筒川村)에, 우라시마코(浦嶋子)라고 하는 용모 단아한 호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우라시마코(浦島子)는 혼자 배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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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네노후나야(伊根の舟屋)
아마노하시타테(天橋立)에서 이네노후나야(伊根の舟屋)까지 차로 30분입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어딘가 정겨운 분위기의 어부마을을 산책해 보았습니다! 단고 반도(丹後半島)의 북동부, 교토부(京都府) 북부(이네마치(伊根町))에 위치한 이네만(伊根湾)은, 거친 파도가 밀려오는 일본해에 접해 있지만, 온화한 이리에입니다.그런 이네만 변에는 1층 부분이 배 차고, 2층 부분이 거주 공간으로 되어 있는 ‘후나야(舟屋)’라고 불리는 건물들이 바닷가에 230여 채가 들어서 있어 바다에서 바라보면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독특한 경관으로 인해 국가의 중요 전통적인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아마노하시타테(天橋立)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네만이 온화한 이리에인 것은, 일본해측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단고 반도를 크게 안쪽으로 돌아, 이리에가 남쪽으로 트여 있고, 주위를 산과 섬(아오시마 섬)으로 둘러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네우라 공원(伊根浦公園)은 이네 만(伊根湾)의 가장 안쪽에 있는 공원으로 후나야(舟屋)의 거리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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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마노하시타테(天橋立)가사마쓰 공원(傘松公園)
가사마쓰 공원(傘松公園) 전망대에서 아마노하시타테(天橋立)의 절경을 ‘마타 노조키’ 했어요! 가사마쓰 공원에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가사보우(傘坊)이 있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사마쓰 공원(傘松公園) 은 교토부 북부, 나리아이 산(成相山) 중턱에 있는 공원으로 일본 삼경의 아마노하시타테(天橋立)을 북쪽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 명소입니다. 가사마쓰 공원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마노하시타테이 승천하는 용처럼 보이기 때문에 ‘쇼류관(昇龍観)’이라고 불립니다. 해발 130m의 가사마쓰 공원에 가려면 모토이세(元伊勢)·코노 신사(籠神社) 근처 후추 역(府中駅)에서 가사마쓰 공원 역까지 케이블카 또는 리프트를 이용하는데 날씨가 좋으면 리프트가 인기입니다. 가사마쓰 공원(傘松公園)은 전망대에 등을 대고 서서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아마노하시타테을 바라보는 ‘마타 노조키(股のぞき)’의 발상지입니다. 아마노하시타테의 ‘마타 노조키(股のぞき)’는, 메이지 시대(1900년경) 이후에 퍼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마타 노조키(股のぞき)’에서 보는 경치는 비일상의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다고 믿었지만, 관광지에서 처음으로 ‘마타 노조키(股のぞき)’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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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죠우도다이라(浄土平)아즈마 코후지(吾妻小富士)
아즈마 코후지(吾妻小富士)의 오하치(お鉢) 메구리(순례)에서 느낀 것입니다. 화성의 크레이터는 이런 느낌일까? 우주를 느끼는 죠우도다이라(浄土平)에 가봤습니다! 후쿠시마 현(福島県) 후쿠시마 시(福島市)의 ‘죠우도다이라(浄土平)'(해발 1600m)는 후쿠시마 시가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관광 산악도로인 ‘반다이아즈마 스카이라인(磐梯吾妻スカイライン)’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즈마 연봉 동부의 일체경산(一切経山)(해발 1949m), 아즈마코후지(吾妻小富士)(해발 1707m) 등의 산들로 둘러싸인 일대는 일체경산 화산폭발로 생긴 화산황원(火山荒原), 아오모리토도마츠(アオモリトドマツ)의 침엽수 원시림, 늪과 못둑(池塘)이 산재한 습원 등 변화무쌍한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즈마코후지(吾妻小富士)는 산기슭 후쿠시마 시(福島市) 측에서 바라보면 후지산(富士山)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습니다. 죠우도다이라(浄土平) 주차장에서 10분 정도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고, 정상은 바리때(鉢)처럼 큰 화구로 되어 있습니다. 직경 500m의 화구의 전망은 마치 화성의 크레이터 같고 압권입니다. ‘오하치(お鉢, 바리때) 메구리(순례)’이라는 분화구 한 바퀴 코스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 정도면 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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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
어떻게든 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를 만나고 싶다면 도호쿠 지방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를 만날 수 있는 숙소도 있지만, 기모노가 아니라 양복의 모습이라면, 그것은 그저 아이의 영혼입니다. 어떻게든 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를 만나고 싶다면 도호쿠 지방의 여행을 추천합니다. 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를 만날 수 있는 숙소도 있지만, 기모노가 아니라 양복의 모습이라면, 그것은 그저 아이의 영혼입니다. 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는 이와테 현(岩手県)을 중심으로 아오모리 현(青森県), 미야기 현(宮城県), 아키타 현(秋田県), 야마가타 현(山形県), 후쿠시마 현(福島県)이 있는 도호쿠 지방(東北地方)에 전해지는 어린이의 모습을 한 신입니다. 자시키(다다미가 깔려 있는 방, 객실)나 곳간에 살고있다고 하는데, 집안 사람이나 객인에게 장난을 치고, 본 사람은 행운이 찾아오거나 집안에 부를 가져다 주는 등의 전승이 남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시키 와라시(座敷童子)를 만날 수 있는 여관 등이 있어 TV 프로그램이나 잡지에 다루어 화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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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히로사키 공원(弘前公園)히로사키 성(弘前城)
히로사키 공원(弘前公園)이라고 하면 동북에서 유일한 현존 천수가 있는 히로사키 성과 일본 제일의 ‘벚꽃 축제’입니다. 만개한 벚꽃, 꽃잎이 흩날리는 벚꽃 눈보라(桜吹雪), 해자의 수면을 뒤덮는 꽃 뗏목(花筏)의 광경은 너무도 아름답다! 히로사키 공원(弘前公園)은 아오모리 현(青森県) 히로사키 시(青森市)에 있는 공원입니다. 히로사키 공원에는 ‘응양 공원’이라는 아호가 있는데 1908년 당시 황태자였던 다이쇼 천황(大正天皇)이 내원했을 때 명명되었습니다. 응양이란 매가 유유히 하늘을 나는 것처럼 작은 것에도 연연하지 않고 느긋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원내에는 히로사키 번(弘前藩) 2대 번주 쓰가루 노부히라(津軽信枚)가 1611년 축성한 ‘히로사키 성(弘前城) ‘의 천수와 노, 성문이 현존하고 있어 ‘일본 역사공원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17세기 초까지 히로사키(弘前)는 다카오카(鷹岡)라고 불렸기 때문에 히로사키 성의 다른 이름은 ‘타카오카 성(鷹岡城)’입니다. 히로사키 공 벚꽃축제 꽃 눈보라와 꽃 뗏목 히로사키 공원(弘前公園)의 벚꽃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벚꽃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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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네부타(ねぶた)
주의하세요! 아오모리시(青森市) 사람이나 히로사키시(弘前市) 사람들 앞에서 네부타(ねぶた)와 네푸타(ねぷた)를 잘못 말하면 혼나요! ‘네부타(ねぶた)’는 매년 7월부터 8월 사이 아오모리현(青森県) 각지에서 음력 7월 7일 칠석 행사로 열리는 여름 축제입니다. 거대한 등롱을 수레(=네부타)에 태우고 행진하는 화려한 축제입니다. 특히 아오모리시(青森市)의 ‘네부타 축제’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미야기현(宮城県) 센다이시(仙台市)의 칠석축제, 아키타현(秋田県) 아키타시(秋田市)의 간등(竿燈)축제와 함께 동북 3대 축제 중 하나입니다. 아오모리현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네부타(ねぶた), 네푸타(ねぷた)라고 부르는 방법이 다르지만 아오모리시(青森市)의 네부타 축제(개최기간: 8월 2일부터 8월 7일)와 히로사키시(弘前市)의 네푸타 축제(개최기간: 8월 1일부터 8월 7일)는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네부타’는 인형형이고, ‘네푸타’는 부채형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형상의 차이에 따라 호칭이 다른 것은 아니고 억양에 따른 차이일 뿐인 것 같습니다. 고쇼가와라시(五所川原市)의 ‘타치네푸타(立佞武多)’는 높이가 20m 이상인 거대한 수레가 유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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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키타 간등(竿燈)축제
벼이삭을 형상화한 등불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아키타 간등(竿燈)축제’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간등(竿燈) 축제’는 아키타현(秋田県) 아키타시(秋田市)에서 개최됩니다.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간등(竿燈)이란 긴 대나무 장대에 가로대를 매고 최대 46개의 등불을 매달아 간등 전체를 벼이삭으로, 이어진 등불을 쌀가마로 찾아 이마·허리·어깨 등에 올려 오곡풍양을 기원합니다. 국가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아오모리현(青森県)의 네부타(ねぶた)축제, 미야기현(宮城県)의 센다이 타나바타 (칠석축제)와 함께 동북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네부타 축제, 칠석 축제, 간등(竿燈) 축제의 모든 행사는 액재(厄災)를 쫓기 위해 연등에 맡겨 강이나 바다로 흘려보내는 ’연등 흘리기’가 변형된 행사라고 한다. 동북지방을 중심으로 예로부터 가을 수확 전에 노동에 방해가 되는 졸음을 액재(厄災)의 하나로 여겨 음력 7월 7일에 이를 물리치기 위한 ‘네무리 나가시(잠잘기 흘리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쇼와시대(昭和時代)(20세기) 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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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칠석축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센다이의 타나바타(七夕, 칠석)축제 소개와 타나바타의 유래에 대해 정리해봤어. ‘센다이 타나바타 마츠리(仙台七夕まつり)’는 매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미야기현(宮城県) 센다이시(仙台市)에서 개최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칠석축제입니다. 아오모리현(青森県)의 네부타 마츠리(ねぶた祭り) 아키타현(秋田県)의 간토마츠리(竿燈まつり)와 함께 도호쿠 3대 마츠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타나바타 행사의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한 번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만난다는 중국의 ‘성제전설(星祭伝説)’, 여자의 바느질 향상을 기원하는 마찬가지로 중국의 ‘걸교전(乞巧奠)’ 행사, 신에게 직물을 봉납하는 일본의 ‘타나바타츠메(棚機津女)’의 전승, ‘토로나가시(灯籠流し)’ 풍습과 수욕(水浴)으로 심신의 더러움을 정화하는 일본 전통적인 목욕 관습 등 그것들이 복합되어 일본의 칠석행사가 완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성제전설은 천제의 딸인 직녀가 길쌈만 하고 있어 걱정이 된 천제는 딸을 은하수 건너편에 있는 부지런한 견우(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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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텐조산(天上山)”카치카치야마”
야마나시현(山梨県)의 텐조산(天上山)은 16세 소녀와 37세 중년 남자가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까치까치야마” 민화 ‘까치까치야마’는 무로마치 시대 말기(16세기 후반)부터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입니다. 그 무대는 야마나시 현(山梨県) 후지카와구치코 마치(富士河口湖町)에 있는 ‘텐조산(天上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화 ‘까치까치야마’은 살해당한 할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토끼가 할아버지를 대신해 성악한 너구리를 성패한다는 내용인데, 다자이 오사무(太宰治)의 단편소설집 “오토기조시(御伽草子)”(1945년 간행) 까치까치야마 편에서 토끼는 16세의 결벽하고 순진한 나머지 냉혹하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소녀로 묘사되고, 너구리는 토끼에게 연정을 품은 나머지 무엇을 해도 토끼를 계속 따르는 추하고 어리석은 37세의 중년 남자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텐조산에는 ‘텐조산 공원’이 정비되어 있고, 민화의 한 장면을 나타낸 토끼와 너구리 기념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텐조산(해발1104m)에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8월 상순에 걸쳐 약 10만 그루의 자양화가 일면에 피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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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토미오카 제사장(富岡製糸場)
세계유산 “토미오카 제사장(富岡製糸場)”과 일요일 목수의 공통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힌트는 “프랑스 쌓기”와 “영국 쌓기” 입니다. 2014년 군마현(群馬県) 토미오카시(富岡市)의 “토미오카 제사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에도시대 말 개국 직후 일본의 중요한 수출품이 생사(生糸)였습니다. 생사의 품질향상과 대량생산을 목표로 메이지 정부에 의해 설립된 기계 제사공장이 “토미오카 제사장” 입니다. 당시 세계 최대규모의 제사공장이었습니다. 1872년 조업개시. 관영에서 민간에 경영모체도 도중에 몇번이나 바뀌었습니다만, 메이지, 다이쇼, 쇼와 전시 중에도 조업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과 함께 생사의 수요도 감소하고 1987년에 폐쇄. 115년의 제사공장의 역사에 막을 내렸습니다. 토미오카 제사장을 방문하면 인상적인 것이 이국정서 감도는 벽돌 건물이 많은 것입니다. 토미오카 제사장의 주요 건물은 나무의 뼈대에 벽돌로 벽을 쌓는 “목골벽돌(木骨レンガ造)”이라는 서양 건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만, 지붕은 일본 기와로 닦아, 일본의 기술과 서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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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JAXA 츠쿠바 우주센터
우주를 생각하거나 말을 하면 흥분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그 우주 형제도 방문한 ‘JAXA 츠쿠바 우주 센터’에 가서 대우주를 느껴 보았습니다! 일본의 우주 항공 분야의 기초 연구로부터 개발 운용까지 일관해 실시하는 기관이 ‘JAXA(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입니다. 이바라키현(茨城県) 쓰쿠바시(つくば市)에 있는 JAXA의 ‘쓰쿠바 우주 센터’는, 일본에서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우주 항공 개발의 시설입니다. 1972년에 개설했습니다. 도쿄 돔 12개분이 있다고 하는 부지에는 ‘스페이스 돔’이라고 하는 전시관이 있어, 실물 크기의 인공위성이나 진짜 로켓 엔진, 지상으로부터 약 400 km 상공에 건설된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의 일부인 ‘일본 실험동'(애칭: 기보(희망))의 실물 크기의 모형등을 가까이서 견학할 수 있습니다. 관내를 혼자서 견학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설명원에 의한 무료 가이드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설명 없이 견학하는 것보다는 이해도가 깊어져 추천합니다.’쓰쿠바 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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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마노하시다테(일본 삼경)
일본 삼경의 ‘아마노하시다테’는 어떤 곳?’아마노하시다테 ‘의 볼거리를 정리해봤다!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는 와카사 만(若狭湾)의 서쪽 끝, 단고 반도(丹後半島)의 남동부, 교토 부(京都府)의 북부, 미야즈 만(宮津湾)에 위치한 경승지로 국가의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미야기현(宮城県)의 ‘마쓰시마(松島)’, 히로시마현(広島県)의 ‘미야지마(宮島)’와 함께 일본 삼경 중 하나입니다.아마노하시다테의 추천 관광지를 일러스트로 소개합니다.’이네의 후나야(伊根の舟屋)‘에서 아마노하시다테까지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마노하시타테는 ‘다이텐쿄(大天橋)’라고 불리는 약 2.4km의 사주(사취)와 ‘쇼텐쿄(小天橋)’라고 불리는 약 0.8km의 사주(사취)에 의해 형성되어 있습니다.연장 약 3.2km, 폭 약 20m에서 170m의 사주는 미야즈만과 아소해(阿蘇海)를 양분하고 있는데, ‘키리토(切戸)’, ‘몽주수도(文珠水道)’에 의해 겨우 두 해역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마노하시다테의 유래에는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국생’ 신화에서 등장하는 ‘아마노 우키 하시(天浮橋)’가 아마노하시다테라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또한 이자나기는 하나님이 사는 천상계와 인간이 사는 지상계를 오가는 데 쓰던 사다리가 이자나기가 자는 동안 해상에 쓰러져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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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후쿠이현립급류박물관
