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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らい舟と矢島経島のイラスト

니가타(新潟)에서 사도(佐渡)까지 고속선으로 100분이 걸리지만 타라이부네(통배)를 잘 다룰수만 있으면 그냥 타고 돌아가고 싶어지는 사도관광 이야기

2019/04/19

 

니가타현사도섬이라고 하면 타라이부네(통배). 타라이부네를 타고 싶어서 전국에서 사도를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초 유명한 원형의 작은 배 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초 유명하고 인기 높은 타라이부네를 소개합니다.

원래 타라이부네는 소라, 전복, 낙지와 미역등을 잡기위한 사도에서도 오기해안(小木海岸)에서만 볼수 있는 고기잡이 배이며 현재도 낚시에 이용됩니다.

오기해안은 암초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원래 작은 배로 낚시를 못하기때문에 빨래통을 개량해서 바닥이 얕고 쉽게 조작을 할수 있는 “타라이부네”가 고안 되었습니다.

사도섬 명물인 타라이부네는 오기항(小木港)과 야시마(矢島), 쿄지마(経島)에서 승선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체험용 타라이부네는 실지로 낚시에 사용되는 타라이부네보다 조금 크며 어른이 11명 타도라도 침몰 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선두가 저으면 배는 쉽게 나가지만 노를 젓는 것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힘으로 저어도 배가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타라이부네를 앞으로 가게 하려면 숫자의 8을 노로 젓고 뒷쪽으로 갈때는 한자의 팔(八)자를 쓰도록 젓습니다.

사도에는 타라이부네에 깃든 슬픈 민화가 있습니다.

사도 어부의 딸 오벤은 에치고(越後)의 가시와자키(柏崎)에서 온 배목수 후지요시하고 사랑에 빠지는데 사도에서 일이 끝난 후지요시가 사도에 오는 일이 없게 되자 오벤은 후지요시를 만나러 타라이부네로 밤새 가시와자키를 찾게 되었습니다. 후지요시도 처음은 기뻐했었는데 처자가 있는 후지요시는 점차 오벤을 귀찮게 여기게 되고 더 이상은 오지 않았으면 해서 등대 불을 꺼버렸습니다. 표적을 잃은 오벤은 조난 끝에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오벤을 죽여버린 후지요시는 아주 후회를 하면서 뒤를 쫓아 바다에 몸을 내 던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낭곡 “사도정화(佐渡情話)”라는 비련이 불리우고 있습니다.

2007년 이 낭곡 “사도정화”와 연관된 이벤트가 개최 되었습니다. 섬에 사는 20대의 3여성이 타라이부네 1척씩을 타고 사도섬 오기항 부터 대안의 가시와자키항 까지 약 60키로를 19시간 걸처서 건너갔다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타라이부네의 승섬체험을 할수 있는 오기해안의 후미에 “야시마, 쿄지마”라는 두 섬이 뜨고 있습니다.

“헤이케(平家)전설”에 의하면 헤이안 시대말기, 교토 궁궐에서는 매일 밤 검은 연기와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는 괴물이 나타나 황제가 악몽에 시달려 기절한다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때 미나모토 요리마사(源頼政) 한테 괴물퇴치의 명이 내리자 요리마사는 활을 쏘고 괴물을 퇴치하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그 괴물은 “누에(鵺)”라고 불리우고 얼굴은 원숭이, 몸은 너구리, 손발은 호랑이, 꼬리는 뱀이라는 모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이때 요리마사가 사용한 화살(矢)의 대나무가 이 섬의 생산지라 “야시마(矢島)”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쿄지마(経島)”는 사도에 유형이 된 니치렌(日蓮聖人)의 방면장을 가진 제자 니치로오(日朗)가 폭풍을 맞아 표착한 섬으로 폭풍이 멎을때까지 밤새도록 독경(読経)을 했다는 이야기에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두개의 작은 섬은 화려한 빨간색의 타이코바시(太鼓橋)에서 연결 되어 있어 타라이부네를 타면서 아름다운 섬의 경치도 볼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쓴 사람

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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