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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

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

2025/02/27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 “시간의 습속”에서 범인은 메카리 신사의 신사를 알리바이 공작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는 후쿠오카현(福岡県)기타큐슈시(北九州市)모지구(門司区), 규슈의 최북단(메카리 공원(和布刈公園)내)에 진좌하는 신사입니다. 마츠모토 세이초(松本清張)의 소설 ”시간의 습속(時間の習俗)”의 무대가 되어 음력 새해 첫날 이른 아침에 행해지는 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가 유명합니다. 경내에는 마츠모토 세이초(松本清張)의 문학비가 있습니다.

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세오리츠히메(瀬織津姫)

사전(社伝)에 의하면, 주아이천황(仲哀天皇)9년(서기 200년) 신공황후(神功皇后)(14대 주아이천황의 황후) 중애천황의 황후)가 삼한정벌에서의 승리를 감사하며 창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제신은 아마테라스오미가미의 아라타마(거친 영혼) ‘세오리츠히메(瀬織津姫)’에서 조수의 간만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세오리즈히메(瀬織津姫)는  조수의 흐름이 심한 간몬 해협(関門海海峡)을 1800년 이상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라타마(거친 영혼)란 거친 측면이 강조되어 일신격이 된 신령을 말합니다.

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 메카리신지 (和布刈神事)

메카리 신사(和布刈神社)는 신공황후(神功皇后)가 삼한정벌의 개선(凱旋)을 축하하고 스스로 신주가 되어 간몬해협(関門海峡)의 미역(ワカメ)을 신전에 바쳤다는 고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메카리(和布刈)는 미역을 깎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음력 새해 첫날, 축인(丑寅)의 시간(오전 2~오전 4시)에 세 명의 신관이 간조의 바다에 들어가 횃불에 의지하여 미역을 베어냅니다. 그것을 신전에 바쳐 항해의 안전, 풍어를 기원합니다. 전쟁 전(1945년)까지 신지(神事)는 비밀 의식로 여겨져 비공개되었습니다.

메카리 신지(和布刈神事)는 강 건너 시모노세키(下関)중 이치노미야(一の宮)인 스미요시 신사(住吉神社)에서도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행해집니다. 스미요시 신사(住吉神社) 의 메카리 신지(和布刈神事)는 비공개입니다.

 

메카리 신사까지의 접근

하네다 공항(도쿄)에서 기타큐슈 공항까지 약 1시간 50분. 기타큐슈 공항에서 JR고쿠라 역까지 니시테쓰 버스로 약 35 분입니다.

JR신오사카 역에서 JR 고쿠라 역까지 산요 신칸센으로 약 2시간 20분 소요됩니다.

JR고쿠라역에서 JR 모지코역까지 가고시마 본선(모지항역행)으로 약 15분입니다. JR모지역역 하차.

R 모지코 역에서 기타큐슈은행 레트로 선 규슈철도기념관역까지 도보 2분. 규슈 철도 기념관 역에서 간몬 해협 메카리 역까지 10분입니다. 간몬해협 메카리역에서 도보 8분, 또는 JR모지코역에서 니시테쓰버스(메카리행) 메카리신사앞 버스 정류장 하차, 도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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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も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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