매니아가 아니어도 죽을 때까지 꼭 가고 싶다! 아이들이 꼭 만족하는 후쿠이 현의 「공룡 박물관」에 가 봤어요! 후쿠이 현(福井県)에서는 많은 공룡 화석이 발굴되어 있기 때문에 「공룡 왕국」이라고 불리어 있습니다. 후쿠이 현에는 공룡의 기념물, 공룡 테마파크, 공룡 박물관, 공룡 발굴 현장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룡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JR 후쿠이 역의 서쪽 출구 역앞 광장 (통칭, 공룡 광장) 에는 거대한 움직이는 공룡의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후쿠이에서 생존하고 있었다는 후쿠이 랍토르, 후쿠이 사우루스, 후쿠이 티탄의 3체를 실물 크기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후쿠이 티탄의 높이는 약6m 있습니다. 9시부터 2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하루에 25회 공룡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매일 일몰부터 23시까지 라이트 업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후쿠이 역사의 벽에는 공룡 벽화 나 공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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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벌집아트 예술관 ‘벌 천국(蜂天国)’
세계 최초! 벌에 매료된 남자가 만든 벌집 아트 예술관 ‘벌 천국(蜂天国)’을 소개합니다! 벌은 악자가 아니야! 벌은 기업의 본보기요! 나가노현(長野県)의 토우미시(東御市)에 말벌의 둥지를 전시한 ‘벌 천국(蜂天国)’이라는 예술관이 있습니다. 기발한 작품, 뛰어난 작품의 벌집 아트가 1600점 이상 전시되어 있습니다. ‘벌 천국(蜂天国)’의 관장은 ‘작은 몸으로 큰 일을 이루는 일꾼 인 벌 이야말로 기업의 본보기!’라며 벌을 매우 존중하는 시오사와 요시쿠니(塩澤義國) 씨입니다. 1995년에 개설했습니다. 시오사와 관장은 지역의 토우미 시에서 레미콘 회사를 설립하여 처음부터 연매출 100억엔의 그룹 기업에까지 성장시킨 사람입니다. ‘벌 천국’을 개설한 목적은 악자 취급되어 있는 말벌의 이미지를 바꿔 말벌이 만든 예술 작품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말벌은 농가에게 해충 인 노린재 나 풍뎅이를 포식하는 익충입니다. 말벌의 수명은 약 1개월로 짧아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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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소레 잔(恐山)
지옥순례나 돌 쌓기탑, 그리고 다채로운 풍차 까지 … 게다가 유황 냄새도 감돌기 까지하는 아오모리(青森)의 오소레잔(恐山)은 장난이 아니다 ! 혼슈(本州)의 북쪽 끝에 아오모리 현(青森県)에 있는 시모키타 반도(下北半島)에는 약 1200년 전에 열린 죽은 영혼들이 모이는 성지 “오소레잔(恐山)”이 있습니다. “오소레잔”은 단독의 산이 아니고, 우소리야마코(宇曽利山湖)와 그 호수를 둘러싼 8개의 산들의 총칭입니다. 불교에서는 죽은 자의 영혼들은 삼도천(三途川)을 건너서 “저승(あの世)”이라는 사후 세계로 향한다고 합니다. 오소레잔에는 “산즈노카와(삼도천,三途川)”, “지고쿠(地獄)”, “고쿠라쿠(極楽) “등으로 불리는 장소가 있고, 오소레잔 일대는 유황 냄새가 감돌고 있기 때문에, 마치 “사후 세계” 같은 분위기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삼도천(三途川)에 놓인 붉은 홍예교가 오소레잔(恐山)의 입구입니다. 삼도천(三途川)은 옛부터 현실 세계와 사후 세계의 경계에 있는 전설의 강이라고 알려져 있고 선인은 다리를 건널 수 있지만, 악인은 다리를 건널 수 없어 자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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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도야마만(富山湾)의 봄의 풍물 “매오징어의 미나게(ホタルイカの身投げ, 매오징어의 투신)”
언제든지 매오징어를 볼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기대와 달라서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매오징어 뮤지엄(ほたるいかミュージアム)”에 가보시길 바라요. 매년 3월부터 5월경, 토야마현(富山県) 나메리카와시(滑川市)를 중심으로 토야마시(富山市)에서 우오즈시(魚津市)에 걸쳐 토야마만의 연안에서는 파도에 실려 창백히 빛나는 대량의 매오징어가 몰려옵니다. 이 광경은 ‘매오징어의 군유해면(ホタルイカの群游海面)’이라고 불리며 매오징어의 군유해면은 국가특별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오징어 자체는 천연 기념물이 아니기 때문에 매오징어를 잡거나 먹어도 괜찮습니다. 매오징어는 회유성 일년생선으로 자극을 주면 온몸이 창백히 발광하는 무게 10g, 수컷은 4㎝~5㎝, 암컷은 5㎝~7㎝의 작은 오징어입니다. 평소에는 수심 200m~300m의 심해에 서식하지만 야간에는 먹이를 찾아 수심 30m~100m 부근까지 떠오릅니다. 토야마만(富山湾)에는 산란기인 3월부터 5월경에 걸쳐 집단으로 찾아옵니다. 옛날 도야마에서 매오징어카를 소나무 비료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쯔이카(マツイカ,소나무오징어)”라고 했습니다. 그 이름이 “매오징어”가 된 것은 1905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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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요네자와 성터(米沢城址)
우에스기 신사가 있고, 우에스기 박물관과 우에스기 백작 저택도 있고, 그리고 동상의 온 퍼레이드입니다. 야마가타현의 요네자와성지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야마가타현(山形県) 요네자와시(米沢市)의 구 요네자와성의 혼마루 터에 진좌하는 ‘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는 전국(戦国) 시대(16세기)의 무장 우에스기 켄신(上杉謙信)이 모셔져 있는 신사입니다. 우에스기 겐신은 1578년에 사망하여 에치고국(현재의 니가타현)의 가스가야마성(春日山城)에 유해가 모셔졌는데, 후계자인 우에스기 가게카쓰(上杉景勝)가 아이즈(会津)를 거쳐 1601년에 요네자와성(米沢城)로 전봉된 것을 계기로 겐신(謙信)의 영구도 에치고(越後)로부터 요네자와로 옮겨져 요네자와성의 혼마루(本丸)에 사당을 건립하고 영구를 안치했습니다. 우에스기 신사(上杉神社)는 메이지(明治) 시대(1872년)의 창건입니다. 메이지 신정부에 의해 신불분리령(神仏分離令)(1868년)이나 폐성령(廃城令)(1873년)이 내려지자,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의 영구(霊柩)는 우에스기 가문의 묘소(‘우에스기 가문 묘소’)로 옮겨져, 불교식에서 신도식으로 고쳐졌습니다. 혼마루(本丸) 터에 있는 ‘게이쇼덴(稽照殿)’에는, 우에스기 신사의 보물전으로서 우에스기가 전래의 칼·갑주·회화 등 약 300점이 수장·전시되고 있습니다. 나오에 카네츠구(直江兼続)의 ‘사랑(愛)’의 갑주나 우에스기 카게카츠의 ’일륜(日輪)’의 갑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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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마츠시마 (일본 삼경)
일본삼경이나, 마츠오바쇼(松尾芭蕉)도 감동했다던지, 마쓰시마로 가기 전까지는 와 달라고 살짝 부추긴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절경이었어요! “마쓰시마여 아아 마쓰시마여”의 하이쿠로도 유명한 미야기현의 마쓰시마는 히로시마현(広島県)의 미야지마(宮島), 교토부(京都府)의 아마노하시다테(天橋立)와 함께 일본 3경 중 하나입니다. 마츠시마만에는 크고 작은 260여개의 섬들이 있어 높은 지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파란색과 녹색의 대비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4대관(四大観)’은 송도를 조망할 수 있는 미슐랑의 그린 가이드에서도 별 3개를 획득한 4개의 절경을 말합니다. 이 절경은 ‘장관(壮観)·오타카모리(大高森)’ ‘여관(麗観)·토미야마(富山)’,’위관(偉観)·타몬잔(多聞山)’ ‘영관(幽観)·오기다니(扇谷)’라고 불립니다. ‘오쿠노호소미치(奥の細道)’의 마츠오바쇼(松尾芭蕉)는 마츠시마의 절경에 하이쿠가 떠오르지 않아 ‘마츠시마여 아아 마츠시마여 마츠시마여’를 무심코 읊어 버렸다는 일화가 남아 있지만 사실 바쇼는 마츠시마에서는 하이쿠를 읊지 않았고 이 하이쿠는 에도시대 후기의 광가시(狂歌師)인 타와라보(田原坊)가 당시의 여행 가이드에서 마츠시마 관광에 넣은 카피였습니다. 광가(狂歌)는, 사회 풍자, 빈정거림, 유머등을 포함한 57577 음절로 이루어진 단가(와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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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모모타로 신사(桃太郎神社)
『모모타로』의 성지 순례! 아이치현의 모모타로 신사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모모타로』전설을 소개하고 있어요! 『모모타로(桃太郎) 』전설이라고 하면 오카야마현(岡山県)이 가장 유명합니다만, 아이치현(愛知県)과 기후현(岐阜県)에 걸친 기소가와 중류역에도 『모모타로』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기소가와(木曽川) 주변에 전해지는 『모모타로』에 의하면, 아이치현 이누야마시(犬山市)의 “모모타로 신사”는, 이야기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던 곳에서, 귀신(鬼) 퇴치로부터 돌아온 모모타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죽으면, 근처 의 산에 숨어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또, 점차 이 산은 복숭아의 모양과 비슷해서, “모모야마(桃山) ”라고 불리게 되어, 그 기슭에 모모타로를 모시는 신사를 만든 것이 모모타로 신사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모모타로 신사의 도리는 모모타로에 연관된 전국적으로도 드문 복숭아형 도리이가 놓여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모모타로』전설의 명장면을 아사노 쇼운(浅野祥雲)이 제작한 콘크리트제의 오브제 약 20체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아사노 쇼운의 작품은 모모타로 신사 이외에도 “세키가하라 월랜드(関ケ原ウォーランド)”(기후현 세키가하라쵸(関ケ原町))와 “고시키엔(五色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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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도톤보리(道頓堀)
왜 오사카의 도톤보리(道頓堀)에는 음식점이 많은 것입니까? 관광 명소부터 맛집까지 도톤보리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오사카 부에서 유명한 번화가라고 하면 오사카 미나미의 도톤보리입니다. 관광 명소부터 오사카 솔 푸드의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쿠시카츠’ 등 먹거리와 쇼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글리코 간판을 비롯해 게와 문어 등을 본뜬 거대한 간판, 도로에 빽빽하게 튀어나온 화려한 네온 간판은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도톤보리 강에 있는 융교는 글리코 간판을 등지고 같은 포즈로 사진 촬영하는 것이 관광의 정석이 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교토는 입다가 망한다(기다오레), 오사카는 먹다가 망하고(구이다오레), 에도는 신다가 망하고(하키다오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오사카, 특히 도톤보리는 ‘구이다오레의 거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구이다오레이란 ‘음식에 대해 사치스럽게 돈을 쓰고, 재산을 날린다’는 뜻입니다. 오사카의 솔 푸드 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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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토노헤츠리(塔のへつり)
‘토노헤츠리’는 100만 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자연미와 스릴 만점의 흔들리는 출렁다리가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토노헤츠리(塔のへつり)’는 후쿠시마현(福島県) 시모고쵸(下郷町)에 위치한 아가(阿賀) 강가의 경승지입니다.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00만 년 전에 생긴 지층이 융기하여 오랜 세월에 걸쳐 강의 침식과 비바람에 의해 풍화되어 탑(塔) 모양의 형태가 된 단애입니다. 초여름에는 단애에 등나무꽃이 드리워지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자아내는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헤츠리(へつり)’는 방언으로 낭떠러지를 뜻합니다. 근처에는 오우치주쿠(大内宿), 유노카미 온천 (湯野上温泉)등의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탑 모양의 벼랑은 총 10곳, 200m에 걸쳐 나란히 있고, 각각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절벽을 도는 것처럼 통로가 새겨져 있지만, 붕락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산책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토노헤츠리’로 건너기 위한 현수교가 걸려 있는데, 흔들리기 때문에 짜릿한 스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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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의 관광 명소 정리
니가타현(新潟県)의 사도섬(佐渡島)의 면적은 도쿄 23 구의 1.5배입니다. 잘 알려진 사도광산(佐渡金山), 타라이부네(たらい舟), 따오기(朱鷺)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당일치기로는 다소 시간이 모자랍니다! 사도섬은 일본해에 위치한 니가타현(新潟県)의 섬입니다. 면적은 약 854km². 혼슈 등 주요 4개 섬과 북방 영토를 제외한 일본 섬 중에서는 오키나와 본섬 다음으로 큰 섬입니다. 면적은 도쿄도 23구의 약 1.5배입니다. 노선버스의 운행편수가 적고 관광지가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어 잘 알려진 사도관광 관광코스인 따오기(朱鷺), 사도광산(佐渡金山), 타라이부네(たらい舟)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당일치기로는 불가능 합니다. 자동차를 이용해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도섬으로 오시는 길은 니가타항(新潟港/니가타현 니가타시)~사도섬(료츠항(両津港)), 나오에츠항(直江津港/니가타현 조에츠시)~사도섬(오기항(小木港))과 각각 항로가 연결되어 있어 사도 기선의 카페리나 제트 포일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니가타항~료츠항의 해상 구간과 나오에즈항~오기항의 해상 구간은 국도 350호선(통칭 바다의 국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도섬은 알파벳 S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북쪽은 오사도(大佐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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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우치주쿠(大内宿)
에도시대로 타임트립! 오우치주쿠의 초가지붕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에 매우 힐링되었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시모고쵸(下郷町)의 ‘오우치주쿠(大内宿)’는 아이즈와카마츠시(会津若松市)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간 곳에 있는 후쿠시마현(福島県) 내에서도 굴지의 관광 명소입니다. 에도시대(江戸時代) 아이즈(会津)와 닛코(日光)를 연결한 길 양쪽에는 현재도 40채 정도의 초가집이 늘어서 있어 에도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역참 마을의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초가집들이 늘어선 풍경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중요 전통적인 건축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근처에는 토노헤쓰리(塔のへつり), 유노카미 온천 등의 유명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헤이안(平安) 시대(12세기)의 말기, 오우치 취락은 ‘야마모토(山本)’라고 불렸습니다. 고시라카와 천황의 제3황자인 ‘다카쿠라 모치히토(高倉以仁)왕’은 헤이케(平家) 타도를 위해 거병했지만 싸움에서 패해 야마모토 취락(현 오우치 취락)에서 은신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야마모토 취락이 ‘오우치'(천황의 고쇼의 뜻)의 운치와 매우 닮았기 때문에, 야마모토로부터 오우치라고 고쳐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우치주쿠에 진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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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유노카미온천(湯野上温泉)
오우치 주쿠가 가깝기 때문에 유노카미 온천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온천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3번이나 들어갔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 시모고초(下郷町)에 위치한 유노카미온천(湯野上温泉)은 일본에서도 드문 초가역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온천향입니다. 아가 강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온천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고, 주변에는 ‘토노헤쓰리‘와 ‘오우치 주쿠‘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유노카미온천의 역사는 나라시대(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되어 동료와의 다툼에서 패한 원숭이가 온천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있는 것을 마을 사람이 발견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유노카미온천역’은 아이즈 철도의 역으로, 일본에서도 드문 초가지붕이 있는 역사입니다. 벚꽃 명소로 많은 사진사가 방문합니다. 또한 대합실에는 이로리 (화덕)이 있어 열차가 올 때까지 따뜻하게 지낼 수 있거나 초가지붕에 모여드는 벌레 퇴치 대책이 되기도 합니다. 역사 옆에는 족욕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나카야마풍혈’은 크고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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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쿠라지마(桜島)
