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일본에 있습니까?
사실 그리스도는 아오모리(青森)에서 살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무덤” 과 “피라미드”가있는 아오모리의 작은 마을을 발견! 믿을지 안 믿을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아오모리 현의 신고무라 (新郷村)에 “그리스도의” 무덤이 있습니다. 종교단체의 지도자였던 타케우치 키요마로(竹内巨麿)가 1935년에 헤라이무라(戸来村 / 현재 신고무라)를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무덤 “을 발견했습니다. 타케우치 집안에 대대로 전해졌다고 하는 “다케우치 문서(竹内文書)”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21살 때 일본으로 건너와 12년간 일본에서 수행하고 33살 때 유다에 돌아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가 곧 붙잡혀서 십자가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달린 것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동생인 이스키리가 희생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벗어난 그리스도는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알래스카에서 배를 타고 아오모리 현 하치노헤(八戸)에 상륙하여 106살까지 헤라이무라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언덕 위의 두개 있는 무덤에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고, 하나는 “그리스도의 무덤”이고 또 하나는 […]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갓파의 전승지 ‘갓파부치(カッパ淵)’
이와테(岩手県)현 공인의 “갓파 포획 허가증(カッパ捕獲許可証)”이 있으면 누구나 갓파를 포획 할 수있어요! 낚시 도구 세트도 무료로 빌릴 수 있으니까 갓파부치(カッパ淵, 갓파부치)까지 빈손으로 가도 괜찮아요! 이와테현의 토노(遠野) 지방에 전해지는 신비한 전설을 모은 “토노 이야기(遠野物語)”(1910년 간행)에 갓파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토오노 이야기”에 따르면 이와테현 토노시에 죠켄지(常堅寺) 뒤에서 흐르는 개울의 웅덩이에서는 사람들을 놀라게하거나 장난을 하는 갓파가 많이 살았다고 알려져 있고 예로부터 갓파부치(カッパ淵, 갓파연) 라고 있습니다. 갓파는 가상의 동물로 일본에서는 누구나 알고있는 요괴입니다. 실제로 갓파를 본 적이있는 사람의 말을 따르면, 연못이나 늪 등의 물가에 살아 있다고 하고 몸집은 4,5살 정도의 어린이 같은 크기고 뾰족한 부리에 등껍질이 있어, 수족에는 물갈퀴가 있고, 머리에 물을 담을 접시가 올려져 있고, 접시의 물이 없으면 갓파의 힘은 급속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
-
이요보야라고 불리는 연어에 얽힌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관광 명소
연어를 각별히 사랑하는 니이가타 무라카미 사람들. 연어의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부 먹어 버리기에, 무라카미의 고양이는 떡고물을 받아 먹을수 없어 원망 할 것 이다. 불쌍해서 어쩔 수 없네요. 니가타현 무라카미(村上) 지방에서는 옛부터 연어를 이요보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무라카미에서는 “이요”도 “보야”도 물고기를 나타내는 말로, 이요보야는 “왕자의 물고기”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무라카미에 흐르는 미오모테강(三面川)은 헤이안 시대부터 연어의 강으로 알려져 있고, 조정에 세금으로 연어를 납부하였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연어는 무라카미한의 재정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입원이기도 하였습니다. 겨울이 되면 처마 밑에 연어를 걸어 “시오비키 연어(塩引鮭)’를 만드는 독특한 문화가 있어, 그것은 무라카미의 겨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연어를 소금에 절여 각 집 처마 밑에 걸어진 풍경은 연어 시오비키 가이(鮭塩引街道)도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시오비키 연어란 연어의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문지른 연어의 가공품입니다. 동해에서 […]
-
시바타 성(新発田城)
시바타 성(新発田城)의 삼층 망루(三階櫓) 지붕에 주목! 3마리의 샤치호코 (鯱) 가 성 좋아하는 분들을 기쁘게 해요. 아코 로우시 · 호리베 야스베(堀部安兵衛)와 연고 있는 성! 시바타 성은 니가타 현 시바타시에 있는「일본100명성」의 하나입니다. 주변은 습지이며 붓꽃이 많이 자생하고 있었으니 쇼부 (붓꽃) 성이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에치고 (현재의 니가타 현) 의 호족 · 시바타 씨의 가마쿠라 시대부터의 거성였지만, 1587년에 시바타 씨는 우에스기 가게카쓰에 의해 멸망되어 시바타 성도 폐성되었습니다. 우에스기 씨가 도요토미 정권에 의해 아이즈 전봉되니 카가 (현재의 이시카와 현) 에서 미조구치 히데카츠가 시바타에 들어가 시바타 번을 입번했습니다. 폐성 되어 있었던 시바타 성도 56년의 세월을 걸쳐 개수하여 메이지 시대를 맞이할 때까지의 약270년간, 미조구치 씨가 대대로 성주를 맡았습니다. 1873년 메이지 정부의 명령으로 본성 대문, 니노마루 모퉁이 망루와 […]
