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몬해협 뮤지엄(関門海峡ミュージアム)
간몬해협(関門海峡)의 역사, 문화, 자연을 배울 수 있지만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락실 같은 박물관입니다.
간몬해협 뮤지엄(関門海峡ミュージアム)은 후쿠오카현(福岡県)기타큐슈시(北九州市)모지구(門司区) JR 모지코역(門司港駅)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간몬해협(関門海峡)을 통째로 즐기는 체험형 관광시설입니다. 영상과 인터랙티브한 체험으로, 간몬해협(関門海峡)의 역사·문화·자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간몬 해협 뮤지엄(関門海峡ミュージアム)은 5층 건물로 유료 존과 무료 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5층에 있는 전망대는 무료입니다. 4층에는, 다이쇼(大正)·쇼와(昭和)시대(20 세기 초두)의 호화 여객선의 덱을 이미지화한 ‘프롬나드 덱'(무료)이 있습니다. 유료 전시존 접수는 4층 플로어입니다. 4층에서 하층 층으로 아트리움을 내려가면서 감상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4층에서 2층의 아트리움 부분에는, 18m×9m의 초거대한 돛(帆)의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박력이 있는 영상과 영상에 링크한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해협 아트리움’이 있습니다.
3층 ‘해협역사회랑(海峡歴史回廊)’에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관문해협(関門海峡)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10명의 저명한 인형작가들이 단노우라전투(壇ノ浦の戦い), 간류도 결투(巌流島の戦い), 바칸전쟁(馬関戦争) 등 간몬해협(関門海峡)을 무대로 한 역사장면을 인형아트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2층의 ‘해협 체험 존’에서는, 조선(操船)시뮬레이터나 컨테이너 크레인의 조종 시뮬레이터 등, 게임 감각으로 배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나란히 있습니다. 또한 높이 10m의 공간에 인터넷 놀이기구를 설치한 ‘해협 어린이 광장(海峡子供広場)’도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무료입장의 ‘모지코 바나나 자료실(門司港バナナ資料室)’이 병설되어 있어 모지코(門司港)발상의 ‘바나나 투매(バナナの叩き売り)’의 뿌리와 그리운 향토자료, 기타큐슈시(北九州市)출신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시타케(しいたけ)씨의 디자인으로 바나나 요정 ‘바나나공주 루나(バナナ姫ルナ)’의 등신대 패널 전시, 바나나공주 루나와 모지구의 마스코트 캐릭터 의 신기한 만남의 이야기 영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자료실에서는, 바나나의 투매의 의사(疑似)체험이나, 바나나맨의 얼굴내기 패널등이 있어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은 무료 존으로, 다이쇼(大正)시대(1912년~1926년)의 모지코(門司港)의 거리풍경을 재현한 ‘해협 레트로 거리(海峡レトロ通り)’가 있습니다. 다이쇼(大正) 시대는, 일본 문화와 서양 문화가 믹스된 이국 정서가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적으로, 왕시의 모지코(門司港)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関門海峡ミュージアムまでのアクセス
羽田空港から北九州空港まで約1時間50分。北九州空港からJR小倉駅まで西鉄バスで約35分。
JR小倉駅からJR門司港駅まで鹿児島本線(門司港駅行き)で約15分。JR門司港駅下車、徒歩約10分。
JR新大阪駅からJR小倉駅まで新幹線で約2時間20分。
기사에 코멘트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