여행하기 전에 알아두고 싶습니다! 토끼 교수가 사쿠라지마 관광의 기초지식을 소개할거야! 가고시마현(鹿児島県)의 긴코만(가고시마만)에 떠 있는 사쿠라지마 는 해발고도 1117 ⅿ, 면적 약 80 km², 둘레 약 52 km, 기타다케와 미나미다케의 2개의 화산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입니다.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1914년(다이쇼 3년)의 대규모 분화로 흘러나온 용암에 의해 오스미 반도(大隅半島)와 육지가 연결되었습니다. 현재도 작은 분화를 매일같이 반복하고 있는 활화산이지만, 산기슭이나 강 건너에 있는 가고시마(鹿児島)시, 기리시마(霧島)시, 다루미(垂水)시, 아이라(姶良)시의 4개 시는 가고시마현 본토 인구의 약 54%인 약 82만 명이 살고 있어, 활화산과 도시가 인접해 있는 세계에서도 드문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긴코만(錦江湾)은 화산의 대폭발과 지각변동에 의해 만들어진 칼데라의 바다입니다. 칼데라는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대규모의 움푹 팬 땅을 말합니다. 약 10만 5천 년 전 만구부의 ‘아타(阿多) 칼데라’의 분화와 함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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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우라반다이(반다이 고원)
우라반다이(裏磐梯)는 반다이산(磐梯山)을 중심으로 많은 호소의 경관이 훌륭한 고원입니다.반다이 고원에서 이나와시로 호(猪苗代湖)로 빠져나가는 반다이 산 골드 라인의 드라이브는 매우 상쾌했습니다! 후쿠시마현(福島県)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반다이산(磐梯山 해발 1816m)은 806년과 1888년에 분화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1888년의 분화는 대규모의 수증기 폭발로, 4개의 봉우리 중 하나가 날아가, 돌무더기를 일으켜, 북쪽 기슭의 히바라 촌(현, 기타시오바라 촌) 방면을 덮쳐, 3개의 마을이 매몰되었습니다.반다이산(磐梯山)의 분화는 많은 희생자를 냈지만, 그 반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 히바라호(檜原湖), 오노가와호(小野川湖), 아키모토호(秋元湖), 고시키 늪(五色沼)등, 약 300개의 호소군 등이 만들어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나 레저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나와시로호(猪苗代湖)가 있는 반다이산(磐梯山)의 남쪽 기슭을 ‘오모테 반다이(表磐梯)’, 약 300개의 호소군이 있는 반다이산(磐梯山)의 북쪽 기슭’반다이 고원’을 ‘우라반다이(裏磐梯)’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히바라호(檜原湖), 오노가와호(小野川湖), 아키모토호(秋元湖)는 ‘우라반다이 삼호’라고 하는데, 이들 호수에 끼여 점재하는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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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
오호츠크 유빙 과학 센터 영하 20도의 혹한 체험실에서 언제든지 진짜 유빙을 만질 수 있어요! 유빙 천사 ‘클리오네’가 많이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홋카이도(北海道) 몬베쓰시(紋別市)에 있는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GIZA)는 영하 20도의 혹한 공간에서 진짜 유빙을 만지고 유빙천사 클리오네도 볼 수 있어 연중 유빙의 세계를 체감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장갑이나 방한복 대여도 있기 때문에 얇은 옷을 입고 가도 괜찮습니다. 애칭인 GIZA의 이름 유래는 건물 외관이 유빙처럼 둘쭉날쭉(GIZA GIZA)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린코호(ガリンコ号)는 유빙관광선으로 운항하고 있지만 원래는 사할린 유전개발의 유빙상의 수송수단으로 제조된 수송기(AST/알키메디안 스크류 트랙터)입니다. 동체 하부에 있는 2개의 스크류를 회전시키면서 해상이나 빙상을 이동합니다. 오호츠크 유빙과학센터에는 가린코호(ガリンコ号)의 원형기인 AST001과 역대 가린코호(ガリンコ号)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몬베쓰 해안(紋別海岸) 앞바다에 있는 빙해 전망탑 ‘오호츠크 타워’도 현재는 관광 시설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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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유빙천사 클리오네
유빙천사 클리오네 악마같은 포식 장면이 너무 무서워!머리가 커다랗게 쪼개져서버칼콘이 튀어나온다! 홋카이도(北海道)의 동쪽 오호츠크해 연안의 겨울 풍물시라고 하면 유빙입니다.’유빙과 함께 왔다가 유빙과 함께 떠난다’는 클리오네는 반투명하고 머리와 복부가 붉으며 날개를 활짝 펴고 펄쩍펄쩍 뛰듯 헤엄치는 모습에서 ‘유빙천사’나 ‘유빙요정’ 등으로 불립니다. 클리오네의 학명은 클리오네 리마키나(Clionelimacina)입니다. 클리오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여신의 이름 클레이오에서 유래했습니다. 리마키나는 라틴어로 나막지를 닮았다고 번역돼 나막지 같은 바다의 여신이라는 뜻이 됩니다. 일본 이름은 하다카카메가이(裸亀貝)라고 하며 고동의 일종입니다. 태어날 무렵의 클리오네는 조개껍질을 가지고 있지만 자라면서 없어집니다. 수온은 0℃에서 5℃가 적정 온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크기는 1cm에서 3cm 정도로 작습니다. 좌우에 달린 날개 같은 다리(날개 다리)로 날개짓 하듯 물속을 헤엄칩니다. ‘유빙의 천사’라는 귀여운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육식입니다. 같은 조개류의 바다나비(Limacina helicina)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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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라우스(네이처크루즈)
홋카이도 라우스 바다에서 네이처 크루즈에 승선해보다! 겨울에는 유빙&버드워칭에 여름에는 돌고래&고래워칭을 즐길 수 있어요! 시레토코반도(知床半島)와 쿠나시리토의 대파노라마는 압권이었습니다! 홋카이도의 라우스초(羅臼町)는 시레토코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우스 앞바다의 네무로해협(根室海峡)은 관광선을 타고 세계자연유산인 시레토코반도와 북방영토 쿠나시리토(国後島)의 웅장한 경관을 바라보며 여름에는 범고래 돌고래 등 고래 종류를, 겨울에는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 희귀 매종류와 시베리아에서 밀려오는 유빙을 관찰할 수 있는 네이처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우스항(羅臼港)에서 관광선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네무로 해협은 홋카이도의 동쪽해안과 쿠나시리토 사이에 있는 해협입니다. 시레토코미사키(知床岬)과 쿠나시리토의 루루이미사키(ルルイ岬) 사이의 약 70km를 연결하는 해역을 키타구치(北口)라고 부르며, 노삿푸미사키(納沙布岬)와 쿠나시리토의 케라무이미사키(ケラムイ崎) 사이 약 35km를 연결하는 해역을 미나미구치(南口)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 많은 유빙이 시베리아에서 오호츠크해로 몰려오고 유빙과 함께 플랑크톤도 옵니다. 봄이 되면서 일사량이 늘어나면 플랑크톤이 늘어나고 그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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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호츠크해의 유빙
한번쯤은 보고싶은 절경 명소! 대자연의 신비 오호츠크해의 유빙을 찾아 홋카이도에 가봤다! 홋카이도의 북동쪽 겨울의 오호츠크해의 연안은 유빙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홋카이도는 북반구에서 가장 남쪽에서 볼 수 있는 ‘유빙의 남쪽한계’입니다.연안에서는 매년 1월 중순부터 유빙을 볼 수 있고, 1월 하순부터 3월 초순이 최적의 시즌입니다.오호츠크해 연안의 몬베츠(紋別), 아바시리(網走), 시레토코(知床)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유빙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투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호츠크해는 쿠릴열도, 캄차카 반도, 유라시아대륙, 카라후토(樺太) 등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닫힌 바다처럼 되어 있습니다.거기에 러시아의 아무르 강에서 담수가 흘러 들기 때문에 해수면과 해저에서는 염분 농도가 다른 해수층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은 0℃에서 얼게 됩니다.바닷물은 염분이 있어서 얼기 어렵지만 해수 온도가 -1.8℃까지 내려가면 얼기 시작합니다.오호츠크해 해수면 부근의 바닷물은 염분 농도가 낮고 거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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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동화「모모타로(桃太郎)」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모모타로」동화이지만….「모모타로」의 원작을 찾았어요! 북쪽은 아오모리 현(青森県)에서 남쪽은 가고시마 현(鹿児島県)까지 일본 각지에는 동화「모모타로(桃太郎)」를 모델로 한 전승이 남아 있습니다.「모모타로」는 복숭아 속에서 태어난 모모 타로가 개, 원숭이, 꿩과 함께 오니가 섬의 귀신을 퇴치하는 이야기이지만, 특히 오카야마 현(岡山県), 카가와 현(香川県), 아이치 현(愛知県)이「모모타로」의 세 대전승지로 유명합니다. 일본 각지에 전해지는「모모타로」의 이야기는 야마토 정권 (7세기 경까지의 조정(朝廷)의 호칭)에 의한 일본 통일의 싸움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모모타로」의 가장 대중적인 줄거리입니다. 옛날 이야기 「모모 타로」의 개요 옛날 옛날 어느 곳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시바를 깎으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하러 갔어요. 할머니가 강에서 빨래하고 있으니 상류에서 둥실 둥실 큰 복숭아가 흘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복숭아를 집에 가져가서 산에서 돌아온 할아버지와 함께 먹으려는데 복숭아가 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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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나가사키현의 데지마(出島)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나가사키 “데지마(出島)”의 현재는 주위가 묻혀 육지와 연결 되어 있었던 일 나가사키현(長崎県)의 ‘데지마(出島)’는 에도시대의 쇄국 정책에서 1636년에 건설된 인공섬 입니다. 인공섬은 부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1500평방미터, 도쿄돔의 약 3분의1의 크기 입니다. 공사 기간은 약 2년, 총 공사비는 현재의 화폐 가치로 약 4억엔입니다. 에도 막부가 나가사키의 상인들에게 명하여 만들게 했습니다. 섬의 모양에 대해 3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에게 질문을 했는데, 자신의 부채를 보였다는 일화가 남아 있습니다. 1549년 선교사인 자비에르가 스페인에서 온 이래 서일본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확산 되었습니다. 선교와 무역은 일체이었기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크리스찬 다이묘(大名)”도 나타났습니다. 크리스찬 다이묘는 선교사가 가져 오는 무역에서 큰 이익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쇄국 정책의 최대 목표는 기독교 금지합니다. 기독교의 새로운 사상에 의해 막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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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국도 324호선 「아마쿠사 아리아케 문어 가도」
아마쿠사(天草) 사람들의 문어 사랑은 장난 아니예요! 국도 324호선의 문어 가도! 큰 문어가 대박! 쿠마모토현(熊本県)의 아마쿠사 명물 인 문어에 관련시켜, 국도 324호선은 「아마쿠사 아리아케 문어 가도」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 가도 연변에 퍼지는 아리아케해(有明海)는 문어의 대 산지입니다. 아마쿠사의 여름은 많은 문어가 잡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가도 연변에 있는 가게에서는 말린 문어 나 큰 문어 구이 등 토지의 문어를 사용한 오리지널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마쿠사의 여름 풍물시라 하면, 8개의 다리를 펼친 유머러스 한 모습의 문어를 햇빛건조 시킨 것입니다. 아마쿠사에서는 여름에 많은 문어가 잡히기 때문에 가도 연변 해안에서는 문어를 말려 보존 음식으로 이용합니다. 휴게소 · 아리아케「리플 랜드」의 광장에는 거대한 문어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어, 「아마쿠사 아리아케 문어 가도」의 심볼이 되어 있습니다. 당장 움직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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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벳푸온천 지옥 순례(地獄めぐり)
퀴즈입니다. 개미지옥, 악어지옥, 카피바라지옥. 벳푸온천의 “지옥 순례(지고쿠 메구리)”에 실제로 존재하는 지옥은 무엇일까요? 온천 수와 용출량이 일본 첫째가는 “온천의 현” 오이타현(大分県)에서도 특히 온천 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벳푸시(別府市)는 1000년 이상이나 옛날부터 분기(噴気), 열진흙, 열탕이 분출하고, 그 광경은 두려운 지옥이라 불리웠습니다. 벳푸 시(別府市)내에는 수백개의 온천이 있고, 천천히 물에 잠기는 온천뿐만 아니라 눈으로보고 즐기는 온천도 있습니다. 그것이 온천(원천)을 지옥에 비유하고 돌아 보는 “지옥 순례(지고쿠 메구리/ 地獄めぐり)” 입니다. 함유 물질의 차이에 따라 파랑, 빨강, 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화한 온천과 정기적으로 뜨거운 물이 분출하는 온천 등 특색있는 온천을 돌아 보는 것이 벳푸 관광의 하이라이트의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벳푸 시(別府市)내에는 많은 지옥이라고 불리는 온천이 있습니다만, 바다 지옥(우미지고쿠/ 海地獄), 피의 연못 지옥(치노이케 지고쿠/ 血の池地獄), 흰연못지옥(시라이케지고쿠/ 白池地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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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요시노가리(吉野ヶ里) 역사 공원
야요이인(弥生人)의 목소리가 들린다! 고고학 박사의 기분이 되어 요시노가리(吉野ヶ里) 역사 공원을 즐겨 보았다! “요시노가리 유적(吉野ヶ里遺跡)”은 역사 교과서에도 나오는 야요이(弥生) 시대 (전3세기에서 3세기)의 대표적인 유적입니다. 1986년부터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사가현(佐賀県) 동부 세후리(脊振) 남쪽 기슭의 구릉지대에 약 40ha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유적이 펼쳐져 있습니다. 요시노가리 유적은 야요이 시대의 약 700년을 통해 작은 “무라(촌)”가 대륙의 문화를 도입하고, 이윽고 일부 “무라”를 거느린 “쿠니(나라)”로 발전해 갔다는 학술적으로 귀중한 유적이기 때문에 나라의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요시노가리 유적과 그 주변부의 117ha가 “요시노가리 역사공원(吉野ヶ里歴史公園)”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요시노가리 유적은 대규모 환호(環濠)집락입니다. 환호집락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마을 주위에 해자(도랑)를 만들고 울타리로 둘러싼 집락입니다. 야요이 시대에 대륙에서 벼농사가 전해짐으로써 집락간의 토지와 물을 노린 다툼이 일어나게 되면서, 환호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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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키 제도(隠岐諸島)
일본해의 섬인데 일본해의 섬이 아닌 것 같은 시마네현(島根県)의 아름다운 섬 오키 제도(隠岐諸島)는 시마네 현(島根県) 북동부의 일본해에 뜨는 유인의 4개의 섬과 180여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지며, 시마네 반도의 앞바다 약40㎞에서 8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치부리지마 섬 (知夫里島) · 나카노시마 섬 (中ノ島) · 니시노시마 섬 (西ノ島)를 도젠(島前), 오키 제도(隠岐諸島)에서 가장 큰 섬을 도고(島後)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오키 제도 전체(隠岐諸島)를 오키섬(隠岐島)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키 섬으로의 액세스 오키섬(隠岐島)에 배로 가는 법은 시치루이항(七類港)(시마네현)과 사카이항(境港)(돗토리현)에서 오키 기선(隠岐汽船)이 출항하고 있습니다. 오키섬(도고(島後))은 ‘게게게노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로 유명한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선생님의 연고가 있는 섬으로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鳥取県境港市)의 미즈키시게루로드(水木しげるロード)의 연장 프로젝트에 의해 키타로의 일러스트가 페인트된 키타로훼리(鬼太郎フェリー)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오키섬(도고)에는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과 키타로를 비롯해 많은 요괴의 오브제가 놓여 있습니다. 일본 신화 시대의 오키섬 오키섬(隠岐島)의 역사는 아주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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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도고온천(道後温泉)
도고온천 3000년 역사의 한 컷입니다!다리를 다친 백로가 바위틈으로 흐르는 온천에 몸을 담그고 상처를 아물며 날아갔습니다! 에히메현(愛媛県) 마츠야마시(松山市) 에 있는 도고온천(道後温泉)은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진대의 옛날(神代の昔), 도고온천道後温泉)에는, 오쿠니누시노미코토(大国主命)와 스쿠나히코나노미코토(少彦名命)가 이요노쿠니(伊予国)(현재의 에히메현)를 여행하고 있을 때에, 병든 스쿠나히코나노미코토(少彦名命)코 명명을 오쿠니누시노미코토(大国主命)이 손바닥에 올려 온천에 담갔더니 건강해졌다는 일본 신화가 남아 있습니다. 또 성덕태자(聖徳太子, 쇼토쿠 태자)를 비롯해 케이코우(景行天皇), 주아이 천황(仲哀天皇), 진구황후(神功皇后), 조메이 천황(舒明天皇), 사이메이 천황(斉明天皇), 나카노오에노 황자(中大兄皇子), 오아마노 황자(大海人皇子) 등 신화의 시대부터 아스카(飛鳥) 나라(奈良) 시대(6세기 말에서 7세기 말)에 걸쳐 많은 천황과 황족이 방문했다고 전해지며, 근대에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 요사노 아키코(与謝野晶子), 니토베 이나조(新渡戸稲造) 등 정치인과 문화인들에게도 사랑을 받았습니다. 도고온천 공동 목욕탕 도고온천(道後温泉)에는 도고온천 본관(道後温泉本館), 쓰바키노유(椿の湯), 아스카노유(飛鳥乃湯泉) 등 3개의 공동목욕장이 있어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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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츠노시마 섬(角島)와 츠노시마 대교.