-
요론섬(요론지마)
무엇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생각에 잠기고 싶다! 가고시마 현의요론섬(요론지마)은 생각에 잠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작은 산호초의 섬입니다! 가고시마 현 최남단의 섬이며 가고시마에서 남으로 약563km, 오키나와 본섬에서 북으로 약23km에 위치하는 둘레 약23km의 산호초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 요론 섬입니다. 섬에는 하이비스커스 나 부겐빌레아 등의 밝은 색의 열대 꽃이 피어 있으며,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는 투명도가 뛰어나고 매우 아름다우며 색채가 풍부한 열대어도 많이 헤엄 치고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신혼 여행지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최근은 영화 『안경』의 촬영지가 된 것으로, 그저 생각에 잠기려고 요론 섬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봄부터 가을에 걸쳐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백사장 「유리가 하마(百合ヶ浜)」가 『죽을 때까지 가고 싶은 세계 절경』에 선정 된 이후에는 요론 섬으로의 여행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리가 […]
-
해파리로 유명한 카모 수족관
사진빨 쩔어! 세계일의 해파리 수족관 “카모 수족관(加茂水族館)”에 가 봤다! 야마가타현(山形県)의 츠루오카시(鶴岡市)에 세계일인 “해파리 수족관”이 있습니다. “츠루오카 시립 카모 수족관”은 50 종류 이상의 해파리를 전시하고, 해파리의 전시 종류 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정된 적이있는 해파리 전문 수족관입니다. 애칭은 “해파리 드림 관(クラゲドリーム館) “입니다. 1930 년 민간 수족관으로 시작한 것이 기원입니다. 전쟁중의 수족관은 일단 폐지되었습니다만, 1956 년 ‘츠루오카 시립 카모 수족관’으로 재시작해서 1964 년에 현지에 신축 이전하여 연간 20 만명이 방문하는 수족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970 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입장객이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민간 기업 등이 수족관을 운영했지만, 이웃 지역에 대형 수족관이 오픈 한 영향도 있고, 1997 년 연간 입장객 수가 9 만 명까지 감소해 입장객이 0이라는 날도 있었고 카모 수족관은 폐관 위기에 직면해 […]
-
니가타 효코 호수(瓢湖)의 백조
니가타의 효코 호수(瓢湖)에 백조가 날아 왔어요! 백조를 보자면 아침과 해질녘이 매우 좋아요! 백조 아저씨에 의한 먹이주는 쇼도 즐기세요! 백조 도래지로 유명한 효코(瓢湖)는 니가타 현 아가노 시의 수이바라(水原) 지역에 있습니다. 원래 효코는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면적 0.1㎢ 정도의 농업용 저수지로서 당시 「호리병박」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효코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백조가 날아온 것이 1950년입니다. 그 지방의 요시카와 쥬자부로우(吉川重三郎) 씨 (통칭, 백조 아저씨)가 경계심이 아주 강한 야생 백조의 길들이기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1954 년에 효코는「백조 도래지」로서 국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시 백조의 도래수는 많아도 30마리 정도 였으나, 현재는 매년 10월부터 3월경까지 약6000 마리의 백조가 날아와 있습니다. 효코는 2005년에 국가의 조수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2008년에는「람 사르 조약」의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람 사르 조약」은 물새 […]
-
고우리지마 섬(古宇利島)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섬! 오키나와의 고우리(古宇利) 섬이 「사랑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유! 고우리지마 섬은 오키나와 모토부(本部) 반도의 북동부에 위치한 에메랄드 글린 바다에 둘러싸인 일주가 약8킬로미터의 작은 섬입니다. 고우리지마 섬에는 오키나와에서 야가지 섬으로 먼저 건너 다시 건너갑니다만 오키나와와 야가지 섬, 고우리지마 섬 사이에는 각각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고우리지마 섬은 TV드라마나 TV광고의 촬영지가 되어, 최근은 관광 명소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사랑의 섬」이란 별명을 가진 고우리지마 섬의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고우리 대교는 나고(名護)시의 야가지(屋我地)지마 섬과 나키진(今帰仁) 촌의 고우리지마 섬을 잇는 길이 1960m의 다리이며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일본전국에서 통행료가 무료 인 다리 중에서는 두 번째로 긴 다리입니다. 2005년에 개통되었습니다.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고우리 대교에서 바라 보는 경치는 에메랄드 글린의 바다가 펼쳐져있어 절경 드라이브 코스가 되어 있습니다. […]
