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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가세키(鼠ヶ関)
의식하지 않으면 지나갈 뻔했다! 마을에 “왼쪽 야마가타현”과 “오른쪽 니가타현”의 경계가 있다는 진풍경! 야마가타현의 네즈가세키(鼠ヶ関)에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鶴岡市)에 위치한 “네즈가세키”는 야마가타현과 니가타현의 경계에 있습니다. 예로부터 네즈가세키는 “에미시(蝦夷)” (조정에서보고 북방에 사는 사람들의 호칭)의 침입을 막기위한 관문 “네즈노세키(念珠の関)”가 설치되어 있고 “시라카와노세키(白河の関)”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 “나코소노세키 (勿来の関)”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와 함께 “오우우삼관(奥羽三関)”이라고 불리워 중요시 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네즈가세키에는 헤이안 시대 (12세기) 말기, 형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에서 쫓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가 “사사가와나가레(笹川流れ)”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의 해안)에서 배를 타고 네즈가세키에 상륙했다는 “요시츠네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가부키의 <간진초(勧進帳)>에서는 카가 (현재의 이시카와현)의 “아타카노세키(安宅の関)”에서 벤케이(弁慶)는 간진초를 읽지만 요시츠네 일행이라고 간파 당하고, 벤케이는 순간에 석장으로 몇번이나 요시츠네를 두드리고 관수의 토가시자에몬(富樫左衛門)의 동정에 의해 관문을 통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네즈가세키의 <요시츠네 전설>에서 간진초는 “네즈노세키”의 사건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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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 반도(男鹿半島)의 “고질라 바위 (ゴジラ岩)”
낮에는 작은 동물, 저녁이 되면 괴수로 보이는 아키타 현(秋田県) 오가 반도(男鹿半島)의 “고질라 바위 (ゴジラ岩)”를 보고 왔어요! 석양과 저녁노을 구름을 겹친 불을 내뿜는 고질라가 인기입니다! 아키타 현 오가 반도의 남단 오가시(男鹿市)의시오세자키(潮瀬崎)에는 괴수 고질라의 모습을 닮은 바위가 있습니다. 붉게 물든 하늘의 석양에 비친 실루엣이 불을 내뿜는 고질라처럼 보이기 때문에 “고질라 바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불을 내뿜는 고질라가 보이는 베스트 시즌은 4월 중순과 10월 중순의 자녁노을 때 입니다. 낮에는 “미어캣 바위”같이 보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시오세자키에는 신기한 바위들이 아주 많아서 마치 자연의 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고질라 바위 외에도 “고질라의 꼬리 바위 (尻尾岩)”,”가메라 바위”등 다양한 바위가 있습니다. 타테야마자키(館山崎)에는 “촛불 바위(蝋燭岩)”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습니다. 50년 이상 전에 윗부분에 머리처럼 생긴 바위가 있었기 때문에 “칸논 바위(観音岩)”라고 불렸지만, 비바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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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호(高千穂)·쿠니미가오카(国見ヶ丘)의 운해
미야자키현의 타카치호(高千穂)는 일본 신화와 운해가 유명합니다! “쿠니미가오카(国見ヶ丘)”에서 바라 보는 운해의 경치는 마치 구름에 살고 있는 하나님이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쵸에있는“쿠니미가오카”는 신화 시대의 옛날 신무천황(神武天皇)의 손자에 해당하는 “타테이와타츠노미코토(建磐龍命)”가 큐슈를 통치하던 시기에 이 곳을 들러서 나라를 둘러 보았다고 전해지는 고도 513m의 언덕입니다. 쿠니미가오카에는 전망대가 정비되어 있고, 동쪽으로는 타카치호 계곡이 있고, 서쪽은 아소 외륜산(阿蘇外輪山)과오악(五岳)이 누워 있습니다. 북쪽은 해발 1756m의 소보산(祖母山)이 솟아 남쪽으로는 영봉 “후타가미야마(二上山)” 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운해의 명소로서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치는 “미슐랭 그린 가이드”의 원 스타로 선정 된 절경 명소입니다. 운해의 명소 구니미가 오카는 운해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운해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시즌은 9월에서 11월경, 전날에 조금 비가와서 습도가 높고, 바람이 없는 상태에서 쾌청, 전날 기온과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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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화 ‘천손강림’ 관련 관광명소