「죽기전에 꼭 가고 싶은! 세계의 절경」제3위!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와 하얀 모래 사장! 텔레비전 드라마 나 영화 촬영지로 꽤 유명해요! 야마구치 현의 츠노시마 섬와 츠노시마 대교. 야마구치 현의 북서쪽에 위치한 츠노시마는 동해에 뜨는 작은 섬입니다. 2000년에 완성된 츠노시마 대교는「에메랄드 그린의 아름다운 바다를 일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다고 동경하는 야마구치 현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츠노시마 대교의 길이는 1780m, 무료로 건널 수 있는 낙도에로의 다리로서는 국내에서도 굴지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아마가세(海士ヶ瀬) 공원은 츠노시마 대교의 본토 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츠노시마 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 명소입니다. 아마가세 공원의 서쪽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츠노시마 대교도 훌륭합니다. 마키싸키카제(牧崎風) 공원은 산책길이나 정자가 정비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해국의 군생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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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카메 시주하치(赤目四十八) 폭포 닌자의 숲(忍者の森)
닌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 수리검을 던지는 방법부터 물 위에서의 걸음 걸이까지 미에 현 산속에서 닌자 수행을 할 수 있어요! 미에 현 서부의 이가(伊賀) 지방은 「이가(伊賀) 닌자」의 본거지입니다. 이가 지방과 산을 하나 넘은 시가 현 남부를 본거지로 하는 「코우카(甲賀) 닌자」와 함께 닌자 중에서도 유명한 유파의 하나입니다. 「닌자의 숲」은 미에 현 나바리 시(名張市)의 「아카메 시주하치(赤目四十八) 폭포」 기슭에 있는 이가 닌자의 수행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닌자의 숲」에서는 닌자 의상의 대여도 가능합니다. 「아카메 시주하치 폭포」는 전국 시대 (16세기), 이가 닌자의 선조 · 모모치 탄바가 둔갑술의 수행을 하고 있었던 곳입니다. 모모치 탄바는 미국의 워싱턴DC에 있는 「국제 스파이 박물관」에서도 스파이의 시조로 간주 될 정도의 닌자입니다. 모모치 탄바(百地丹波)가 수행중에 부동명왕이 붉은 눈의 소를 타고 나타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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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공원(地獄谷野猿公苑)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 나가노 현의 일본 원숭이는 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인가? 시가 고원(志賀高原)과 유다나카시부온센쿄 (湯田中渋温泉郷)가 있는 나가노 현(長野県) 야마노우치마치(山ノ内町)는 일본 원숭이가 서식하는 산간 지역이며 겨울은 매우 춥고 1년의 약 3분의 1이 눈에 덮이고 있습니다 . 야마노우치마치의 “지고쿠다니(地獄谷)”지역에 사는 일본 원숭이는 “온천에 들어가는 원숭이”라며 해외에서도 유명해,”스노우 몽키(スノーモンキ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온천에 들어가는 원숭이들은 1970년 미국 사진 잡지 표지에 게재 되어, 1998년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각국의 미디어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2006년 국제 사진 대회에서 “스노우 몽키”를 찍은 사진이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게되면서 해외에서 오는 관광객은 해마다 계속 늘어나 현재는 방문하는 관광객 절반이 외국인인 매우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공원(地獄谷野猿公苑)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공원(地獄谷野猿公苑)에는 1년 내내 일본 원숭이의 생태를 관찰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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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이즈 타지마 기온 마쓰리(会津田島祇園祭)
후쿠시마현에도 기온마쓰리(祇園祭)가 있답니다! 아침부터 신부 행렬을 보고, 밤에는 포장마차 운행을 보고, 그 동안은 어린이 가부키를 보고, 아이즈의 기온마쓰리(祇園祭)는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7월 22일부터 25일의 3일간, 후쿠시마현(福島県)미나미아이즈쵸(南会津町)의 타지마(田島) 지구에서 ‘아이즈 타지마 기온 마쓰리(会津田島祇園祭)’가 개최됩니다. 아이즈타지마 기온 마쓰리(会津田島祇園祭)는, ‘교토 기온 마쓰리(京都祇園祭)’ ‘하카타 기온 야마가사(博多祇園山笠)’와 나란히 하는, 일본 3대 기온 마쓰리의 하나로, 8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는 것부터 나라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도 지정되고 있습니다. 볼거리는 23일 이른 아침에 열리는 ‘나나호카이(七行器)행렬’로 화려한 신부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거리를 행진하는 광경은 ‘일본 제일의 신부 행렬’로 불리며 길가에는 많은 카메라맨과 관광객이 몰려 붐비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미혼 남성의 신부 찾기 장소라고 했습니다. 옛날 일본에서는 역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원귀의 재앙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역병을 억제하려면 역병을 완화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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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구 콘피라 대극장(旧金毘羅大芝居)'(카나마루자,金丸座)
카가와현의 코토히라쵸(琴平町)에는 에도 시대의 극장이 지금도 남아있다. 설명 잘하는 직원이 무대 장치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해 주었다. 카부키 팬이 아니라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왔을 때는 리얼한 카부키가 보고 싶다. 카가와 현의 코토히라 쵸에 있는「구 콘피라 대극장(旧金毘羅大芝居)」(카나마루자,金丸座)는 에도 시대 말기 (1835년)에 지어진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입니다. 코토히라 쵸에는 옛부터「콘피라산(こんぴらさん)」의 명칭으로 사랑 받고있는 코토히라 궁(金刀比羅宮)이 진좌 하고있어 에도 시대에는「일생에 한 번은 콘피라 참배」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국에서 참배객들이 많이 방문했습니다. 코토히라 궁 주변에는「몬젠 마치(門前町)」(유력한 사원 이나 신사 주변에 생긴 상업 도시)가 생겨 참배객의 즐거움으로 카부키, 씨름, 인형극 등의 흥행이 성사하게 되었습니다. 「콘피라 대극장」은 에도 나 오사카의 인기 카부키 배우가 무대를 밟아 그 무대를 감상 한 코토히라 궁의 참배객에 의해 전국으로「콘피라 대극장」의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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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센다이 성(仙台城)
센다이에 방문하면 꼭 보고 싶은 것은 센다이 성의 다테 마사무네의 기마상입니다.애꾸눈 용 이미지인데 안대가 달려있지 않아요.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미야기현(宮城県) 센다이시(仙台市) 에 있는 센다이 성(仙台城) 은 다테 가문(伊達家) 17대 당주로 센다이 번(仙台藩)의 초대 번주가 된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가 쌓은 성입니다.혼마루는 1602년 완성.천수대는 만들었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의 경계를 피하기 위해 굳이 천수각은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센다이 성(仙台城)은 아오바 산(青葉山)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아오바 성(青葉城)’이라고 불리며 사랑받고 있습니다.현재의 센다이 성(仙台城)은 ‘센다이 성터(仙台城跡)’, ‘아오바 성지(青葉城址)’로서 센다이 시(仙台市)의 인기 관광지가 되고 있습니다. 센다이 성 조감도 센다이 성(仙台城)의 혼마루(本丸)는 동쪽은 히로세 강(広瀬川)에 면한 절벽, 서쪽은 ‘오우라바야시(御裏林)’라고 불리는 산림, 남쪽은 다쓰노구치(竜ノ口) 계곡으로 둘러싸인 지키기 쉽고 공격하기 어려운 자연 지형을 이용한 산성입니다.마사무네(政宗) 사후 2대 번주 타다무네(忠宗)에 의해 아오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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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나루토의 소용돌이(鳴門の渦潮)
해상 45m의 유리바닥에서 들여다보는 세계 최대급의 ‘나루토의 소용돌이(鳴門の渦潮)’는 스릴 만점! 유리바닥이 빠져버릴까봐 저도 모르게 다리가 움츠러들었습니다! 나루토해협(鳴門海峡)은 효고현(兵庫県)의 아와지시마(淡路島)와 도쿠시마현(徳島県)의 오게지마(大毛島) 사이에 있는 약 1.3km의 해협입니다. 나루토해협이라고 하면 소용돌이가 매우 유명해서 이탈리아의 메시나 해협, 미국의 세이모어 해협과 함께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 메커니즘 나루토해협의 소용돌이는 약6시간마다 일어나는 하리마나다(播磨灘)와 키이스이도(紀伊水道)의 조수간만의 흐름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루토해협은 세토 나이카이(瀬戸内海)의 하리마나다와 기이스이도의 두 해역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리마나다가 만조일 때 기이스이도는 간조가 되므로 하리마나다에서 기이스이도로 조수가 흘러듭니다. (이를 ‘남류(南流)’라고 합니다). 또, 키이스이도가 만조일 때는 하리마나다가 간조가 되므로 키이스이도에서 하리마나다로 조수가 흘러듭니다. (이를 ‘북류(北流)’라고 합니다). 사리(大潮)때의 하리마나다와 키이스이도의 해수면 수위 차이는 1.5m가 됩니다. 나루토해협의 해저 지형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소용돌이(渦潮)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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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쿠로베댐(黒部ダム)
댐에 관심이 없었던 분도 댐을 좋아하게 되는 토야마현(富山県)의 쿠로베댐(黒部ダム)의 엄청 유명한 관광 방류에서 확실히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비결을 알려 드립니다. 쿠로베댐은 토야마현 타테야마마치(富山県立山町)를 흐르는 쿠로베가와에 건설된 수력 발전 전용 댐입니다. 간사이전력의 쿠로베가와 제4 발전소로 송수하고 있기 때문에 쿠로욘댐(黒四ダム)이라고도 합니다. 쿠로베댐의 관광 명물이 되고 있는 관광 방류는 매년 6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간은 6시 30분부터 17시까지입니다. 계절에 따라 30분 내외입니다. 관광 방수 초당 10t 이상의 많은 양의 물이 물안개를 일으키면서 흘러내리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날씨가 좋고 햇살이 비친 오전이면 방류되는 물위로 예쁜 무지개도 볼 수 있습니다. 댐 건설 경위 쿠로베댐의 건설이 결정된 당시의 일본은 전후의 고도 경제성장기로 간사이 지방의 심각한 전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7년의 시간을 들여 1963년(쇼와 38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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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누시마 섬(沼島)(일본의 발상지)
효고현(兵庫県)의 누시마(沼島)는 일본의 발상지입니다! 오랜 옛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이 섬에서 일본 열도의 대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누시마 섬(沼島)는 아와지시마 섬(淡路島)의 남단 (효고현 미나미아와지시) 에서 남쪽으로 4.6km 위치에 있는 주의 약10km의 작은 섬입니다. 아와지 시마의 하브 어항에서 정기선이 나와 있고 누시마까지 10분에 도착합니다. 하늘 위에서 보면 곡옥 모양을 한 섬이며 누시마의 「누(沼)」에는 보물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쿠니우미”란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오노코로지마(淤能碁呂島)」는 누시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 따르면 「오오야시마(大八洲)」(신화 시대의 일본 명칭) 는 다음과 같이 태어났습니다. 이자나기노 미코토(伊邪那岐命)와 이자나미노 미코토(伊邪那美命)의 두 신이 천상에서 「아마노 누보코(天沼矛)」로 혼돈 한 세계를 휘젓고 올려 그 창 끝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굳어져 오노코로 지마가 생겼습니다. 이자나기노 미코토와 이자나미노 미코토는 오노코로 지마에 내려서 부부의 인연을 맺어, 아와지 시마, 시코쿠, 오키노 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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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초카이산(鳥海山) 테나가아시나가(手長足長)전설
조해산 기슭을 방문했을 때는 요괴 ‘테나가아시나가(手長足長)’의 존재를 느끼며 여행을 즐기고 싶다. 초카이산(鳥海山)(해발 2236m)은 야마가타현(山形県)과 아키타현(秋田県)의 현 경계에 위치한 독립봉으로 일본 백명산, 일본 백경에도 선정되었습니다.눈이 쌓인 그 아름다운 모습이 후지산(富士山)을 닮아서 데와후지(出羽富士)라고불리며 옷자락이 바다까지 이어져 있는 명봉입니다.그리고 산록 주변 사람들의 생활 속에는 항상 조해산의 존재가 있습니다.초카이산(鳥海山)에는 ‘오모노이미노카미(大物忌神)’이라는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어져 신앙의 산으로 예로부터 추앙받아 왔습니다.초카이산(鳥海山)은 활화산이지만 분화는 하나님의 분노라고 믿어집니다. 요괴 테나가아시나가(手長足長)전설 초카이산(鳥海山)에는 ‘테나가아시나가(手長足長)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테나가아시나가(手長足長)은 긴 손발이 특징인 요괴로 산기슭의 마을 사람이나 나그네를 잡아먹거나 일본해 앞바다를 달리는 배를 가라앉히기도 했습니다.난감해진 마을 사람들은 초카이산(鳥海山)의 ‘오모노이미노카미(大物忌神)’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초카이산(鳥海山)의 신은 세발의 까마귀를 보냈고, 그 까마귀는 테나가아시나가(手長足長)이 마을에 출몰하는 날은 ‘으야’하고, 출몰하지 않는 날은 ‘무야’라고 울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또 ‘자각대사(慈覚大師)’라는 고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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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 웨이
모래 사장을 차로 달리는 상쾌함! 이시카와 현(石川県)의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 웨이(千里浜なぎさドライブウェイ)”를 달려 봤어요! 노토 반도(能登半島)의 기부 서쪽에 위치한 이시카와 현(石川県) 호다쓰시미즈 초(宝達志水町)에서 하쿠이 시(羽咋市)까지 약 8km의 치리하마 해안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버스, 오토바이, 자전거 등 모든 차량이 물가를 달릴 수 있는 모래 사장으로 유명해,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 웨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치리하마 해안의 모래는 일반 모래보다 알이 미세한 모래이기 때문에 수분을 흡수하면 단단하게 굳어지는 성질이 있고, 자동차가 모래 사장에 빠지지 않고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치리하마에서도 수분이 너무 많은 바다 쪽과 수분이 적은 육지 쪽은 모래가 굳어지지 않고 빠지기 쉽기 때문에 달릴 수 없습니다. 여름의 치리하마는 해수욕도 할 수 있습니다. 얕은 바다라서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 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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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쿠로베 협곡(黒部渓谷)
쿠로베 협곡(黒部渓谷)의 트럭 열차를 타기 전에 볼거리를 체크! 쿠로베 협곡 연선의 단골 명소 8선! 쿠로베 협곡은 토야마 현(富山県) 기후 현(岐阜県) 나가노 현(長野県) 니가타 현(新潟県)의 4현에 걸쳐 히다 산맥(飛騨山脈)(북 알프스라고도 한다)의 그 중에서도 토야마 현의 동부에 흐르는 쿠 로베의 중류에서 상류에있는 일본에서 가장 험한 대규모 V 자형의 계곡입니다. 쿠로베 협곡은 트럭 열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트럭”은 공사 현장에서 토사나 암석 등을 운반하는 운송하는 열차를 뜻하고 영어 트랙이 어원입니다. 구로베 협곡 철도 쿠로베 협곡 트럭 열차는 원래 1923년부터 쿠로베 댐 건설의 자재를 운반하는 작업용 열차로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1953년부터는 여객용 열차로도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연선에는 총 10정거장이 있는데, 승강할 수 있는 역은 시점의 “우나즈키(宇奈月) 역”, “쿠로나기(黒薙) 역”, “카네츠리(鐘釣) 역”, 그리고 종점의 “케야키다이라 (欅平) 역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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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아이즈(会津) 와카마쓰(若松) 쓰루가 성(鶴ヶ城)
「야! 성이 불타고 있어!」왜 백호대(白虎隊)는 불타지도 않는 쓰루가 성(鶴ヶ城)이 타버렸다고 착각 했을가요? 후쿠시마 현 아이즈 와카마쓰 시에 있는「쓰루가 성(鶴ヶ城)」은 전국에서도 드문 붉은 기와의 천수각을 가지는 성입니다. 정식으로는「와카마쓰 성」입니다 만, 아이즈의 사람들은「쓰루가 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쓰루가 성은 1384년에 아시나 씨가 구로카와 성으로 세운 것이 시작입니다. 1589년에 다테 마사무네가 아시나 씨를 쳐서 아이즈를 지배합니다 만, 이듬해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아이즈는 몰수되어 버려, 오다 노부나가의 사위 인 가모 우지사토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모 우지사토는 구로카와 성을 대대적으로 개수하여「쓰루가 성」으로 고쳐 지명도「와카마쓰」라고 명명했습니다. 그 후, 우에스기 가게카쓰, 가토 씨로 성주는 종종 바뀌어집니다 만, 1643년에 에도 막부 3대 창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의붓동생 인 호시나 마사유키가 들어가게 됩니다. 호시나 가의 아이즈 번은 3대 번주의 마사타카 시에 마쓰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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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하쿠토(白兎) 해안에 전해지는 일본 신화 『이나바의 흰토끼(因幡の白兎)』
일본 신화 『이나바의 흰토끼(因幡の白兎)』에 나오는 돗토리 현 하쿠토(白兎) 해안은 일본에서 최초의 러브 스토리 발상지! 흰 모래가 아름다운 돗토리현 하쿠토(白兎) 해안은 일본 신화「이나바의 흰토끼」의 무대가 된 해안입니다. 하쿠토 해안은 돗토리 사구의 일부입니다.「일본의 물가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하쿠토 해안 앞바다에는 흰 토끼가 살아있었다는 오키노시마 섬(淤岐ノ島)이 있습니다. 오키노 섬에서 하쿠토 해안에 점점이 이어지는 암초는 신화 속에서 토끼가 해안까지 건너 왔다는 상어 떼에 비유되어 있습니다. 일본 신화「이나바의 흰토끼」는 「오오쿠니 누시노 카미(大国主神)」와 「야소카미(八十神)」(오오쿠니 누시노 카미의 형인 신들)가 「야카미 히메(八上姫)」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이즈모노 쿠니 (현재의 시마네 현)에서 이나바노 쿠니 (현재의 돗토리 현)로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한편 그 무렵, 홍수로 오키노 섬에 떠내려간 흰 토끼는 이나바노 쿠니로 가려고 했습니다. 흰 토끼는 상어를 오키노시마 섬에서 일렬로 줄 세워 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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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미야자와 겐지 『은하 철도의 밤』의 모델이 된 관광지(이와테현 하나마키시)