-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구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나쁜 일을 하면 <아바시리 형무소>에 끌려가요! 멀리 떨어진 혹한의 아바시리 감옥(網走監獄) 에서 감옥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멀리 떨어진 형무소, 혹한의 감옥으로 알려진 <아바시리 형무소>은 홋카이도 아바시리시(網走市)에 있습니다. 배우 다카쿠라 켄(高倉健)이 주연 한 영화 <아바시리 번외지>는 아바시리 형무소을 무대로, 죄수로 분장한 다카쿠라 켄이 탈옥, 도주하는 장면이 인기를 얻어, 또한 영화가 시리즈화 된 것 도 있어, 50대 이상의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감옥입니다. 메이지 유신 후, 내란에 의해 정치범이나 사상범이 속출했기 때문에 감옥이 부족했습니다. 동시에 러시아 제국의 남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홋카이도의 개척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죄수를 노동력으로 사역시켜 홋카이도의 방위와 개척을 추진하기 위해 1890년에 개설 된 것이 <아바시리 형무소> 입니다. 낡아진 아바시리 감옥을 개축 할 때, 메이지· 다이쇼 […]
-
사사가와 나가레(笹川流れ)
일본해로 지는 사사가와 나가레(笹川流れ)의 석양을 보고 있으면 갑자기 슬퍼져 「엄마! 어, 어, 어, 엄마!」라고 무심코 외치고 말았어요! 사사가와 나가레(笹川流れ)는 니가타현(新潟県)의 최북단, 무라카미(村上)의 야마키타(山北)지역에 있는 약11km의 해안선입니다. 일본해의 거센 파도에 침식 된 기암, 괴암, 고도, 동굴 등이 계속 되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해안이며 일본 백경에도 선정 된 현내 유수의 해안 경승지입니다. 1927년에 국가 명승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류와 바다에 흘러 나오는 강물의 흐름이 맞부딪히며 바위 사이를 솟아 오르는 듯이 흐르고 있으며 구 사사가와(笹川)마을 (1889년까지 있던 마을)의 이름을 따서 「사사가와 나가레」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사가와 나가레에서 바다를 보면 정면에 아와시마 섬(粟島)전체가 보입니다. 주위 23km 일본해에 떠있는 작은 섬입니다. 세나미 온천(瀬波温泉)근처의 이와후네 항(岩船港)에서 아와시마 섬(粟島)행 페리가 나와 있습니다. 사사가와 나가레 의 해안에는 국도 […]
-
히수이(비취)해안과 포사 마그나뮤지엄
니가타의 ‘히수이 해안’에서 비취를 찾는 방법을 가르칠께요! 주운 돌멩이는 포사 마그나 뮤지엄의 돌멩이 선생님이 무료로 감정 해줘요! 니가타현의 이토이가와시(糸魚川)에 있는 해안은 ’히수이 해안’의 애칭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토이가와 시내를 흐르는 히메강이나 오메강의 산 지역은 일본 최대의 비취의 산지이며 그 상류에서 흘러 온 비취를 해안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메강이나 오메강의 산 지역은 나라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취의 채취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토이가와시에 있는 해안은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 해안입니다. 해안에는 비취 외에도 사파이어나 루비 등의 원석도 떨어지고 있답니다. 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부딪치는 단층대에이토 이가와시가 있습니다. 이 단층대를 ‘이토이가와 시즈오카 구조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서로 부딪치고 대지가 떨어져 이 크게 떨어진 지구대를 ‘포사 마그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
니시미가와 사금산(사금채취 체험)
억만장자가 되고 싶은 사람 모여라! 사도섬(佐渡島) 최고의 금산, 니시미가와 사금산에서 사금 채취를 해보지 않겠습니까. 니가타현 사도섬에는 <금의 새>라고 불리우는 사도금산이 유명하지만 실은 사도섬에는 확인된 것만으로도 55의 금은산이 있습니다. 그속에서도 니시미가와(西三川) 사금산, 니이보(新穂) 은산, 츠루시(鶴子) 은산, 아이카와(相川) 금은산 (통칭, 사도금산)이 주된 광산입니다. 2024년 7월, 니시미가와 사금산는 ‘사도 섬의 금산’의 구성 자산 중 하나로 세계유산의 등재가 결정되었습니다. 사도섬의 가장 오랜 금산이 니시미가와 사금산 입니다. 헤이안시대 후기(12세기경)의 “콘자쿠 모노가타리(今昔物語)”속에서 사금 채취를 하고 있었다는 설화가 있는 모래 금산 입니다. 16세기후반 사도를 지배한 에치고(越後)의 우에수기 카게카츠는 니시미가와 사금산의 재개발을 하여 산출된 사금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한테 봉납 되었습니다. 니시미가와 사금산 주변에 있는 사사가와(笹川) 집락에서는 당시 한달에 한번 사금 18장(약 2.9kg)을 세금으로 상납하고 있었기때문에 “사사가와 쥬하치마이 무라(笹川十八枚村)”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