사상 최초! 미야자키현의 다카치호(高千穂) 하늘에서 하나님이 내려왔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초는 일본 신화의 고향 마을입니다. 이 지역에는 일본 신화에서도 특히 유명한 「천손강림(天孫降臨)」이나 「아마노이와토(天岩戸)」등의 신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천손강림(天孫降臨)」이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태양의 신)의 손자가 돠는 「니니키노미코토(邇邇芸命)」가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명을 받고 「아시하라노 나카츠쿠니(葦原中国)」(인간이 사는 세계)를 다스리기 위해 「다카마가하라(高天原)」(하나님이 사는 세계)에서 타카치호 봉우리에 왔다는 신화입니다. 「아마노이와토(天岩戸)」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의 동생인 「스사노오노미코토(須佐之男命)」의 난행으로 격노한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가 바위로 동굴을 막고 닫아버렸기 때문에 세상이 어둠에 휩싸여 버렸다는 신화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천손강림」에 얽힌 신화 명소를 소개합니다. 쿠시후루 신사 니니키노미코토가 천손강림한 곳을 『고지키(古事記)』에서는 「지쿠시(규슈)의 휴유가(현재 미야자키현)의 다카치호의 쿠시후루봉」이라고 적혀 있고, 쿠시후루봉 중턱에는 「쿠시후루 신사(ふしふる神社)」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카마가하라 요배소 「쿠시후루 신사」 근처에있는 「다카마가하라 요배소(高天原遥拝所)」는 텐손코오린 후, 신들이 다카마가하라를 향해 기도를 했던 곳이라고 알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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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화『아마노 이와토(天岩戸)』개요와 아마노 이와토 신사
미야자키현(宮崎県)의 다카치호(高千穂)는 신화 시대에 아마테라스 오오카미(天照大神)가 숨었다는 동굴이 남아 있습니다. 신화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초(高千穂町)에는 「코지키(古事記)」나「일본 서기」에도 쓰여져 있는 유명한 동굴이 있습니다. 수사노오 노미코토(須佐之男命)의 난행 나머지, 「아마테라스 오오카미」가 동굴에 숨어 버리면 세상이 어둠에 휩싸였다는 신화가 남아 있습니다. 이 동굴은 「아마노 이와토(天岩戸)」라고 불리고 있어 현재는 「아마노 이와토 신사」로 모셔져 있습니다. 아마노 이와토 신사에서 이와토 강을 따라 도보 약10분 거리에 아마테라스 오오카미가 「아마노 이와토」에 숨어 천지가 암흑이 되었을 때, 야오 요로즈의 신들이 모여 의논 하던 강변이라고 전해지는 「아마노 야스카와라(天安河原)」가 있습니다. 다음은 「아마노 이와토」의 줄거리입니다. 태양신 인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에는 수사노오 노미코토라는 난폭한 동생신이 있습니다.수사노오 노미코토는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의 논두둑을 망가 뜨리거나 제전에 똥을 뿌리기도 하여, 「다카마가 하라(高天原)」(신들이 사는 세계)에서의 난폭 낭자에 아마테라스 오오카미는 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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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이 폭포로 알려진 다카치호 협곡(타카치호쿄, 高千穂峡)
다카치호 협곡(高千穂峡)을 즐기는 법! 유람보트에서 바라보는 마나이(真名井) 폭포는 다카치호 협곡의 절경 명소! 보트를 저어면서 폭포 물보라를 즐겨봤어요! 미야자키현을 대표하는 절경 명소 다카치호초에있는 다카치호 협곡(高千穂峡) 입니다. 약12 만년전과 약9만년전에 일어난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아소산의 대 분화에 의해 타카치호까지 흘러 나온 화쇄류가 퇴적하여 차게 굳어진 용암이 고가세(五ヶ瀬) 강의 침식에 의해 V자 계곡이 되었습니다. 높이 80m ~ 100m에 달하는 주상절리의 절벽이 7km에 걸쳐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라의 명승,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에는 보트를 타고 “마나이 폭포”’를 바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가세강의 푸른 청류와 “마나이 폭포”의 물보라는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계절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마나이 폭포 마나이 폭포는 다카치호 협곡에 떨어지는 낙차 17m의 폭포입니다. “일본의 폭포 100”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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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니가타시의 전통예능 ‘카쿠베에시시(角兵衛獅子)’