미야자와 켄지의 세계에 어서 오세요!『은하 철도의 밤』의 모델이 된 명소를 소개할게요! 이와테(岩手)현 하나마키(花巻)시에서 미야자와 켄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입니다. 이와테 현 하나마키 시 출신이며, 하나마키 주변에는 대표작 중 하나 인『은하 철도의 밤』에 얽힌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은하 철도는 한때 이와테 현에 있던 철도 회사「이와테 케이벤 철도」가 모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테 케이벤 철도는 후의 JR동일본 카마이시 선에 상당하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조반니가 다니던 초등학교 『은하 철도의 밤』에서는 주인공 조반니가 초등학교 수업에서 은하수에 대해 배우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초등학교의 모델은 미야자와 켄지가 졸업 한「카조 초등학교」로 생각되어 있습니다. 하나마키 시청 주차장 내에는「카조 초등학교」자취로서 석표와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조반니가 아르바이트하던 인쇄소 학교 수업이 끝나면 조반니는「시내를 세번 돌아서 있는 큰 활판소」에서 문선 알바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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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닛코 토쇼구(日光東照宮)의 조각(원숭이·고양이·코끼리)
원숭이·고양이·참새·코끼리·토끼·호랑이·사자·기린·용…. 세계 유산「닛코 토쇼구」는 조각의 동물원 이야! 토치기현(栃木県) 닛코시(日光市)에 있는「닛코 토쇼구(日光東照宮)」는 에도 막부의 초대 장군,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1617년에 창건 된 토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신사입니다. 현재 신전 군의 대부분은 1634년부터 1636년까지 3대 장군의 토쿠가와 이에미쓰에 의해 다시 세워진 것입니다. 경내에는 국보 8동, 중요 문화재 34동을 포함한 55채의 신전이 줄지어 있고, 극채색이 새겨진 건물의 디자인이나 조각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닛코 토쇼구의 신전에는 인물, 영수, 동물, 곤충, 꽃 등 많은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만, 이 기사에서는 닛코 토쇼구에서 특히 유명한 세 동물 조각을 소개합니다. 「신큐샤(神厩舎)」라고 불리는 마구간에는 말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는 원숭이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원숭이 조각은 총 8장면이 있어서 사람의 인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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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네즈가세키(鼠ヶ関)
의식하지 않으면 지나갈 뻔했다! 마을에 “왼쪽 야마가타현”과 “오른쪽 니가타현”의 경계가 있다는 진풍경! 야마가타현의 네즈가세키(鼠ヶ関)에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鶴岡市)에 위치한 “네즈가세키”는 야마가타현과 니가타현의 경계에 있습니다. 예로부터 네즈가세키는 “에미시(蝦夷)” (조정에서보고 북방에 사는 사람들의 호칭)의 침입을 막기위한 관문 “네즈노세키(念珠の関)”가 설치되어 있고 “시라카와노세키(白河の関)”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 “나코소노세키 (勿来の関)”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와 함께 “오우우삼관(奥羽三関)”이라고 불리워 중요시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네즈가세키에는 헤이안 시대 (12세기) 말기, 형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에서 쫓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가 “사사가와나가레(笹川流れ)”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해안)에서 배를 타고 네즈가세키에 상륙했다는 “요시츠네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가부키의 <간진초(勧進帳)>에서는 카가 (현재의 이시카와현)의 “아타카노세키(安宅の関)”에서 벤케이(弁慶)는 간진초를 읽지만 요시츠네 일행이라고 간파 당하고, 벤케이는 순간에 석장으로 몇번이나 요시츠네를 두드리고 관수의 토가시자에몬(富樫左衛門)의 동정에 의해 관문을 통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네즈가세키의 <요시츠네 전설>에서 간진초는 “네즈노세키”의 사건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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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가 반도(男鹿半島)의 “고질라 바위 (ゴジラ岩)”
낮에는 작은 동물, 저녁이 되면 괴수로 보이는 아키타 현(秋田県) 오가 반도(男鹿半島)의 “고질라 바위 (ゴジラ岩)”를 보고 왔어요! 석양과 저녁노을 구름을 겹친 불을 내뿜는 고질라가 인기입니다! 아키타 현 오가 반도의 남단 오가시(男鹿市)의시오세자키(潮瀬崎)에는 괴수 고질라의 모습을 닮은 바위가 있습니다. 붉게 물든 하늘의 석양에 비친 실루엣이 불을 내뿜는 고질라처럼 보이기 때문에 “고질라 바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불을 내뿜는 고질라가 보이는 베스트 시즌은 4월 중순과 10월 중순의 자녁노을 때 입니다. 낮에는 “미어캣 바위”같이 보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시오세자키에는 신기한 바위들이 아주 많아서 마치 자연의 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고질라 바위 외에도 “고질라의 꼬리 바위 (尻尾岩)”,”가메라 바위”등 다양한 바위가 있습니다. 타테야마자키(館山崎)에는 “촛불 바위(蝋燭岩)”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습니다. 50년 이상 전에 윗부분에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었기 때문에 “칸논 바위(観音岩)”라고 불렸지만, 비바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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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타카치호(高千穂)·쿠니미가오카(国見ヶ丘)의 운해
미야자키현의 타카치호(高千穂)는 일본 신화와 운해가 유명합니다! “쿠니미가오카(国見ヶ丘)”에서 바라 보는 운해의 경치는 마치 구름에 살고 있는 하나님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초에있는“쿠니미가오카”는 신화 시대의 옛날 신무천황(神武天皇)의 손자에 해당하는 “타테이와타츠노미코토(建磐龍命)”가 큐슈를 통치하던 시기에 이 곳을 들러서 나라를 둘러 보았다고 전해지는 고도 513m의 언덕입니다. 쿠니미가오카에는 전망대가 정비되어 있고, 동쪽으로는 타카치호 계곡이 있고, 서쪽은 아소 외륜산(阿蘇外輪山)과오악(五岳)이 누워 있습니다. 북쪽은 해발 1756m의 소보산(祖母山)이 솟아 남쪽으로는 영봉 “후타가미야마(二上山)” 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운해의 명소로서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는 “미슐랭 그린 가이드”의 원 스타로 선정 된 절경 명소입니다. 운해의 명소 구니미가 오카는 운해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운해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시즌은 9월에서 11월경, 전날에 조금 비가와서 습도가 높고, 바람이 없는 상태에서 쾌청, 전날 기온과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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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일본신화 ‘천손강림’ 관련 관광명소
사상 최초! 미야자키현의 다카치호(高千穂) 하늘에서 하나님이 내려왔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초는 일본 신화의 고향 마을입니다. 이 지역에는 일본 신화에서도 특히 유명한 「천손강림(天孫降臨)」이나 「아마노이와토(天岩戸)」등의 신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천손강림(天孫降臨)」이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태양의 신)의 손자가 돠는 「니니키노미코토(邇邇芸命)」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명을 받고 「아시하라노 나카츠쿠니(葦原中国)」(인간이 사는 세계)를 다스리기 위해 「다카마가하라(高天原)」(하나님이 사는 세계)에서 타카치호 봉우리에 왔다는 신화입니다. 「아마노이와토(天岩戸)」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동생인 「스사노오노미코토(須佐之男命)」의 난행으로 격노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바위로 동굴을 막고 닫아버렸기 때문에 세상이 어둠에 휩싸여 버렸다는 신화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천손강림」에 얽힌 신화 명소를 소개합니다. 쿠시후루 신사 니니키노미코토가 천손강림한 곳을 『고지키(古事記)』에서는 「지쿠시(규슈)의 휴유가(현재 미야자키현)의 다카치호의 쿠시후루봉」이라고 적혀 있고, 쿠시후루봉 중턱에는 「쿠시후루 신사(ふしふる神社)」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카마가하라 요배소 「쿠시후루 신사」 근처에있는 「다카마가하라 요배소(高天原遥拝所)」는 텐손코오린 후, 신들이 다카마가하라를 향해 기도를 했던 곳이라고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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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일본신화『아마노 이와토(天岩戸)』개요와 아마노 이와토 신사
미야자키현(宮崎県)의 다카치호(高千穂)는 신화 시대에 아마테라스 오오카미(天照大神)가 숨었다는 동굴이 남아 있습니다. 신화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초(高千穂町)에는 「코지키(古事記)」나「일본 서기」에도 쓰여져 있는 유명한 동굴이 있습니다. 수사노오 노미코토(須佐之男命)의 난행 나머지, 「아마테라스 오오카미」가 동굴에 숨어 버리면 세상이 어둠에 휩싸였다는 신화가 남아 있습니다. 이 동굴은 「아마노 이와토(天岩戸)」라고 불리고 있어 현재는 「아마노 이와토 신사」로 모셔져 있습니다. 아마노 이와토 신사에서 이와토 강을 따라 도보 약10분 거리에 아마테라스 오오카미가 「아마노 이와토」에 숨어 천지가 암흑이 되었을 때, 야오 요로즈의 신들이 모여 의논 하던 강변이라고 전해지는 「아마노 야스카와라(天安河原)」가 있습니다. 다음은 「아마노 이와토」의 줄거리입니다. 태양신 인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에는 수사노오 노미코토라는 난폭한 동생신이 있습니다.수사노오 노미코토는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의 논두둑을 망가 뜨리거나 제전에 똥을 뿌리기도 하여, 「다카마가 하라(高天原)」(신들이 사는 세계)에서의 난폭 낭자에 아마테라스 오오카미는 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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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마나이 폭포로 알려진 다카치호 협곡(타카치호쿄, 高千穂峡)
다카치호 협곡(高千穂峡)을 즐기는 법! 유람보트에서 바라보는 마나이(真名井) 폭포는 다카치호 협곡의 절경 명소! 보트를 저어면서 폭포 물보라를 즐겨봤어요! 미야자키현을 대표하는 절경 명소 다카치호초에있는 다카치호 협곡(高千穂峡) 입니다. 약12 만년전과 약9만년전에 일어난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아소산의 대 분화에 의해 타카치호까지 흘러 나온 화쇄류가 퇴적하여 차게 굳어진 용암이 고가세(五ヶ瀬) 강의 침식에 의해 V자 계곡이 되었습니다. 높이 80m ~ 100m에 달하는 주상절리의 절벽이 7km에 걸쳐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라의 명승,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에는 보트를 타고 “마나이 폭포”’를 바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가세강의 푸른 청류와 “마나이 폭포”의 물보라는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계절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마나이 폭포 마나이 폭포는 다카치호 협곡에 떨어지는 낙차 17m의 폭포입니다. “일본의 폭포 100”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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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니가타현 니가타시의 전통예능 ‘카쿠베에시시(角兵衛獅子)’
미소라 히바리가 연기한 카쿠베에시시(角兵衛獅子) “수기사쿠(杉作)”라고 해서 떠 올릴 수있는 것은 상당히 연상의 분들 뿐이죠. “에치고시시(越後獅子, 에치고사자)”는 일명 “카쿠베에시시(角兵衛獅子, 가쿠베에사자)”라고 불리우고 있어, 니가타현 니가타시 (구 츠키가타(月潟) 마을)의 향토예능이지만, 쇼와 시대 (20세기) 전기까지 사자 머리 를 입은 6세부터 12, 13세 정도의 아이들이 연기 하는 사자 춤으로서 경쾌한 연주에 맞춰 거꾸로서기나 체조 기술 등을 선보인 스트리트 공연이 었습니다. 에도 시대 (18세기)의 중기 시나노강(信濃川)의 홍수에 시달렸던 츠키가타 마을의 농민 카쿠베에가 제방을 건설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순회 공연하고 아이들에게 사자 춤을 시킨 것이 에치고시시子의 시초라고 합니다. 메이지 시대 (19 세기)부터 쇼와 시대 (20 세기) 전기에 걸쳐 의무 교육의 실시와 어린이 노동 금지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트리트 공연으로서의 에치고시시는 소멸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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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 오케사(佐渡おけさ)의 뿌리
일본을 대표하는 민요 “사도 오케사(佐渡おけさ)”의 루트를 알고 싶은 사람 따로 없습니까? 니가타현(新潟県)의 사도섬(佐渡島)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사도 오케사”라는 에도 시대 부터 전해지는 민요가 있는데, “사도 오케사”라고 불리게 된 것은 다이쇼 시대 말기 부터였습니다. 기타마에부네(北前船)과 사도오케사 “사도 오케사”는 구마모토현(熊本県)의 “우시부카 하이야부시(牛深ハイヤ節)”가 바탕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 동해의 각 항구를 들르면서, 오사카()에서 홋카이도(北海道)까지 물자를 나르고 있었던 기타마에부네(北前船)의 선원들에 의해 술잔치 자리에서 제창된 “하이야부시”가 사도섬에도 전해졌습니다. 사도 오케사의 유래 사도 금산(佐渡金山)에서 채굴된 금은의 선적 항구로 열린 오기항(小木港)은 기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 중의 하나로, 뱃사람들에 의해 제창된 하이야절은 “오케사부시”라고 불리게 되고, 오기의 게이샤들은 “오케사부시”에 맞추어 안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이카와 금산 (통칭 : 사도금산)에도 전해져 광부들의 작업 노래로 칭송받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애수감 넘치는 멜로디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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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하구로산(羽黒山)의 삼나무 나미목
하구로산 (羽黒山)의 삼나무 가로수 참배길은「미슐랭 그린 가이드」에서 특별히 여행 할 가치가 있다는 별 세 개짜리로 선정 된 관광 명소이지만 정상까지의 2446단의 돌계단은 도보 60분 걸려 큰일나요. 하구로 산은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山形県鶴岡市)에 있는 표고 414m의 산입니다. 각 산(月山, 표고 1984m), 유도노 산(湯殿山, 표고 1500m)과 함께 「데와삼잔(出羽三山)」이라고 하는데, 수험도의 영지로서 오래전부터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험도는 산에 들어 가 어려운 수행을 하고 초자연적 인 힘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 불교의 일파입니다. 수험도의 실천자를「야마부시(山伏)」라고 불러 독특한 옷을 입어 깊은 산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구로 산의 기슭에 있는「이데하 문화 기념관」에서는 데와 삼잔의 역사 나 문화, 하구로 수험도의 특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라고둥의 시취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전설적인 동물이라고 하는「텐구」는 야마부시와 동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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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오야시라즈(親不知)코시라즈(子不知)
천하의 난소! 호쿠리쿠 최강의 단애 절벽 「오야시라즈(親不知)」에 가서 아이를 부르는 엄마의 외침과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울음을 느끼고 왔어요! 오야시라즈(親不知)는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 서부에 위치하는 히다산맥(飛騨山脈, 통칭 북알프스)의 단애 절벽이 늘어서는 약15㎞의 급준지대 입니다. 정식으로는 「오야시라즈・코시라즈(子不知)」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오야시라즈・코시라즈 주변에는 히다산맥의 단애가 그냥 일본해에 내려있어 험한 지형이기 때문에 산을 넘기는 힘들고 한때 에치고(越後, 현재의 니가타현)과 엣츄(越中, 현재의 토야마현)간을 오고가는 나그네는 물가에 간신히 남아있는 해변을 절벽의 쳐들어간 부분에 피난하면서 거센파도를 헤치면서 목숨을 걸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파도에 휩쓸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호쿠리쿠도 최대의 교통 난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오야시라즈・코시라즈」는 파도 치는 곳을 지날때 부모는 아이를 걱정할 여유가 없고 아이도 부모를 잊고 난소를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오야시라즈、코시라즈」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전승에서는 타이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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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백호대(白虎隊)의 자인의 땅인 이이 모리야마(飯盛山)
아이즈(会津藩)의 백호대(白虎隊)에 대해 더 알고 싶기 때문에 후쿠시마현의 이이모리야마(飯盛山) 170개의 돌계단을 숨가프게 올라갔습니다! 이이모리야마는 후쿠시마현의 아이즈와카마츠시(会津若松市)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 2㎞에 위치한 작은 산입니다. 그릇에 밥을 담은 것 같은 산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이모리야마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백호대”가 할복한 장소로 아주 유명합니다. 1868년 도쿠가와 막부가 조정에 정권을 반환 한 후, 구 막부군과 신정부군의 보신전쟁(戊辰戦争)이 발발했습니다. 백호대는 보신전쟁 때 아이즈의 16~17세의 무가()의 소년들로 구성된 구 막부군의 부대입니다. 백호대는 신정부군과 싸웠지만, 패주하여 이이모리야마로 피신했습니다. 이이모리야마에서 쯔루가성(鶴ヶ城) 주변의 무가 저택이 불타고 있는 것을 함락했다고 착각하여 20명의 소년들이 이이모리야마에서 할복했습니다. (할복했지만 1명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하여 백호대가 후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이모리야마의 170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할복한 백호대사 19명의 무덤이 있습니다. (돌계단 옆에는 유료 자동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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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니시키고이 노 사토(錦鯉の里)비단잉어 박물관
당신도 아름다운 ‘니시키고이(비단잉어)’를 애완동물로 길러보지 않겠나요? 집에 연못이 없어도 비단잉어는 살 수 있어요! “니시키고이 노 사토(비단잉어의 마을)” 스탭분들이 비단잉어를 돌봐주고, 먹이 값도 필요없어요! 니가타현 오지야시(小千谷市)는 비단잉어의 발상지입니다. 오지야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비단잉어의 품평회가 개최되어 본고장, 오지야의 비단잉어를 감상하려고 많은 애호가들이 방문합니다. 일본에서 유일의 비단잉어 뮤지엄 ‘니시키고이 노 사토’에서는 ‘헤엄치는 보석’이라 불리는 비단잉어의 아름다운 모습을 언제라도 부담없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비단잉어의 역사나 생태, 사육 방법 등, 비단잉어에 관한 다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니시키고이 노 사토’에 들어가면 ‘킨코오센닌(琴高仙人)’이라는 잉어에 올라탄 선인의 동상이 맞아줍니다. 킨코오센닌은 중국의 고대 왕조의 ‘주(周)’시대의 사람으로, 거문고의 명인이었습니다. 장수가 되기 위한 수련을 하고 800년이나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때 킨코오센닌은 용의 아이를 잡아 보이니 강물 속에 들어가,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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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일본에 있습니까?
