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坂プレス トラベルマガジン

계정 만들기 로그인내
LANGUAGE
> 여행 매거진 > 아오모리현 > 도와다 신사(하치로타로(八郎太郎)와 난소보(南祖坊)의 싸움)

도와다 신사(하치로타로(八郎太郎)와 난소보(南祖坊)의 싸움)

도와다 신사(하치로타로(八郎太郎)와 난소보(南祖坊)의 싸움)

2025/01/31

도와다 호수의 호숫가를 산책하면서 ‘오토메노조(처녀상)’을 지나치니, 그곳은 도와다 신사였습니다.

도와다 신사(十和田神社)는 도와다호(十和田湖)에 돌출하는 나카야마 반도(中山半島)의 쓰케네(아오모리현 도와다시)에 진좌하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유명한’오토메노조(처녀상)’도 있어 도와다호 관광의 거점이 되는 야스미야(休屋) 에리어가 되고 있습니다. 도와다 신사(十和田神社)에는 아오모리현(青森県), 아키타현(秋田県), 이와테현(岩手県)에 전해지는 ‘삼호전설(三湖伝説)’의 민화로 ‘하치로타로(八郎太郎)와 난소보(南祖坊)의 싸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와다 신사(하치로타로(八郎太郎)와 난소보(南祖坊)의 싸움)②

전설에 의하면, 난소보(南祖坊)이라는 중이 구마노(熊野)에서 수행한 후, 구마노 권현(熊野権現)으로부터 “제국(諸国)를 행각하여 짚신의 끈이 끊어진 곳을 거처로 삼으라”는 말씀이 있었고, 난소보(南祖坊)은 쇠 짚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난소보(南祖坊)가 도와다호(十和田湖)에 다다랐을 때, 철 짚신의 끈이 끊어졌습니다.

도와다 신사(하치로타로(八郎太郎)와 난소보(南祖坊)의 싸움)③

그런데 도와다호(十和田湖)에는 하치로타로(八郎太郎)라는 용이 이미 살고 있었기 때문에 도와다호(十和田湖)를 자신의 거처로 삼기 위해 난소보(南祖坊)는 하치로타로(八郎太郎)에게 싸움을 걸었습니다. 난소보(南祖坊)은 청룡으로 화신하여 칠일칠야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싸움 끝에 하치로타로(八郎太郎)는 승부에서 져서 도와다호(十和田湖)에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난소보(南祖坊)는 도와다호(十和田湖)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습니다.

도와다 신사

807년 정이대장군 사카노우에노 다무라 마로(坂上田村麻呂)가 에조(蝦夷)정벌 때 도와다호(十和田湖)가 거칠어 건널 수 없었기 때문에 사당을 짓고 청룡을 모시고 뗏목을 짜고 건넜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것이 도와다신사(十和田神社)의 기원입니다.

도와다신사까지의 접근

JR 도쿄 역에서 JR 하치노헤 역까지 도호쿠 신칸센으로 약 2 시간 50 분입니다. JR하치노헤 역에서 JR버스오이라세(奥入瀬)호 도와다코 행으로 2시간 15분, 도와다코(야스미야)버스정류장 하차, 도보로 약 15분

※JR버스는 동계 운휴

 

이 기사를 쓴 사람

どもども

기사에 코멘트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ページのトップへ戻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