미소라 히바리가 연기한 카쿠베에시시(角兵衛獅子) “수기사쿠(杉作)”라고 해서 떠 올릴 수있는 것은 상당히 연상의 분들 뿐이죠. “에치고시시(越後獅子, 에치고사자)”는 일명 “카쿠베에시시(角兵衛獅子, 가쿠베에사자)”라고 불리우고 있어, 니가타현 니가타시 (구 츠키가타(月潟) 마을)의 향토예능이지만, 쇼와 시대 (20세기) 전기까지 사자 머리 를 입은 6세부터 12, 13세 정도의 아이들이 연기 하는 사자 춤으로서 경쾌한 연주에 맞춰 거꾸로서기나 체조 기술 등을 선보인 스트리트 공연이 었습니다. 에도 시대 (18세기)의 중기 시나노강(信濃川)의 홍수에 시달렸던 츠키가타 마을의 농민 카쿠베에가 제방을 건설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전국 각지를 순회 공연하고 아이들에게 사자 춤을 시킨 것이 에치고시시子의 시초라고 합니다. 메이지 시대 (19 세기)부터 쇼와 시대 (20 세기) 전기에 걸쳐 의무 교육의 실시와 어린이 노동 금지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트리트 공연으로서의 에치고시시는 소멸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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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오케사(佐渡おけさ)의 뿌리
일본을 대표하는 민요 “사도 오케사(佐渡おけさ)”의 루트를 알고 싶은 사람 따로 없습니까? 니가타현(新潟県)의 사도섬(佐渡島)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사도 오케사”라는 에도 시대 부터 전해지는 민요가 있는데, “사도 오케사”라고 불리게 된 것은 다이쇼 시대 말기 부터였습니다. 기타마에부네(北前船)과 사도오케사 “사도 오케사”는 구마모토현(熊本県)의 “우시부카 하이야부시(牛深ハイヤ節)”가 바탕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 동해의 각 항구를 들르면서, 오사카()에서 홋카이도(北海道)까지 물자를 나르고 있었던 기타마에부네(北前船)의 선원들에 의해 술잔치 자리에서 제창된 “하이야부시”가 사도섬에도 전해졌습니다. 사도 오케사의 유래 사도 금산(佐渡金山)에서 채굴된 금은의 선적 항구로 열린 오기항(小木港)은 기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 중의 하나로, 뱃사람들에 의해 제창된 하이야절은 “오케사부시”라고 불리게 되고, 오기의 게이샤들은 “오케사부시”에 맞추어 안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이카와 금산 (통칭 : 사도금산)에도 전해져 광부들의 작업 노래로 칭송받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애수감 넘치는 멜로디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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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로산(羽黒山)의 삼나무 나미목
하구로산 (羽黒山)의 삼나무 가로수 참배길은「미슐랭 그린 가이드」에서 특별히 여행 할 가치가 있다는 별 세 개짜리로 선정 된 관광 명소이지만 정상까지의 2446단의 돌계단은 도보 60분 걸려 큰일나요. 하구로 산은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山形県鶴岡市)에 있는 표고 414m의 산입니다. 각 산(月山, 표고 1984m), 유도노 산(湯殿山, 표고 1500m)과 함께 「데와삼잔(出羽三山)」이라고 하는데, 수험도의 영지로서 오래전부터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험도는 산에 들어 가 어려운 수행을 하고 초자연적 인 힘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 불교의 일파입니다. 수험도의 실천자를「야마부시(山伏)」라고 불러 독특한 옷을 입어 깊은 산속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구로 산의 기슭에 있는「이데하 문화 기념관」에서는 데와 삼잔의 역사 나 문화, 하구로 수험도의 특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라고둥의 시취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전설적인 동물이라고 하는「텐구」는 야마부시와 동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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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시라즈(親不知)코시라즈(子不知)
