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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潟港 信濃川 朱鷺メッセ

항구도시 니가타의 운치를 느껴 시나노강(信濃川)강가에서 만나는 역사와 문화. 이국정서 넘치는 니가타항 주변의 작은 여행.

2019/04/24

 

니가타항은 안세이의 5개국 조약에 의해 개항 다섯 항구 (니가타를 비롯해서 하코다테 · 요코하마 · 고베 · 나가사키의 5개의 항구)의 하나로 지정되어 1868 년에 개항했습니다. 2019년 니가타항은 해외에 문호를 개방하고 1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현재 니가타항은 니가타 서항와 니가타 동항의 2개의 항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니가타항은 시나노강 하구를 이용하여 열린 항구이지만, 이 시나노의 항구는 니가타 서항이라고 불리면서 여객과 화물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니가타 서항 주변은 옛부터의 항구 도시로, 에도 시대에는 일본해 측 최대의 키타마에부네(北前船)의 기항지로서 번성했습니다. 관광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한편, 니가타 동항은 해안을 파고 1969 년에 만들어진 화물전용 항구로서 주로 외국에서의 컨테이너화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니가타 서항은 니가타 현의 본토와 사도섬을 맺을 사도 항로, 간사이와 니가타와 혹카이도를 연결하는 항로, 국제 항로의 세 페리 터미널이 있습니다.

佐渡島 佐渡港 新潟港 小木港 直江津港 国道350号 海の国道

덧붙여서, 니가타 서항과 사도섬 료츠항(両津港)을 잇는 항로, 또한 사도섬 오기항(小木港)과 나오에쓰 항구 조에츠시(上越市)를 잇는 항로는 “바다의 국도”라고 불리면서 니가타 서항에서 사도섬을 경유해서 나오에쓰 항구까지의 사도섬내의 약 49km, 해상구간의 약145km는 국도350호선입니다.

반다이(萬代橋) 다리는 국도7호선, 시나노강에 놓이는 미카게석(御影石)과 로크렌 아치가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니가타시 시나노강에 가교된 첫 다리로 1886 년에 초대 다리가 완성되었습니다. 현재의 다리는 3대째로 192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건설기술의 높이와 디자인이 평가되어 2004년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도에 놓이는 다리에서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도쿄의 니혼바시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밤에는 다리 측 등불에 의한 조명으로 평소는 따뜻한 불빛이지만, 이벤트에 따라 다양한 조명이 이루어집니다.

시나노강가에 매년 기간한정으로 반다이 다리 선셋카페가 오픈합니다.

니가타 운상소 (구 니가타 세관)은 니가타 개항에 따라 관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1869년에 만들어져 1966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구 니가타 세관 청사는 “의양식 건축”이라고 불리우는 메이지 시대 초기에 일본인 목수가 서양건축을 닮아 지은 건물로, 서양식 건물로 보이지만, 일본 건축 기술로 만들어져있는 것에 특징이 있습니다. 붉은 기와 지붕, 해삼 벽, 아치형 현관, 탑옥등의 서양식 디자인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섯 항구 개항당시의 세관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건물로 청사는 국가의 중요 문화재로 부지는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니가타시 역사 박물관은 “향토의 물과 사람의 발걸음”을 테마로 한 니가타시 지역의 역사와 민속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외관은 2대째 니가타시 청사의 서양식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고, 시나노강 · 니가타 서항에 접하는 위치에서 “미나토피아”의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개항 당시의 모습 그대로 현존하는 구 니가타 세관을 중심으로 이축 복원 된 구 제4은행 스미요시쵸 지점, 복원된 하야카와 수로와 버드나무 가로수 등을 정비하여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에 걸쳐 정서 넘치는 항구도시 니가타의 경관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내에서 사도와 혹카이도로 향하는 페리를 가까이서 볼수 있으며 대안의 “토키 멧세”와 함께 관광 명소로 되어있습니다.매일 22시까지 라이트업 하고있습니다.

 

“토키 멧세”는 시나노강 해안지역 (니가타 서항)에있는 4층건물 컨벤션 센터와 호텔, 미술관 등이 들어가는 31층건물 고층 빌딩의 애칭입니다. 360도 바라볼수 있는 31층의 전망대는 지상 125m높이에 있습니다. 거기에서 니가타시의 중심부, 시나노강, 반다이 다리 등을 눈 아래로 내려다 볼수 있고 멀리는 사도섬과 고즈연봉(五頭連峰) 등을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에서 보이는 야경은 「야경 100선」에 선정되어 있고, 전망대는 22시 (금요일만 17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시나노강 좌안, 하쿠산 공원 옆에 구 니가타현의회 의사당이 있습니다. 메이지 초기의 의회 의사당으로 유일하게 현존하는 건물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 니가타 세관과 마찬가지로 “의양식 건축”으로 문명개화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1883년에 완성되어 1930년까지 사용되었습니다. 건물내는 무료로 견학할수 있습니다. 볼거리는 발코니가 있는 의사장입니다. 실제로 의사장에 출입할수 있으며, 메이지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하쿠산공원은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서 최초로 개설된 도시공원중의 하나로,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니가타의 삼대 재벌의 구 사이토가네 별장입니다. 구 사이토가네 영빈 용으로 다이쇼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원래 사이토가는 청주 도매상이 가업 이었지만, 메이지 시대가 되어 키타마에선의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돈을 벌었습니다. 사치를 다한 정원은 실내에서 파노라마로 즐길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정원속을 돌아 다니면서 즐길수 있는 일본 정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원은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 사이토가네 별장에서는 정기적으로 “후루마치 게이기(古町芸妓)”의 다다미 방 놀이를 체험할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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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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