사실 그리스도는 아오모리(青森)에서 살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무덤” 과 “피라미드”가있는 아오모리의 작은 마을을 발견! 믿을지 안 믿을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아오모리 현의 신고무라 (新郷村)에 “그리스도의” 무덤이 있습니다. 종교단체의 지도자였던 타케우치 키요마로(竹内巨麿)가 1935년에 헤라이무라(戸来村 / 현재 신고무라)를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무덤 “을 발견했습니다. 타케우치 집안에 대대로 전해졌다고 하는 “다케우치 문서(竹内文書)”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21살 때 일본으로 건너와 12년간 일본에서 수행하고 33살 때 유다에 돌아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가 곧 붙잡혀서 십자가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달린 것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동생인 이스키리가 희생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벗어난 그리스도는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알래스카에서 배를 타고 아오모리 현 하치노헤(八戸)에 상륙하여 106살까지 헤라이무라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언덕 위의 두개 있는 무덤에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고, 하나는 “그리스도의 무덤”이고 또 하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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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갓파의 전승지 ‘갓파부치(カッパ淵)’
이와테(岩手県)현 공인의 “갓파 포획 허가증(カッパ捕獲許可証)”이 있으면 누구나 갓파를 포획 할 수있어요! 낚시 도구 세트도 무료로 빌릴 수 있으니까 갓파부치(カッパ淵, 갓파부치)까지 빈손으로 가도 괜찮아요! 이와테현의 토노(遠野) 지방에 전해지는 신비한 전설을 모은 “토노 이야기(遠野物語)”(1910년 간행)에 갓파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토오노 이야기”에 따르면 이와테현 토노시에 죠켄지(常堅寺) 뒤에서 흐르는 개울의 웅덩이에서는 사람들을 놀라게하거나 장난을 하는 갓파가 많이 살았다고 알려져 있고 예로부터 갓파부치(カッパ淵, 갓파연) 라고 있습니다. 갓파는 가상의 동물로 일본에서는 누구나 알고있는 요괴입니다. 실제로 갓파를 본 적이있는 사람의 말을 따르면, 연못이나 늪 등의 물가에 살아 있다고 하고 몸집은 4,5살 정도의 어린이 같은 크기고 뾰족한 부리에 등껍질이 있어, 수족에는 물갈퀴가 있고, 머리에 물을 담을 접시가 올려져 있고, 접시의 물이 없으면 갓파의 힘은 급속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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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요보야라고 불리는 연어에 얽힌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관광 명소
연어를 각별히 사랑하는 니이가타 무라카미 사람들. 연어의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부 먹어 버리기에, 무라카미의 고양이는 떡고물을 받아 먹을수 없어 원망 할 것 이다. 불쌍해서 어쩔 수 없네요. 니가타현 무라카미(村上) 지방에서는 옛부터 연어를 이요보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무라카미에서는 “이요”도 “보야”도 물고기를 나타내는 말로, 이요보야는 “왕자의 물고기”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무라카미에 흐르는 미오모테강(三面川)은 헤이안 시대부터 연어의 강으로 알려져 있고, 조정에 세금으로 연어를 납부하였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연어는 무라카미한의 재정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입원이기도 하였습니다. 겨울이 되면 처마 밑에 연어를 걸어 “시오비키 연어(塩引鮭)’를 만드는 독특한 문화가 있어, 그것은 무라카미의 겨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연어를 소금에 절여 각 집 처마 밑에 걸어진 풍경은 연어 시오비키 가이(鮭塩引街道)도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시오비키 연어란 연어의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문지른 연어의 가공품입니다. 동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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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시바타 성(新発田城)
시바타 성(新発田城)의 삼층 망루(三階櫓) 지붕에 주목! 3마리의 샤치호코 (鯱) 가 성 좋아하는 분들을 기쁘게 해요. 아코 로우시 · 호리베 야스베(堀部安兵衛)와 연고 있는 성! 시바타 성은 니가타 현 시바타시에 있는「일본100명성」의 하나입니다. 주변은 습지이며 붓꽃이 많이 자생하고 있었으니 쇼부 (붓꽃) 성이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에치고 (현재의 니가타 현) 의 호족 · 시바타 씨의 가마쿠라 시대부터의 거성였지만, 1587년에 시바타 씨는 우에스기 가게카쓰에 의해 멸망되어 시바타 성도 폐성되었습니다. 우에스기 씨가 도요토미 정권에 의해 아이즈 전봉되니 카가 (현재의 이시카와 현) 에서 미조구치 히데카츠가 시바타에 들어가 시바타 번을 입번했습니다. 폐성 되어 있었던 시바타 성도 56년의 세월을 걸쳐 개수하여 메이지 시대를 맞이할 때까지의 약270년간, 미조구치 씨가 대대로 성주를 맡았습니다. 1873년 메이지 정부의 명령으로 본성 대문, 니노마루 모퉁이 망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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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요론섬(요론지마)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에 잠기고 싶다! 가고시마 현의요론섬(요론지마)은 생각에 잠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작은 산호초의 섬입니다! 가고시마 현 최남단의 섬이며 가고시마에서 남으로 약563km, 오키나와 본섬에서 북으로 약23km에 위치하는 둘레 약23km의 산호초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 요론 섬입니다. 섬에는 하이비스커스 나 부겐빌레아 등의 밝은 색의 열대 꽃이 피어 있으며,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는 투명도가 뛰어나고 매우 아름다우며 색채가 풍부한 열대어도 많이 헤엄 치고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신혼 여행지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은 영화 『안경』의 촬영지가 된 것으로, 그저 생각에 잠기려고 요론 섬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봄부터 가을에 걸쳐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백사장 「유리가 하마(百合ヶ浜)」가 『죽을 때까지 가고 싶은 세계 절경』에 선정 된 이후에는 요론 섬으로의 여행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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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해파리로 유명한 카모 수족관
사진빨 쩔어! 세계일의 해파리 수족관 “카모 수족관(加茂水族館)”에 가 봤다! 야마가타현(山形県)의 츠루오카시(鶴岡市)에 세계일인 “해파리 수족관”이 있습니다. “츠루오카 시립 카모 수족관”은 50 종류 이상의 해파리를 전시하고, 해파리의 전시 종류 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정된 적이있는 해파리 전문 수족관입니다. 애칭은 “해파리 드림 관(クラゲドリーム館) “입니다. 1930 년 민간 수족관으로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전쟁중의 수족관은 일단 폐지되었습니다만, 1956 년 ‘츠루오카 시립 카모 수족관’으로 재시작해서 1964 년에 현지에 신축 이전하여 연간 20 만명이 방문하는 수족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970 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입장객이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민간 기업 등이 수족관을 운영했지만, 이웃 지역에 대형 수족관이 오픈 한 영향도 있고, 1997 년 연간 입장객 수가 9 만 명까지 감소해 입장객이 0이라는 날도 있었고 카모 수족관은 폐관 위기에 직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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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니가타 효코 호수(瓢湖)의 백조
니가타의 효코 호수(瓢湖)에 백조가 날아 왔어요! 백조를 보자면 아침과 해질녘이 매우 좋아요! 백조 아저씨에 의한 먹이주는 쇼도 즐기세요! 백조 도래지로 유명한 효코(瓢湖)는 니가타 현 아가노 시의 수이바라(水原) 지역에 있습니다. 원래 효코는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면적 0.1㎢ 정도의 농업용 저수지로서 당시 「호리병박」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효코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백조가 날아온 것이 1950년입니다. 그 지방의 요시카와 쥬자부로우(吉川重三郎) 씨 (통칭, 백조 아저씨)가 경계심이 아주 강한 야생 백조의 길들이기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1954 년에 효코는「백조 도래지」로서 국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시 백조의 도래수는 많아도 30마리 정도 였으나, 현재는 매년 10월부터 3월경까지 약6000 마리의 백조가 날아와 있습니다. 효코는 2005년에 국가의 조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2008년에는「람 사르 조약」의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람 사르 조약」은 물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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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고우리지마 섬(古宇利島)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섬! 오키나와의 고우리(古宇利) 섬이 「사랑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유! 고우리지마 섬은 오키나와 모토부(本部) 반도의 북동부에 위치한 에메랄드 글린 바다에 둘러싸인 일주가 약8킬로미터의 작은 섬입니다. 고우리지마 섬에는 오키나와에서 야가지 섬으로 먼저 건너 다시 건너갑니다만 오키나와와 야가지 섬, 고우리지마 섬 사이에는 각각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고우리지마 섬은 TV드라마나 TV광고의 촬영지가 되어, 최근은 관광 명소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사랑의 섬」이란 별명을 가진 고우리지마 섬의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고우리 대교는 나고(名護)시의 야가지(屋我地)지마 섬과 나키진(今帰仁) 촌의 고우리지마 섬을 잇는 길이 1960m의 다리이며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일본전국에서 통행료가 무료 인 다리 중에서는 두 번째로 긴 다리입니다. 2005년에 개통되었습니다.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고우리 대교에서 바라 보는 경치는 에메랄드 글린의 바다가 펼쳐져있어 절경 드라이브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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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구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나쁜 일을 하면 <아바시리 형무소>에 끌려가요! 멀리 떨어진 혹한의 아바시리 감옥(網走監獄) 에서 감옥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멀리 떨어진 형무소, 혹한의 감옥으로 알려진 <아바시리 형무소>은 홋카이도 아바시리시(網走市)에 있습니다. 배우 다카쿠라 켄(高倉健)이 주연 한 영화 <아바시리 번외지>는 아바시리 형무소을 무대로, 죄수로 분장한 다카쿠라 켄이 탈옥, 도주하는 장면이 인기를 얻어, 또한 영화가 시리즈화 된 것 도 있어, 50대 이상의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감옥입니다. 메이지 유신 후, 내란에 의해 정치범이나 사상범이 속출했기 때문에 감옥이 부족했습니다. 동시에 러시아 제국의 남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홋카이도의 개척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죄수를 노동력으로 사역시켜 홋카이도의 방위와 개척을 추진하기 위해 1890년에 개설 된 것이 <아바시리 형무소> 입니다. 낡아진 아바시리 감옥을 개축 할 때, 메이지· 다이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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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사가와 나가레(笹川流れ)
일본해로 지는 사사가와 나가레(笹川流れ)의 석양을 보고 있으면 갑자기 슬퍼져 「엄마! 어, 어, 어, 엄마!」라고 무심코 외치고 말았어요! 사사가와 나가레(笹川流れ)는 니가타현(新潟県)의 최북단, 무라카미(村上)의 야마키타(山北)지역에 있는 약11km의 해안선입니다. 일본해의 거센 파도에 침식 된 기암, 괴암, 고도, 동굴 등이 계속 되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해안이며 일본 백경에도 선정 된 현내 유수의 해안 경승지입니다. 1927년에 국가 명승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류와 바다에 흘러 나오는 강물의 흐름이 맞부딪히며 바위 사이를 솟아 오르는 듯이 흐르고 있으며 구 사사가와(笹川)마을 (1889년까지 있던 마을)의 이름을 따서 「사사가와 나가레」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사가와 나가레에서 바다를 보면 정면에 아와시마 섬(粟島)전체가 보입니다. 주위 23km 일본해에 떠있는 작은 섬입니다. 세나미 온천(瀬波温泉)근처의 이와후네 항(岩船港)에서 아와시마 섬(粟島)행 페리가 나와 있습니다. 사사가와 나가레 의 해안에는 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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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히수이(비취)해안과 포사 마그나뮤지엄
니가타의 ‘히수이 해안’에서 비취를 찾는 방법을 가르칠께요! 주운 돌멩이는 포사 마그나 뮤지엄의 돌멩이 선생님이 무료로 감정 해줘요! 니가타현의 이토이가와시(糸魚川)에 있는 해안은 ’히수이 해안’의 애칭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토이가와 시내를 흐르는 히메강이나 오메강의 산 지역은 일본 최대의 비취의 산지이며 그 상류에서 흘러 온 비취를 해안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메강이나 오메강의 산 지역은 나라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취의 채취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토이가와시에 있는 해안은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 해안입니다. 해안에는 비취 외에도 사파이어나 루비 등의 원석도 떨어지고 있답니다. 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부딪치는 단층대에이토 이가와시가 있습니다. 이 단층대를 ‘이토이가와 시즈오카 구조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서로 부딪치고 대지가 떨어져 이 크게 떨어진 지구대를 ‘포사 마그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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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니시미가와 사금산(사금채취 체험)
억만장자가 되고 싶은 사람 모여라! 사도섬(佐渡島) 최고의 금산, 니시미가와 사금산에서 사금 채취를 해보지 않겠습니까. 니가타현 사도섬에는 <금의 새>라고 불리우는 사도금산이 유명하지만 실은 사도섬에는 확인된 것만으로도 55의 금은산이 있습니다. 그속에서도 니시미가와(西三川) 사금산, 니이보(新穂) 은산, 츠루시(鶴子) 은산, 아이카와(相川) 금은산 (통칭, 사도금산)이 주된 광산입니다. 2024년 7월, 니시미가와 사금산는 ‘사도 섬의 금산’의 구성 자산 중 하나로 세계유산의 등재가 결정되었습니다. 사도섬의 가장 오랜 금산이 니시미가와 사금산 입니다. 헤이안시대 후기(12세기경)의 “콘자쿠 모노가타리(今昔物語)”속에서 사금 채취를 하고 있었다는 설화가 있는 모래 금산 입니다. 16세기후반 사도를 지배한 에치고(越後)의 우에수기 카게카츠는 니시미가와 사금산의 재개발을 하여 산출된 사금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한테 봉납 되었습니다. 니시미가와 사금산 주변에 있는 사사가와(笹川) 집락에서는 당시 한달에 한번 사금 18장(약 2.9kg)을 세금으로 상납하고 있었기때문에 “사사가와 쥬하치마이 무라(笹川十八枚村)”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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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에도시대의 성 아래 마을 무라카미의 거리풍경