천하의 난소! 호쿠리쿠 최강의 단애 절벽 「오야시라즈(親不知)」에 가서 아이를 부르는 엄마의 외침과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울음을 느끼고 왔어요! 오야시라즈(親不知)는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 서부에 위치하는 히다산맥(飛騨山脈, 통칭 북알프스)의 단애 절벽이 늘어서는 약15㎞의 급준지대 입니다. 정식으로는 「오야시라즈・코시라즈(子不知)」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오야시라즈・코시라즈 주변에는 히다산맥의 단애가 그냥 일본해에 내려있어 험한 지형이기 때문에 산을 넘기는 힘들고 한때 에치고(越後, 현재의 니가타현)과 엣츄(越中, 현재의 토야마현)간을 오고가는 나그네는 물가에 간신히 남아있는 해변을 절벽의 쳐들어간 부분에 피난하면서 거센파도를 헤치면서 목숨을 걸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파도에 휩쓸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호쿠리쿠도 최대의 교통 난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오야시라즈・코시라즈」는 파도 치는 곳을 지날때 부모는 아이를 걱정할 여유가 없고 아이도 부모를 잊고 난소를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오야시라즈、코시라즈」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전승에서는 타이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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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대(白虎隊)의 자인의 땅인 이이 모리야마(飯盛山)
아이즈(会津藩)의 백호대(白虎隊)에 대해 더 알고 싶기 때문에 후쿠시마현의 이이모리야마(飯盛山) 170개의 돌계단을 숨가프게 올라갔습니다! 이이모리야마는 후쿠시마현의 아이즈와카마츠시(会津若松市)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 2㎞에 위치한 작은 산입니다. 그릇에 밥을 담은 것 같은 산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이모리야마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백호대”가 할복한 장소로 아주 유명합니다. 1868년 도쿠가와 막부가 조정에 정권을 반환 한 후, 구 막부군과 신정부군의 보신전쟁(戊辰戦争)이 발발했습니다. 백호대는 보신전쟁 때 아이즈의 16~17세의 무가()의 소년들로 구성된 구 막부군의 부대입니다. 백호대는 신정부군과 싸웠지만, 패주하여 이이모리야마로 피신했습니다. 이이모리야마에서 쯔루가성(鶴ヶ城) 주변의 무가 저택이 불타고 있는 것을 함락했다고 착각하여 20명의 소년들이 이이모리야마에서 할복했습니다. (할복했지만 1명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하여 백호대가 후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이모리야마의 170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할복한 백호대사 19명의 무덤이 있습니다. (돌계단 옆에는 유료 자동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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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고이 노 사토(錦鯉の里)비단잉어 박물관
당신도 아름다운 ‘니시키고이(비단잉어)’를 애완동물로 길러보지 않겠나요? 집에 연못이 없어도 비단잉어는 살 수 있어요! “니시키고이 노 사토(비단잉어의 마을)” 스탭분들이 비단잉어를 돌봐주고, 먹이 값도 필요없어요! 니가타현 오지야시(小千谷市)는 비단잉어의 발상지입니다. 오지야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비단잉어의 품평회가 개최되어 본고장, 오지야의 비단잉어를 감상하려고 많은 애호가들이 방문합니다. 일본에서 유일의 비단잉어 뮤지엄 ‘니시키고이 노 사토’에서는 ‘헤엄치는 보석’이라 불리는 비단잉어의 아름다운 모습을 언제라도 부담없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비단잉어의 역사나 생태, 사육 방법 등, 비단잉어에 관한 다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니시키고이 노 사토’에 들어가면 ‘킨코오센닌(琴高仙人)’이라는 잉어에 올라탄 선인의 동상이 맞아줍니다. 킨코오센닌은 중국의 고대 왕조의 ‘주(周)’시대의 사람으로, 거문고의 명인이었습니다. 장수가 되기 위한 수련을 하고 800년이나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때 킨코오센닌은 용의 아이를 잡아 보이니 강물 속에 들어가,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