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坂プレス トラベルマガジン

계정 만들기 로그인내
LANGUAGE
> 여행 매거진 > 니가타현 > 마이너스이온이 내리는 미인 숲(美人林, 비진바야시)에서 기분 전환하고 마음도 몸도 미인으로 됩니다. 니가타현 토카마치(新潟県十日町)에서

春の美人林(根開け)

마이너스이온이 내리는 미인 숲(美人林, 비진바야시)에서 기분 전환하고 마음도 몸도 미인으로 됩니다. 니가타현 토카마치(新潟県十日町)에서

2019/04/29

 

니가타현 토카마치(新潟県十日町), 마츠노야마(松之山) 언덕에 수령 90년 정도의 너도밤 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쇼와 초기, 숯을 만들기 위해 이 근처의 너도밤 나무들이 모두 벌채 되었습니다. 그러나 벌채하기 전 해가 수년에 한번의 도토리 대풍년의 해이었으므로, 그 이후 너도밤 나무들이 일제히 싹터서, 줄기의 굵기와 높이를 갖춘 너도밤 나무 숲이 되었습니다. 그 날씬하게 곧게 커진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미인 숲”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고도 성장기 시절, 국가에 의한 적극적인 삼나무 식수가 진행되었습니다. 미인 숲도 삼나무 숲으로의 전환이라는 위기가 있었지만, 마츠노야마 사람들은 눈앞의 이익을 추구말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 보람 있어, 지금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미인숲은 연중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눈이 남은 봄의 미인숲은 모에기색을 한 신록의 싹트기와 “네아케(根開け)” 라고 불리우는 줄기 둘래에 눈이 녹은 구멍이 생깁니다. ‘네아케’는 봄을 알리는 마츠노야마 지역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녹초 나무에서 햇살을 받으면서 삼림욕을 즐기는 사람과 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합니다.

가을의 미인숲은, 황금빛 단풍과 오렌지 낙엽의 융단이 매우 훌륭합니다.

겨울의 미인숲은 일대가 은세계로 변합니다. 너도밤 나무가지에 쌓인 눈이 마치 흰 꽃이 핀 것처럼 아주 아름답습니다. 적설량이 3m이상 이기에 “미인 숲”이라고 써있는 표주도 눈안에 묻혀 버립니다. 눈신발을 신고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숲 학교 “교로로”에서 눈신발을 대여 받을수 있습니다.

미인숲 근처에는 숲 학교 “쿄로로”라는 과학관이 있습니다. “쿄로로” 이름의 유래는 철새의 울음 소리에서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대지의 예술제’에서 만든 2003년의 작품입니다. “대지의 예술제’는 니가타현 도카마치시와 쓰난마치의 지역을 무대로,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예술전시회입니다.

“교로로”는 빨갛게 녹슨 철판 외벽이 인상적이며, 길이 160m의 L자형, 34m의 전망탑이 있는 뱀을 모티브로 한 건물입니다. 전망대에서 사계절의 마츠노야마의 전망을 즐길수 있습니다.

쿄로로에는 벌레의 표본이나 생태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숲에 사는 곤충이나 조류 등의 생물과 자연을 배울수 있는 이벤트도 수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생물과 자연을 알리기 위해 학예원이나 연구원과 함께 미인 숲과 근처 산에 들러 학습을 합니다.

 

이 기사를 쓴 사람

どもども

기사에 코멘트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ページのトップへ戻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