에도시대에 조카마치로서 번창한 니이가타현 무라카미(村上)지역. 예전의 마치야(町屋)가 많이 남은 거리풍경을 걸어 보았다. 니가타현의 북단에 위치한 무라카미는 에도시대에는 무라카미한(村上藩)의 조카마치(城下町, 성시)로서 번창 하여 지금도 무사집안의 저택이나 ‘마치야(町屋)’라고 불리는 가게와 주택이 함께 된 에도시대와 메이지시대의 집들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무라카미에 흐르는 미오모테가와(三面川)는 헤이안시대부터 연어의 강으로 알려져 있어, 독특한 연어의 문화도 남아있습니다. 무라카미의 거리풍경은 JR동일본의 광고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어”라고 적힌 큰 포렴이 내린 가게 앞에서는 광고에 출연한 여배우 요시나가 사유리 씨와 같은 포즈로 기념 촬영하는 관광객들도 많은 관광 명소가 되어있습니다. 무라카미에는 겨울이 되면 처마 밑에 연어를 걸어, 소금에 절여 말린 연어(시오비키 사케, 塩引き鮭)를 만드는 문화가 있어, 겨울의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야의 거주부분을 공개하고 있는 가게가 수십채나 있습니다. 매장 안쪽의 거주 부분으로 들어가면 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로 타임슬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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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후쿠우라 팔경
카시와자키(柏崎) 팬클럽에 가입하고 카시와자키 곶을 돌아다녀 스탬프를 완성하면 프리미엄 카드를 받을수 있는 카시와자키 스탬프랠리의 여행! 니가타현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카시와자키(柏崎)에는 동해의 거센 파도에 침식된 해안선이 계속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8개의 경관을 「후쿠우라 팔경(福浦八景)」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르마 이와(だるま岩), 반진미사키(番神岬), 오노다치(御野立), 가모메가하나(鴎が鼻), 쇼죠도(猩々洞), 마츠가사키(松が崎), 히지리가하나(聖が鼻), 우시가쿠비(牛が首) 라고 불리우는, 암초, 곶, 동굴, 절벽, 단층 등 다양한 종류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71년 가마쿠라 바쿠후의 분노를 받아, 니치렌쇼닌(日蓮聖人)은 사도섬에 유배되었습니다. 1274 년 사도 유배에서 사면되고 사도섬에서 대안의 테라도마리에 건너다 폭풍에 의해 배가 휩쓸려 카시와자키에 표착했습니다. 반진미사키는 “니치렌쇼닌 착안의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시와자키에는 사도죠와(佐渡情話)라는 비련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도섬의 딸 오벤은 카시와자키의 배목수, 후지요시와 사랑에 빠져 매일 밤, 타라이부네(통배) 를 저어서 가시와자키에 왔습니다. 깊은 연인사이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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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토카마치(十日町) 눈 축제
따뜻한 환대로 인기가 많은 ‘토카마치(十日町) 눈 축제’. 예술적인 설상에서 일반인이 지은 설상까지 여러 가지 있어 보는 것 만으로 즐거웠다. 가요 쇼에는 화려한 게스트도 있었고, 키모노 쇼도 있었다. 불꽃이 쏘아 올랐을 때는 매우 흥분했다. 니가타현의 토카마치는 일본 유수의 폭설 지대이며 겨울에는 2 m ~ 3m의 적설이 있는 특별폭설지대입니다. ‘토카마치 눈 축제’는 그런 어려운 설국의 환경속에서도 굳이 ‘눈과 친구가 되어 눈을 즐긴다’ 라는 지역 주민의 마음에서 생긴 눈 축제입니다. 1950 년부터 매년 2월 중순에 개최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어 눈의 예술 전시회나 스키 역전대회 등이 행해진 눈 축제이므로, 토카마치는 ‘현대 눈 축제의 발상지’ 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카마치 눈 축제의 메인 이벤트는 기네스 북에도 실린 거대한 눈 무대에서 열리는 ‘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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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광산(佐渡金山)와 광산 주변의 추천 관광 명소
사실 사도섬에는 사도금산라는 광산이 없습니다 일본 최대급, 세상에서 유수한 광산이 니가타현(新潟県) 사도섬(佐渡島)에 있었습니다.이번엔 <금의 섬>으로 알려진 사도섬의 <사도광산(사도금산)>을 소개합니다. 예전부터 <황금의 나라 지팡구>라고 불리운 일본. 그 이유는 일본 각지에서 금과 은이 채굴 되었기때문입니다.그 속에서도 <사도광산(사도금산)>은 각별했고 전성기에는 년간 금400키로, 은 40톤 이상이 발굴되어 토쿠가와막부의 재정을 안받침하는 중요한 금산이 되었습니다.그 역사는 오래전 에도시대에 개산된 후 헤이세에시대에 폐산 될때까지 388년동안 채굴이 계속 되었습니다.갱도의 총거리는 400km. 그 중 약 300m를 견학 할수 있습니다.최근에는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활동이 활발합니다. 사도금산와 주변 관광명소 사도섬(佐渡島)에는 확인된 것만으로도55개의 광산(금은산(金銀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세계유산인 사도섬(佐渡島)의 금산에 등재신청한 구성자산은 니시미카와 사금산(西三川砂金山), 아이카와 금은산(相川金銀山), 츠루코은산(鶴子銀山)의 3개의 광산입니다. 사실 사도에는 ‘사도광산(사도금산)’라는 이름의 광산은 없습니다. ‘사도광산(사도금산)’는 아이카와 금은산의 갱도터를 이용해 에도 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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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佐渡島)의노가쿠(能楽) <사도 다키기노(佐渡薪能)>
사도섬(佐渡島) 섬에는 일본전국 중에서 3분의 1의 노 무대가 있습니다. 노가쿠(能楽)는 도민 생활의 일부이므로 노가쿠를 처음 보자면 사도섬에서… 자세히 알지 못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사도의 노가쿠를 감상하자요! 니가타 현의 사도섬(佐渡島) 섬은 세계 유산으로 등록 된 일본의 독특한 연예 <노가쿠(能楽)>가 매우 활발합니다. 사도섬의 노가쿠는 마을 축제 나 축하 행사 등으로 선보일 오락으로서 도민의 생활에 침투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도 시대로부터 메이지 시대의 사도섬에는 200이상의 노 무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30여개의 노 무대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에 있는 노 무대 중에서 3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현존하는 사도섬의 노 무대 중에서도 니가타 현에서 지정된 유형 민속 문화재가 8동, 사도시에서 지정된 문화재가 5동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사도섬의 노 무대에서 노가쿠 공연이 개최됩니다. 거의 대부분은 노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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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佐渡島)에서 따오기를 만날 수 있는 방법
절멸위구인 따오기를사도섬(佐渡島)에서 만날수 있는 확률은 100%! 따오기와의 거리가 단 2cm이기때문에 진짜 흥분했어요! 절멸직전이 되버린 따오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19세기 전반까지 따오기는 일본을 비롯해서 러시아, 중국, 조선반도 등 동아시아 어디서나 볼수 있었던 결코 희귀한 새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19세기말부터 20세기에 들어서서 모든 생식지에서 난획이나 생식환경의 악화때문에 격감되어 20세기 후반에는 절멸 혹은 절멸직전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981년에 니가타현 사도섬 (佐渡島)에 살아 남았던 마지막 5마리 따오기를 포획해서 인공번식을 시도 했지만 성공 못해 2003년에 일본에서 태어난 마지막 따오기가 죽어버렸습니다. 중국에서는 20세기 중반경까지 절멸했다고 생각되었는데 1981년에 중국 내육지역에서 7마리의 따오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생식지의 환경보전과 인공번식에 의해 매년 따오기 수는 불어나고 있습니다. 1999년에 중국에서 따오기 암수 한쌍이 일본에 기증되어, 인공번식에도 성공을 하여 일본에서도 조금씩 따오기 수는 불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따오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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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流罪)란 죄인을 도읍지에서 변방의 땅이나 섬으로 추방하는 형벌로 특히 섬으로 추방하는 경우는 ‘시마나가시(島流し)’라고 부릅니다. 유배는 사형 다음으로 무거운 형벌입니다. 고대 일본의 율령제도에서는 도읍지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콘루(近流)’, ’츄루(中流)’, ‘온루(遠流)’의 3등급으로 나누어져 죄가 무거울수록 더 멀리 귀양되었습니다. 니가타현(新潟県) 사도섬(佐渡島)은 나라시대(724년)에 ‘온루’의 유배지으로 정해졌습니다. (온루의 유배는 ‘사도’ 이외에, ‘이즈(伊豆)’, ‘오키(隠岐)’, ‘안보(安房)’, ‘토사(土佐)’, ‘히타치(常陸)’의 6개국입니다.) 이후 나라시대(8세기)부터 무로마치 시대(14 세기부터 15 세기)까지 약 700년간에 약 70명이 사도섬에 유배되었습니다. 전국시대(16세기의 오다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히데요시(豊臣秀吉)가 있던 시대)에는 사도섬으로의 유배는 없었습니다. 유배된 사람들(=루닌(流人)) 중에는 가마쿠라 시대(13세기)의 준토쿠조코(順徳上皇)이나 니치렌성인(日蓮聖人), 무로마치 시대(15세기)의 제아미(世阿弥) 등 귀인과 문화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도시대까지의 사도 섬의 루닌은 주로 정치범이나 사상범이 차지 하였습니다. 『릿쇼오안코쿠론(立正安国論)』의 내용이 카마쿠라 막부의 노여움을 사서 1271년 겨울, 니치렌쇼닌(日蓮聖人)은 사도섬로 유형되었습니다. 엄한 추위와 더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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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사야마(笹山)유적과 도카마치시(十日町市) 박물관(화염형 토기)
“이게 뭐냐!”라고 오카모토 타로(岡本太郎) 화백도 처음보고 깜놀! 니가타현 도카마치(十日町)에서 발굴 된 죠몽(縄文) 시대의 아방가르드한 토기를 소개합니다! 니가타현을 흐르는 시나노가와 강(信濃川) 유역 (나가오카시(長岡市)와 도카마치시(十日町市), 츠난쵸(津南町) 주변)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0 년 전부터 4500 년전의 죠몽 시대 중기의 유적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니가타현에서 출토한 죠몽 토기라고하면, 일본인 모두가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본 적이있는 “화염형 토기(火焔型土器)”가 유명하지만, 처음 발굴된 것이 1936 년 니가타현나가오카시(長岡市)의 우마타카(馬高) 유적 부터였습니다. 타오르는 불길 같은 모양을하고 있기 때문에 화염형 토기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그 후, 시나노가와 강(信濃川) 유역의 많은 유적에서 공통적인 모양과 디자인을 가진 토기가 많이 발견되어, 그 중에서도 도카마치시의 사사야마(笹山) 유적에서 출토된 화염형 토기는 1999 년 죠몽 토기로는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화염형 토기는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어떻게 사용되고 있었는지 명확하게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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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佐渡島) 의 센카쿠완 (尖閣湾)
사도섬(佐渡島) 의 센카쿠완 (센카쿠만, 尖閣湾)은 영화 “너의 이름은”의 성지!? 북유럽의 피요르드와 같은 경치가 훌륭하다고 여행잡지에도 게재되는 센카쿠완에 찾아갔습니다. 니가타현 사도섬 북서부에 위치하는 소토카이후(外海府) 해안 남쪽에 <센카쿠완(尖閣湾)>이 있습니다. 센카쿠완은 5개의 작은 만의 총칭으로서 전 거리 약 3키로가 되는 혐만입니다. 오래전에 사도섬의 최고봉 <킨포쿠산(金北山)>이 분화 했을때 용암이 해안단구로 흘러들어가 오랜 세월 겨울의 계절풍과 일본해의 거친 파도에 의해 침식 되었답니다. 사도섬의 대표적인 경승지로서 나라의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932년 문부성의 천연기념물의 답사가 있었을때 “천하의 절경이라고 불리우는 북유럽 노르웨이의 하르당에르 혐만의 경관에도 못지않는 해안미”로서 조사원들이 절찬을 하였다고 해서 그 이름을 직역해서 <센카쿠완>으로 지었답니다. 센카쿠완의 전망대부터 전경을 일망 할수 있으며 거칠게 깎인 단애와 암초로 이루어진 경관미를 즐길수 있습니다. 유람선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센카쿠완 앞바다에 뜬 아게시마(揚島)를 잇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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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키타마에부네(北前船)오기민속박물관
사도섬(佐渡島)에서 타라이부네(대야 배)를 타고 슈쿠네기(宿根木)의 삼각집을 본 후는 거대한 센고쿠부네(千石船)배와 노스탤직한 분위기가 감도는 오기민속박물관에 가보자! 니가타현 사도섬 남단에 있는 작은 집락・슈쿠네기는 “센고쿠부네의 마을”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중세 부터 슈쿠네기는 해운업이나 조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에도시대 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서 키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가 되어 해운조선산업의 기지로서 번영 하였습니다. 키타마에부네란 혹카이도 부터 일본해, 시모노세키(下関)를 경유하고 세토우치해(瀬戸内海), 오사카를 이은 항로를 왕복하는 상선으로서, 배 모양에서 “베자이센(弁才船, 일본의 돛배)”라고 불리워 속칭으로 “센고쿠부네”라고 불이웠습니다. 벤자이센은 운임을 받고 하물을 나르는 것이 아니라 선주 자신이 상품을 사고 각지 항구에서 상품을 매매하면서 이익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쌀, 소금, 술, 옷, 일용품 등을 구입하고 도중 매매를 하면서 혹카이도에 나르고, 혹카이도에서는 청어, 연어, 미역 등 해산물을 구입하고 각지 항구에서 매매를 하면서오사카에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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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의 전통 예능 도깨비 북(온데코)
도깨비 북(鬼太鼓)은 에도시대부터 사도섬(佐渡島)에서 활동하고 있는 드럼 & 댄스 유닛입니다. 퍼포머는 강한 도깨비 마스크나 괴상한 노인의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추면 팬들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니가타현(新潟県)의 사도섬(佐渡島)에 전해지는 도깨비 북(鬼太鼓)은 ‘온데코’라고 불리며 오곡풍양·가내안전·무병식재·장사번성 등을 빌면서 마을의 집들을 하나하나 돌며 액운을 쫓는(악마를 쫓는) 신사예능입니다. 온데코(鬼太鼓)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온데코는 ‘노가쿠(能楽)’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노가쿠의 춤사위에 북의 리듬을 더하고 독특한 안무가 더해져 현재의 온데코의 형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사도섬에는 일본에 있는 노무대의 3분의 1이 있을 정도로 노가쿠가 성행한 지역입니다. 현재는 120 전후의 촌락에서 계승되고 있으며 촌락마다 온데코와 북의 리듬이 다르지만 온데코를 크게 나누면 아이카와계(相川系), 쿠니나카계(国仲系), 마에하마계(前浜系)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카와계는 늙은이의 탈을 착용 전통적인 예모(烏帽子)를 쓰고 전통적인 예복(素襖) 차림의 ‘마메마키(豆まき)’라고 불리는 연기자가 되(升)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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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비진바야시(미인 숲,美人林 )
