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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하고로모전설(羽衣伝説)’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하고로모전설(羽衣伝説)’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에서 열리는 다키기 노(薪能)는 사실 프랑스 여성을 찬양하는 예능제였다!? 일본인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후지산(富士山)을 바라보며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를 산책합시다.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는 시즈오카현(静岡県) 시즈오카시(静岡市)의 산보반도 동쪽에 펼쳐진 경승지입니다.총연장 7km, 약 5만 그루의 소나무 숲이 우거진 해변과 스루가 만(駿河湾)을 사이에 두고 바라는 후지산(富士山)의 아름다운 풍경은 헤이안 시대(平安時代)부터 많은 와카(和歌)와 하이쿠(俳句)에서 읊어져 에도 시대에는 우키요에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다이쇼 시대(大正時代)(1922년)에는, 교토부(京都府)의 아마노하시타치(天橋立)와 함께 일본 최초의 나라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홋카이도(北海道)의 ‘오누마 공원(大沼公園)’, 오이타현(大分県)의 ‘야마케이(耶馬渓)’와 함께 일본 신삼경 중 하나로 선정됐고 후쿠이현(福井県)의 ‘케히노마츠바라(気比松原)’, 사가현(佐賀県)의 ‘니지노마츠바라’와 함께 일본 3대 마츠바라 중 하나로도 선정됐습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후지산(富士山)의 구성자산 중 하나로 미호노마츠바라(三保松原)가 등재되었습니다. 미호 반도(三保半島)는 아베 강(阿部川)에서 바다로 흘러나온 토사와 스루가 만(駿河湾)에 면하는 우도산(有度山)을 파도로 깎은 토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