마이너스이온이 내리는 미인 숲(美人林, 비진바야시)에서 기분 전환하고 마음도 몸도 미인으로 됩니다. 니가타현 토카마치(新潟県十日町)에서 니가타현 토카마치(新潟県十日町), 마츠노야마(松之山) 언덕에 수령 90년 정도의 너도밤 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쇼와 초기, 숯을 만들기 위해 이 근처의 너도밤 나무들이 모두 벌채 되었습니다. 그러나 벌채하기 전 해가 수년에 한번의 도토리 대풍년의 해이었으므로, 그 이후 너도밤 나무들이 일제히 싹터서, 줄기의 굵기와 높이를 갖춘 너도밤 나무 숲이 되었습니다. 그 날씬하게 곧게 커진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미인 숲”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고도 성장기 시절, 국가에 의한 적극적인 삼나무 식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미인 숲도 삼나무 숲으로의 전환이라는 위기가 있었지만, 마츠노야마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을 추구말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 보람 있어,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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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기요츠쿄(清津峡) 계곡 터널
일본삼대협곡인 기요츠쿄(清津峡), 비경인데도 남녀노소 편하게 견학을 할수 있는 그 이유는? 기요츠쿄(清津峡)는 니가타현 (新潟県)토카마치시(十日町市) 시나노강(信濃川) 지류인 기요츠강(清津川)이 형성한 총 길이 13키로의 대협곡 입니다. 죠신에츠(上信越)고원국립공원내에 있으며 토야마현(富山県) 쿠로베협곡(黒部峡谷), 미에현(三重県) 오오수기곡(大杉谷)과 함께 일본삼대협곡의 하나 입니다. 나라의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기요츠쿄는 그저 장관이 계곡미뿐만 아니라 키요츠강을 사이에 둔 큰 안벽이 V자형의 계곡을 만들어 아름다운 기둥상으로 갈라진 주상절리의 바위표면은 학술적으로도 아주 귀중합니다. 기요츠강의 입구에는 기요츠쿄 온천이라는 온천마을이 있으며 산골짜기에 고요히 자리잡은 비경감이 풍기고 있습니다. 봄의 산림, 여름의 청류, 가을의 홍엽, 겨울의 눈을 비롯한 사계절 그때그때의 경치를 즐길수 있습니다만 특히 가을의 홍엽 시기가 아주 인기 많습니다. 계곡에는 총 거리 750m (왕복 1500m)의 보행자 전용의 “기요츠쿄 계곡 터널”이 정비 되어있습니다. 터널의 입구는 기요츠쿄의 특징인 “주상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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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야마코시(山古志)와 오지야(小千谷)의 투우대회 ‘우시노 츠노츠키(소의 뿔 찌르기)’
新潟(니가타)山古志(야마코시)와 小千谷(오지야)의 투우 대회 “우시노 츠노츠키(소의 뿔 찌르기)”는 천년전 부터 계속되는 전통행사. 승부는 가르지 않고 반드시 비김으로 합니다. 소가 지금 생각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장내 아나운스도 관전 포인트의 하나 입니다! 우시노 츠노츠키(牛の角突き)는 옛날 越後二十村郷(에치고 니쥬무라)라고 불리운 니가타현 長岡(나가오카)시(구 야마코시)와 小千谷(오지야)시에서 진행되는 투우 대회 입니다. 그 역사는 길고 천년 이상전 부터 계속 되있다고 합니다. 에도 시대의 베스트셀러 소설 “南総里見八犬伝(난소오 사토미 핫켄덴)”에도 불 파이팅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에치고(니이가타의 구 이름)의 禅僧(젠소)・良寛(료오칸)도 출가 하기전에 우시노 츠노츠키를 관전했다고 시를 읊고 있습니다. 일본의 투우 대회는 소와 소가 타투는 힘싸움으로서 현재 니가타현을 비롯해서 이와테현, 시마네현, 에히메현, 카고시마현, 오키나와현의 6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투우 대회의 대부분은 씨름과 같이 시간 무제한으로 싸워서 승부를 결정하지만 니이가타의 투우 대회는 “우시노 츠노츠키(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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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에치고(越後) 이즈모자키(出雲崎) 덴료노사토(天領の里)를 중심으로 니가타현 이즈모자키쵸의 볼거리
하늘과 바다가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이즈모자키(出雲崎)의 석양을 보러갑시다! 이즈모자키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즈모자키는 니가타현의 중앙의 위치합니다. 마츠오바쇼(松尾芭蕉)가 “오쿠노 호소미치(奥の細道)”에서 “아라우미야 사도니 요코타우 아마노가와 (荒海や 佐渡によこたふ 天の河, 하늘의 은하수를 배경으로 훤히 눈앞에 보이는 사도섬(佐渡島)과 나와 그곳을 가로 막는 거센 일본해의 웅대한 자연을 표현한 시)”라고 사도섬(佐渡島)을 보면서 일본해의 거센 파도의 정경을 하이쿠 단형시로 읊은 것으로도 유명한 아름다운 구역입니다. 에도시대에는 토쿠가와(徳川)막부의 직할 영지(천영이라고 불리움)가 되어서 사도금산(佐渡金山)부터 반출되는 금은의 양륙지로서, 키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로서 번영 하였습니다. 또한 이즈모자키는 오래전 부터 석유가 발견 되었기 때문에 메이지시대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석유의 기계발굴에 성공한 “근대석유산업의 발상의 지”로서 크게 번영 하였습니다. 근년에는 일본해의 아름다운 석양의 뷰스폿으로서 아주 인기가 많고 이즈모자키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붉은 석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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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佐渡島) 슈쿠네기(宿根木)취락
여배우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씨도 타임슬립한 사도섬(佐渡島) <슈쿠네기(宿根木)>의 마을 모습, 가끔은 헤메이면서 이 신기한 마을을 산책 해보았어요 니가타현(新潟県) 사도섬(佐渡島) 남단에 있는 슈쿠네기(宿根木)는 에도 시대 중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처서 키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로 발전한 작은 집락이었으며 선주나 선대공들이 회선업이나 조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당시 모습은 현재도 깊이 남아 있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세로로 판자를 댄 건물에는 폐선의 재료가 쓰입니다. 이것은 선박에 사용되는 목재는 내구성이 높고 빗바람이나 소금 염해부터 집을 지키는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정된토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2층 면적이 1층 면적과 같은 집으로 만들었던 것도 슈쿠네기의 특징이며 집락 전체에 100을 넘습니다. 1991년에 니가타현에서는 유일하게 “나라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 되었습니다. 선주의 주택인 “세이쿠로의 집(清九郎の家)”, 선대공이 살고 있었던 “카네코야(金子家)”, 좁은 모양에 맞춰 삼각형으로 세워진 “상카쿠야(三角家)”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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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섬(佐渡島)의 오노가메(大野亀)와 후타츠가메(二ツ亀)는 미슐랭이 도장 찍은 절경스폿 및 해수욕장이 있어요! 도비시마칸조(飛島萱草)를 보고 싶으면 5월경부터 6월초, 겨울은 너무 쓸쓸하지만. 니가타현 사도섬의 북단, 소토카이후해안(外海府海岸) 경승지의 하나인 <오노가메(大野亀)>를 소개합니다. 오노가메는 표고167m의 통반석이 바다위에 돌출한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 별 두개로 게재된 거암 입니다. 도비시마칸조(飛島萱草)의 군생지로도 유명하며 자주 가이드북의 표지를 장식하는 사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정상까지의 등산길은 있지만 식생보호 등의 이유때문에 등산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 주변은, 오노가메의 “거북이(亀)”가 “신(神)”과 통해있는 “신성한 바위”를 의미 한다고 해서 최근에 파워스폿으로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오노가메(大野亀)가 있는 소토카이후(外海府)해안의 북부는 험준한 지형으로 사도섬(佐渡島) 내에서도 도로 정비가 늦어져 1960년대 후반까지 배로 이동하거나 걸어서 이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민들 사이에서도 비경으로 인지되고 있는 지역이지만 현재는 도로도 정비되어 자동차로 료츠코(両津港)에서 60분 정도면 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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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이국 정서가 넘치는 니가타항 주변의 관광 명소
항구도시 니가타의 운치를 느껴 시나노강(信濃川)강가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화. 이국정서 넘치는 니가타항 주변의 작은 여행. 니가타항은 안세이의 5개국 조약에 의해 개항 다섯 항구 (니가타를 비롯해서 하코다테 · 요코하마 · 고베 · 나가사키의 5개의 항구)의 하나로 지정되어 1868 년에 개항했습니다. 2019년 니가타항은 해외에 문호를 개방하고 1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현재 니가타항은 니가타 서항와 니가타 동항의 2개의 항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니가타항은 시나노강 하구를 이용하여 열린 항구이지만, 이 시나노 강의 항구는 니가타 서항이라고 불리면서 여객과 화물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니가타 서항 주변은 옛부터의 항구 도시로, 에도 시대에는 일본해 측 최대의 키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로서 번성했습니다. 관광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한편, 니가타 동항은 해안을 파고 1969 년에 만들어진 화물전용 항구로서 주로 외국에서의 컨테이너화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니가타 서항은 니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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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니가타 후루마치 게이기(新潟古町芸妓)
상류층을 동경하는 분들에게 큰 희소식! 고등학생의 알바이트 비 정도로 니가타의 전통 요정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니이가타의 게이샤와 다다미 방 놀이를 체험할수 있다! 니가타의후루마치 게이기(古町芸妓)는 교토의 기온, 도쿄의 신바시와 함께 일본의 삼대 게이샤의 하나입니다. 2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후루마치 게이기는 항구도시니가타 를 대표하는 문화의 하나입니다. 에도시대 중반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니가타는 일본에서 제일의 쌀 산지를 배경으로 하여 동해측 최대의 키타마에 부네(北前船)의 기항지로서 활기찬 항구도시였습니다. 일본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방문객들을 대접하기 위해 요정이 늘어서, 다다미 방에서 ‘게이기’의 춤을 즐길수 있는 ‘하나마치’가 태어났습니다. 전성기에는 300여명의 게이기들이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게이샤와 게이기는 같은 의미입니다. 니가타에서는 게이샤를 일반적으로 ‘게이기’라고 부릅니다만, 특히 독립한 (숙련자의) 게이기를 ‘도메소데’라고 부르며, 견습을 ‘후리 소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원래 도메소데도 후리소데도 키모노의 호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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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佐渡島) 인형극 ‘노로마(のろま) 인형’
노로마(のろま)인형은 사도(佐渡) 사투리로 행하는 유머러스한 인형극. 반드시 나오는 신은 주인공이 언제나 발가벗겨져 방뇨하는 장면. 몇번 봐도 재밌어요. 니가타현 사도섬(佐渡島)에서는 사도금산(佐渡金山)으로 번영했던 에도 시대(18세기) 중기쯤 인형극이 유행하였습니다. “설경인형(説経人形)”, “노로마인형(のろま人形)”, “분야인형(文弥人形)”의 3가지 인형극이 있어 전부다 나라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속에서도 노로마인형은 사도섬의 옛 사투리로 진행하는 경묘한 회화가 즐거운 희극이며 설경인형의 연목과 연목 사이에 상연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아주 심플하고 유머있고 조금 에로틱한 내용입니다. 등장인물은 (왼쪽에서) 사람좋은 “시모노장자(下の長者)”, 남성을 좋아하는 “오하나(お花)”, 솔직하지만 멍청한 “키노스케(木之助)”, 욕심많고 엉큼한 “불사(仏師)”의 4체의 인형. “이키지조(生地蔵)”, “고린보토케(五輪仏)”, “소바바타케(そば畑)”, “오하나노 요메이리(お花の嫁入り)”, “사토가에리(里帰り)”등의 연목이 있는데 모든 연목에서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키노스케가 발가벗겨져 방뇨하는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키노스케의 방뇨 신이 다가오면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기대하는 관객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목은 “이키지조(生地蔵)”입니다. 시모노장자(下の長者)가 시코쿠(四国)의 순례를 떠날때 집사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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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의 전통 예능 츠부로사시(つぶろさし)
남녀노소 매우 기뻐하는 사도섬(佐渡島)의 전통예능 <츠부로사시>는 틀림없이 진제! 너무나도 비외스러워서 눈을 두지 못해 곤란하지만 그 리드미켤한 움직이에 마음을 사로 잡힙니다. 니가타현 사도섬의 남부, 하모치(羽茂) 지구에 전해지며 니가타현의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는 전통예능 <츠부로사시(つぶろさし)>를 소개 합니다. <츠부로사시>는 오곡풍양, 자손번영을 기원에서 신사에 봉납하는 신악의 하나입니다. 400년에서 500년전에 하모치의 영주님을 섬기는 차보우즈(茶坊主, 다도를 맡아 보던 사람)가 다도의 수련을 할때 교토에서 가지고 돌아왔다는 설, 기온마츠리의 연예 포장마차에서 습득해서 가지고 돌아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신사에 따라서는 사자가 나오거나 귀신이 나오거나,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공통적으로 남성역의 <츠부로사시>와 여성역의 <사사라수리(ささらすり)>가 등장 합니다. 등장인물은 <츠부로사시>, <사사라수리>, <제니다이코(銭太鼓)>의 3명 입니다. <츠부로사시>의 “츠부로”는 남성 성기를 말하며 “사시”는 “사수루(문지르다)”가 사투리로 붙은 말로 정력이 절륜한 남자라는 설정 입니다. 아름다운 여성역의 <사사라수리>는 사사라(簓)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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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영화 <오션스>에 나왔었던 코부다이(혹돔)는 사도섬의 코부다이 입니다.
영화 <오션스>에 나왔었던 다정한 코부다이(혹돔)는 사도섬(佐渡島)의 코부다이 입니다. 사도섬 바다에 들어가고 싶네요. 사도섬(佐渡島) 바다는 아름답고 사도섬 앞바다는 난류인 쯔시마 해류와 한류인 리만 해류가 흐르기때문에 물고기 종류가 풍부 합니다. 남쪽에 있는 물고기와 북쪽에 있는 물고기를 함께 볼수 있기때문에 다이빙 스폿으로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사도섬 바다에 생식하는 코부다이(혹돔) 입니다. 현재 사도섬 바다에서 확인 할수 있는 코부다이 속에서 가장 큰 것은 80cm 전후. 보기와 달리 아주 신경질인 코부다이가 다이버들의 눈앞을 유유히 헤염치는 모습을 볼수 있는건 사도섬이 아니고는 경험 못합니다. 코부다이는 한자로 혹(瘤)이 있는 도미(鯛)라고 쓰는데 놀래기의 한종류 입니다. 소라, 굴, 게, 새우 등의 굳은 먹이를 즐겨 먹습니다. 일본해와 세토우치(瀬戸内)해에 많이 생식하고 니가타현 사도섬이 일본해의 북쪽 끝입니다. 성장하면서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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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ォロー者投稿記事タイトル:사도섬(佐渡島)의 타라이부네(대야배)
니가타(新潟)에서 사도섬(佐渡島)까지 고속선으로 100분이 걸리지만 타라이부네(대야배)를 잘 다룰수만 있으면 그냥 타고 돌아가고 싶어지는사도섬관광 이야기 니가타현사도섬이라고 하면 타라이부네(대야배). 타라이부네를 타고 싶어서 전국에서 사도섬를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초 유명한 원형의 작은 배 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초 유명하고 인기 높은 타라이부네를 소개합니다. 원래 타라이부네는 소라, 전복, 낙지와 미역등을 잡기위한 사도섬에서도 오기해안(小木海岸)에서만 볼수 있는 고기잡이 배이며 현재도 낚시에 이용됩니다. 오기해안은 암초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원래 작은 배로 낚시를 못하기때문에 빨래통을 개량해서 바닥이 얕고 쉽게 조작을 할수 있는 “타라이부네”가 고안 되었습니다. 사도섬 명물인 타라이부네는 오기항(小木港)과 야시마(矢島), 쿄지마(経島)에서 승선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체험용 타라이부네는 실지로 낚시에 사용되는 타라이부네보다 조금 크며 어른이 11명 타도라도 침몰 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선두가 저으면 배는 쉽게 나가지만 노를 젓는 것은 기술이 필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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